신랑의 카카오톡문자 괜시리 눈물이 찔끔 ~~^^

러블리2012.08.29
조회178,716

 

안녕하세요

평범한 한사람의 아내이자 두아이의 엄마

지지고볶고 사는 평범한 아줌마이지요

 

요즘은 신랑이랑 카카오톡으로 대화를 많이합니다

 저는 무뚝뚝하고 신랑이 더 다정하고 애교도 많지요

 

한번씩 대화를 마치고 했던얘기들을 되돌아 보는데

웃음도 나고 괜히 코끝이 찡해지기도해서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저희는 아들하나 딸하나 결혼 4년차구요 ^^

말썽꾸러기 아들딸과함께

 

 

 

 

 

 

 

 

 

 

장면 ㅎ 1-  반찬을 만들고 어머니드시라고 따로 싸서 보낸날

 

 

 

 

 

 

 

 

 

장면 2- 신랑 점심 도시락을 몇개월간 싸줬는데 출근하고 온 문자

 

 

 

 

 

 

장면3- 작은 딸과 놀고있는데 갑자기 온 문자

   평소 저는 사진을 찍어주기만 하는 사람 입니다 ㅋㅋ

 

 

 

 

장면 4-  일을마치고 회식이 있는날

    일을 마치고 회식이 있습니다. 당연히 술을 먹을것이고

    회사에서 저희 집까지는 30~40분  어머니집은 5분거리

    술먹으면서도 시계보면 걱정하는 신랑을 알기에

맘편히 외박을 하라고 했습니다 물론 어머니집으로 ^^

 

 

 

 

 

장면 5-  갑자기 친정에 가고싶다고 하는 와이프

     저희는 파주 끝 ...친정은 부산 명절에도 쉽게 가지못해 미안해하는 신랑

   갑자기 제가 가고싶다고 하니 ..온 문자 입니다 ^^

 

 

 

 

 

 

장면 6-  사회인 야구단에 가입한 신랑  회식하는날

      결혼후 처음으로 운동을 해보겠다는 신랑

      일에 힘들어하는데 무언가에 재미를 느끼는 신랑을 보니 나도 좋다고 허락해줌

     처음 회식하는날 미안한지 ....ㅋ

 

 

 

 

 

 장면 7-  답문을 짧게 했떠니 걱정이되었던 신랑

      부산에 10년 가까이 살아서 내 말투는 약간 단답형

 

 

 

 

 

 

 장면8- 넘어져서 팔이아픈 나

    평소에도 엄~~~~청 잘넘어지는 나  넘어지면서 팔을 잘못디뎠는지 아파하는 문자를 보고 ㅋㅋ

 

 

 

 

 

 

 장면 9-  퇴근하는 신랑 마중갔는데 엇갈려서 온 문자

    신랑이 퇴근해요~전화가 오면 하나는 업고 하나는 손잡고 걸어서 마중을 가는데

   올때가 되었는데 오지않아서 집으로 다시 왔더니 ㅋㅋ

 

 

 

 

 

 

장면 10 -야구 연습을 해야한데서 아이들과 학교 운동장으로 가서

     야구 공 열심히 던지고 방망이 휘둘렀더니 팔이 아픈 나

      괜히 미안해하는 신랑

 

 

 

 

장면 11 - 좀아까 판 을 즐겨보는 내가 저렇게 물어봤더니 온 문자

    상상이상의 대답 ㅋㅋ

 

 

 

 

 

 

다시 정리해서 보니 잼있기도하고 가슴이 찡하기도 하고

 

모두들 행복하게 열십히 살아보아요 ^^

 

아차차~~태풍 조심

 

전 열심히 신문지를 붙여놨는데

신랑이 퇴근후 " 신문지 그새 땠어"

 

 

참내 .ㅋㅋ

 

"자기야....나 하루종일 분무기 들고 칙칙....돌아서면 또 떨어져서 칙칙 "ㅋㅋㅋ

 

 

 

그래도 고마워

우리가족 먹여살리느라 어깨가 얼마나 무거울까..

힘내요~~~당신을 믿어요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