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 카라티 뒤에 꼬리 펄럭펄럭 어떻게생각해?

호옹이201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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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각종 카라티를 애용하는 21살 남자야

여기 사진 보면 알수 있듯이 폴로에서 나오는 카라티는 다 저렇게 뒷꽁무니가 앞에보다 길잖아??

 

저게 옛날에 피케면 카라티가 만들어졌을 때  바지 속으로 넣어 입었기 때문에 앞으로 허리를 굽혀도 바지에서 빠지지 않도록 저렇게 디자인 되었다고 알고 있는데..

 

물론 요즘에는 바지밖으로 빼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은 카라티셔츠들이 앞뒤꽁무니 길이를 똑같이 해서 깔끔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유독 이쁘고 비싼 놈들(내가 가지고 있는 것중엔 모든 폴로와 라코스테가 해당됨)은 저렇게 꽁무니를 만들어놓더라고 ㅠㅠㅠㅠ

 

그래서 나는 왠만하면 저런 모양으로 된건 기피하는 편인데, 작년에산 폴로티 하나가 색이 너무 이쁘게 나와서 도저히 포기할수가 없었어 ㅠㅠ 그래서 수선집가서 뒤를 짤라볼까 고민하기도 했는데 여동생은 그것도 나름의 디자인이고 브랜드의 유니크함인데 굳이 자를필요 없다고 조언을 하더라고

 

뒷꽁무니를 그저 옛날 모습의 잔재라고만 생각했던 내겐 컬쳐쇼크였지 그래서 다른 여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글올리는 거야 나만 이상하다고 느낀거엿나??

 

이걸 여기다 올리는게 맞는진 모르겟어 여자분들의 시선이 궁금해서 여기다 쓰긴하는데 혹시 부적절하면 얘기해줘 바로옮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