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광주에서 간호사를 하고있는 25살 걍 흔녀에요. 스트롤이 길어질것같아요 지루하실수도 있어요. 요새 여기저기서 간호사까고 무시하는 발언하고 그러는데 좀 그러지들좀 마요 . 전 3년제 전문대학교 나와서 바로 취업해서 지금 3년차 간호사인데요. 요새 이런글들 많습디다? 간호사가 의료인인데 하는거 뭐있냐 조무사랑 뭐가 그렇게 다르냐 의사라도 되는마냥 행동하지말아라 힘들줄알고 시작했으면 불평불만하지말아라 등등등등등등!!!!!!!!!!!!!!!!!!!!!!!!!!!!1 저같은경우는 정말 어렷을때부터 간호사가 되고싶었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간호사라는직종을 가진거에 자부심을 많이 갖고있기에 솔직히 이런말 들을때마다 얼마나 열변을 토하는지 모릅니다. 솔직히 요새 간호사 시집가기좋아서 돈벌기 좋아서 그런목적으로 간호대 들어오는사람.. 제가 생각해도 정말 너무 완전 대에~~~~박 많아요. 제가봐도 너무 심해요. 그런사람들 졸업하고 와도 솔까 1년도 일하지 않고 그만두길 대다수입니다. 생각보다 돈도 못받구요 힘든건 정말 여러분들이 상상하시는것이상 몇배는 더힘들거든요. 돈목적 시집목적으로 간호사 오래 못해요. 그런사람들은 환자한테도 진심을 다해서 간호하기도 힘들죠. 간호사도 사람인지라 정말 진상인사람들보면 아무리 마인트 컨트롤 한다 할지라도 열불터져요... 아무래 내가 내 직종에 자부심을 갖고 하루에 수십번씩 나이팅게일 선서를 기도문처럼 외워도 그런사람들 대하기 힘들어요. ............여러분들이 생각할때 환자들이 진상부리면 얼마나 부리겠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요.. 의사들지인이네 뭐네 그러면서 매일같이 할인을 외치를 사람이 있질 않나 . 다인실(6~8인실)쓰면서 개인병실 쓰는것마냥 짐풀어놓는 사람이 있질않나.. 몰래 술먹고 들어와서 병실에서 그냥 대소변 보질않나.. 보험때문에 매일 의료기록 고쳐달라고 하질않나.. 성희롱적인 발언을 수시로 언급하질 않나.. .....뭐 ..그래요 이런 진상.. 이런건 참을수있어요 .. 화는 나지만 .. 어쩌겠어요 .. 그런데 정말 정말정말 화나고 억울하고 이해안되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의 병원이 평균적으로 한병동에 환자 100명정도되면 16~18명정도가 배정이되는데요. (실상 이렇게도 배정안될경우가 많아요) 많이 배정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거의 3교대근무하심을 생각하면 근무시간당 돌아가는 인원이 얼마 안됨을 알수있을거에요. 네.. 100명이 되는 환자를 5~6명 정도가 간호합니다. 100을 5명이요.(이것도 낮에 근무했을때나 그렇게 야간근무때는 3~4명이 일해요 ) 그러다보니 저희는 환자간호를 중요도에 따라 일하게 됩니다. 배아픈 환자보다는 숨쉬기 곤란한 환자를 먼저본다는.. 이런식... 물론 병원에 입원하시면서 얼마나다들 불편하셔서 오셨겠어요.. 그런데... 정말 급한환자, 숨이 곧넘어가는 환자처치를 지금해야하는데 손톱에 가시 박혔는데 왜안봐주냐고 옆에서 화내시는 분들보면정말........ 정말......... 욕이 목구녕을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후, 한숨좀 돌릴게요 생각했더니 또 화나네요. ................. 그리고.........꼭 이렇게 말하시는분들이 계셔요. "간호사는 맨날 앉아있고 하는일 없던데요?" ................ 환자들에게 들어가는 약제및 처치들확인하느라 앉아있는겁니다. 의료사고가 없이 제대로 정확히 들어가야하니까요 . 환자들에게 실수없이 과다투여 되지도 않고 적게 들어가지도 않고 꼭 맞는 치료가 정확히들어가는지 확인해야해요. 아시다시피 병원에서 쓰는 약들은 약들마다 부작용들이 조금씩은 있습니다. 의사들이 내는 처방을 저희가 다시한번 확인하고 이상하면 의사에게 다시한번 확인하고 정확하게 들어가는지 잘못들어가지는 않는지 확인해야하기때문에 앉아있는거라구요. 환자분들 피검사나 영상촬영에서 이상이나왔는지도 확인해야해요 . 의사들퇴근하고나면 전화해서 보고해줘야되니깐요 그래야 환자들한테 빠르게 처치들어가죠 의사들이 낸 처방 미친듯이 확인하고있을때 환자들이 옆에서 .. 정말 쓸데없는 말하고 있으면 돌아블것같아요 (뭐 아프다고 호소하는말이 아니라 뭐해요, 밥먹엇어요 등등.....그 왜... 좋게말하는게아니라 장난치듯이 계속 말꼬리 잡는거 말이에요 ) .............. 으억.....저희 노는거 아니랍니다. 앉아있는 순간에도 미친듯이 일하고 있어요 머리터질것같아요.. 수십명되는 환자들 약이 잘들어가는지 어제랑 뭐가 다른지 내일은 어떤게 나왔는지 보는거 .. 쉽지 않아요 .. 실수라도 하면 잘못된처치가 들어가므로 신중하고 정확하고 실수없이 일을 해야합니다. 글고 간호조무사와 간호사의 차이점이 뭐냐고 물어보시는분들. 간호조무사에게 의료인이라고 해야된다는 사람들 간호조무학과를 개설해야한다는 국회의원님들!!!!!!!!!!!!!!!!! (분노) 간호조무사는 의료인으로 인정을안해줘서 사람들이 자신을 갖지를 못한다고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릴 하든디. 그리고 간호사의 일을 조무사가 다한다고요..........허허허허허헣 내가 진짜 이소릴듣고 소주를 친구랑 궤짝 비워블고 다음날 피토했네요 . 아오 스트레스 간호조무사들을 절대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말그대로 보조해주시는 분들입니다. 간호처치를 하시는 분들이 아니랍니다. 보조해준다는건 저희가 간호처치를 해줄수있게끔 다른 소소한일들을 해주신다는 겁니다. 하지만 ......네 그렇죠 ......... 조그마한 개인병원에서는 인건비때문에 간호사대신 조무사를 쓰고 준종합 병원에서조차 간호조무사들이 혈압재고 환자 침대 정리해주고 이런모습을 흔치않게 볼수있죠. 이것이 간호사들이 일하기 싫어서 조무사들에게 일을떠넘기는거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비일비재 하시더군요. 현재 대한민국 의료법상 환자 5명당 간호사 2명이 배치되어야합니다. 이말인 즉슨 한병동에 환자 100이라하면 간호사가 그병동에 법적인력이 40명이 배치가 되어야 한다는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앞서 말씀드렸죠 지금 현 병원실태는 이렇습니다 .100명당 20명이 채안되는 간호사가 배정이 되요 . ..........................아시겠습니까 이게 지금 대한민국의 의료 현실이라는겁니다. 법적인력이 절반도 안되는 채로 일을 하고 있는데 제대로된 간호가 이뤄질까요? 상식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혈압재는 일이라던가 환자 침대 시트 정리하는 일이라던가 그런일은 조무사를통해 일하게 되는겁니다. 이일을 하니 간호조무사를 의료인으로 취급해야한다기 보단.. 간호조무사는 말그대로 간호보조에 힘쓸수 있게 간호 법적인력을 채울수있는 방안을 마련해야겠다 라는 안건이 먼저 나와야 맞지 않습니까. 간호조무사학과가 생기고 의료인으로 취급하게되면 어느병원에서 간호사를 쓸까요 인건비역시 차이나고 학원1년만 다니고 현재 존재하는 조무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 그많은 인력을 놔두고 간호사를 쓸까요 . 말이 길어지고 있네요 ......ㅠ이렇게 길게 쓸생각도 아니였는데 .. 뭐..쓴김에 조금더 쓰겠습니다. 이런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 "힘들줄알고 시작한건데 왜 불평불만이야? 모르고 시작한것도 아니고 .. 간호사가 뭐그리 대단한거라고 " 저요 내친구였던 놈이 이렇게 말하길래 그자리에서 절교했어요. 저말은 정말 예의 없는 말이고 상대방에게 실례이고 모욕하는 말이에요. 어떤직장이든 힘든거 아닙니까 ? 다들 어떤일이든 쉽지 않다는거 알고 시작하잖아요. 그러는 당신들은 불평불만 입에 한번도 안달고 일하나요? 그런거 아니잖아요. 힘든거 알고시작한일입니다. 네 힘들어 죽겠어요. 우울하기도하고 환자들 간호하느라 내몸망가져서 정말 죽을것같아요 . 잠자는 시간도 불규칙해지고 남들놀때 일하고 남들일할때는 쉬어도 쉬는것같지도 않고 아파도 맘대로 못쉬고...... 그런데 간호사라는 이유만으로 많은것을 당연하다는듯이 이렇게 포기해야합니까? 간호사여서 이렇게 일할수는 있지만 이게 당연한거라고는 생각안해요 . 대단한일 하는거 아니지만 내몸보다는 남을 생각하며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한테 니깟게 뭐라고 그런일로 생색내 그렇게 말하면 진짜 일할맛안나요. 누가 알아주길 바라고 일하는거 아니지만 저렇게 무시하는 발언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 쓰다보니 울컥하네요 . 흥분해서 주저리 미저리 말했네요 .. 휴,... 저희 이렇게 일합니다 . 그렇지만요..여기에 쓴것보다도 더 더러운일 많이 당하고 더힘들어도 환자분들 완쾌되시는 모습보고 저희에게 수고한다 고생한다 이렇게 말해주실때 이런거 저런거 다잊고 그래 내가 이모습 보려고 이렇게 일하는거지 이렇게 보람느끼면서 일해요 . 그러니 저희좀 그만 가만 놔두시면 안되나요 . 간호사어쩌고 저쩌고 .이런글들 저런 기사들볼때마다 정말속상해요.... 그리고 ........ 앞으로 간호사가 될 간호학생들 그리고 간호학과를 준비하는 우리 청소년들...... 주제넘은 참견일지는 모르지만. 간호라는 과를 선택했을때 여러분들이 나름 각오를 하고 와줬으면 해요 . 우리 환자들은 의사보단 우리 얼굴을 더많이 보고 우리랑 더 생활을많이해요 . 그러다보니 환자에대한 책임감도 있어야하구요 .. 아픈사람들이다 보니 예민하기도 해서 신경써야할것도 많아요.. 돈을 잘벌기 위해서라면 다른직종을 생각해보는것도..좋을것같아요 ..... 이런저런이유 다떠나서 우선 간호사를 하기로했다면.. 정말 정말 마음 굳게 먹고 각오단단히 하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마..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네요 .. 그..그럼 이만 /////// 사 라 질 게 요 뿅 353
요새 정말 간호사 많이 까네요.
전 광주에서 간호사를 하고있는 25살 걍 흔녀에요.
스트롤이 길어질것같아요
지루하실수도 있어요.
요새 여기저기서 간호사까고 무시하는 발언하고 그러는데 좀 그러지들좀 마요 .
전 3년제 전문대학교 나와서 바로 취업해서 지금 3년차 간호사인데요.
요새 이런글들 많습디다?
간호사가 의료인인데 하는거 뭐있냐
조무사랑 뭐가 그렇게 다르냐
의사라도 되는마냥 행동하지말아라
힘들줄알고 시작했으면 불평불만하지말아라
등등등등등등!!!!!!!!!!!!!!!!!!!!!!!!!!!!1
저같은경우는 정말 어렷을때부터 간호사가 되고싶었고
그렇기 때문에 제가 간호사라는직종을 가진거에 자부심을 많이 갖고있기에
솔직히 이런말 들을때마다 얼마나 열변을 토하는지 모릅니다.
솔직히 요새 간호사 시집가기좋아서 돈벌기 좋아서 그런목적으로 간호대 들어오는사람.. 제가 생각해도
정말 너무 완전 대에~~~~박 많아요.
제가봐도 너무 심해요.
그런사람들 졸업하고 와도 솔까 1년도 일하지 않고 그만두길 대다수입니다.
생각보다 돈도 못받구요 힘든건 정말 여러분들이 상상하시는것이상 몇배는 더힘들거든요.
돈목적 시집목적으로 간호사 오래 못해요.
그런사람들은 환자한테도 진심을 다해서 간호하기도 힘들죠.
간호사도 사람인지라 정말 진상인사람들보면 아무리 마인트 컨트롤 한다 할지라도
열불터져요...
아무래 내가 내 직종에 자부심을 갖고 하루에 수십번씩 나이팅게일 선서를 기도문처럼 외워도
그런사람들 대하기 힘들어요.
............여러분들이 생각할때 환자들이 진상부리면 얼마나 부리겠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요..
의사들지인이네 뭐네 그러면서 매일같이 할인을 외치를 사람이 있질 않나 .
다인실(6~8인실)쓰면서 개인병실 쓰는것마냥 짐풀어놓는 사람이 있질않나..
몰래 술먹고 들어와서 병실에서 그냥 대소변 보질않나..
보험때문에 매일 의료기록 고쳐달라고 하질않나..
성희롱적인 발언을 수시로 언급하질 않나..
.....뭐 ..그래요 이런 진상.. 이런건 참을수있어요 .. 화는 나지만 ..
어쩌겠어요 ..
그런데 정말 정말정말 화나고 억울하고 이해안되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의 병원이 평균적으로 한병동에 환자 100명정도되면 16~18명정도가 배정이되는데요.
(실상 이렇게도 배정안될경우가 많아요)
많이 배정된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거의 3교대근무하심을 생각하면 근무시간당 돌아가는 인원이 얼마 안됨을 알수있을거에요.
네.. 100명이 되는 환자를 5~6명 정도가 간호합니다.
100을 5명이요.(이것도 낮에 근무했을때나 그렇게 야간근무때는 3~4명이 일해요 )
그러다보니 저희는 환자간호를 중요도에 따라 일하게 됩니다.
배아픈 환자보다는 숨쉬기 곤란한 환자를 먼저본다는.. 이런식...
물론 병원에 입원하시면서 얼마나다들 불편하셔서 오셨겠어요..
그런데...
정말 급한환자, 숨이 곧넘어가는 환자처치를 지금해야하는데 손톱에 가시 박혔는데 왜안봐주냐고
옆에서 화내시는 분들보면정말........ 정말.........
욕이 목구녕을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후,
한숨좀 돌릴게요 생각했더니 또 화나네요.
.................
그리고.........꼭 이렇게 말하시는분들이 계셔요.
"간호사는 맨날 앉아있고 하는일 없던데요?"
................
환자들에게 들어가는 약제및 처치들확인하느라 앉아있는겁니다.
의료사고가 없이 제대로 정확히 들어가야하니까요 .
환자들에게 실수없이 과다투여 되지도 않고 적게 들어가지도 않고 꼭 맞는 치료가 정확히들어가는지
확인해야해요. 아시다시피 병원에서 쓰는 약들은 약들마다 부작용들이 조금씩은 있습니다.
의사들이 내는 처방을 저희가 다시한번 확인하고 이상하면 의사에게 다시한번 확인하고 정확하게 들어가는지 잘못들어가지는 않는지 확인해야하기때문에 앉아있는거라구요.
환자분들 피검사나 영상촬영에서 이상이나왔는지도 확인해야해요 .
의사들퇴근하고나면 전화해서 보고해줘야되니깐요 그래야 환자들한테 빠르게 처치들어가죠
의사들이 낸 처방 미친듯이 확인하고있을때 환자들이 옆에서 ..
정말 쓸데없는 말하고 있으면 돌아블것같아요
(뭐 아프다고 호소하는말이 아니라 뭐해요, 밥먹엇어요 등등.....그 왜... 좋게말하는게아니라
장난치듯이 계속 말꼬리 잡는거 말이에요 )
..............
으억.....저희 노는거 아니랍니다.
앉아있는 순간에도 미친듯이 일하고 있어요 머리터질것같아요..
수십명되는 환자들 약이 잘들어가는지 어제랑 뭐가 다른지 내일은 어떤게 나왔는지 보는거 ..
쉽지 않아요 ..
실수라도 하면 잘못된처치가 들어가므로 신중하고 정확하고 실수없이 일을 해야합니다.
글고
간호조무사와 간호사의 차이점이 뭐냐고 물어보시는분들.
간호조무사에게 의료인이라고 해야된다는 사람들
간호조무학과를 개설해야한다는 국회의원님들!!!!!!!!!!!!!!!!!
(분노)
간호조무사는 의료인으로 인정을안해줘서 사람들이 자신을 갖지를 못한다고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릴 하든디.
그리고 간호사의 일을 조무사가 다한다고요..........허허허허허헣
내가 진짜 이소릴듣고 소주를 친구랑 궤짝 비워블고 다음날 피토했네요 .
아오 스트레스
간호조무사들을 절대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말그대로 보조해주시는 분들입니다.
간호처치를 하시는 분들이 아니랍니다.
보조해준다는건
저희가 간호처치를 해줄수있게끔 다른 소소한일들을 해주신다는 겁니다.
하지만 ......네 그렇죠 .........
조그마한 개인병원에서는 인건비때문에 간호사대신 조무사를 쓰고
준종합 병원에서조차 간호조무사들이 혈압재고 환자 침대 정리해주고 이런모습을 흔치않게 볼수있죠.
이것이 간호사들이 일하기 싫어서 조무사들에게 일을떠넘기는거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비일비재 하시더군요.
현재 대한민국 의료법상
환자 5명당 간호사 2명이 배치되어야합니다.
이말인 즉슨 한병동에 환자 100이라하면 간호사가 그병동에 법적인력이 40명이 배치가 되어야 한다는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앞서 말씀드렸죠
지금 현 병원실태는 이렇습니다 .100명당 20명이 채안되는 간호사가 배정이 되요 .
..........................아시겠습니까
이게 지금 대한민국의 의료 현실이라는겁니다.
법적인력이 절반도 안되는 채로 일을 하고 있는데 제대로된 간호가 이뤄질까요?
상식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혈압재는 일이라던가 환자 침대 시트 정리하는 일이라던가 그런일은 조무사를통해 일하게 되는겁니다.
이일을 하니 간호조무사를 의료인으로 취급해야한다기 보단..
간호조무사는 말그대로 간호보조에 힘쓸수 있게 간호 법적인력을 채울수있는 방안을 마련해야겠다
라는 안건이 먼저 나와야 맞지 않습니까.
간호조무사학과가 생기고 의료인으로 취급하게되면
어느병원에서 간호사를 쓸까요
인건비역시 차이나고 학원1년만 다니고 현재 존재하는 조무사들이 얼마나 많은데 ...... 그많은 인력을 놔두고 간호사를 쓸까요 .
말이 길어지고 있네요 ......ㅠ이렇게 길게 쓸생각도 아니였는데 ..
뭐..쓴김에 조금더 쓰겠습니다.
이런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
"힘들줄알고 시작한건데 왜 불평불만이야?
모르고 시작한것도 아니고 .. 간호사가 뭐그리 대단한거라고 "
저요 내친구였던 놈이 이렇게 말하길래 그자리에서 절교했어요.
저말은 정말 예의 없는 말이고 상대방에게 실례이고 모욕하는 말이에요.
어떤직장이든 힘든거 아닙니까 ?
다들 어떤일이든 쉽지 않다는거 알고 시작하잖아요.
그러는 당신들은 불평불만 입에 한번도 안달고 일하나요?
그런거 아니잖아요.
힘든거 알고시작한일입니다.
네 힘들어 죽겠어요.
우울하기도하고 환자들 간호하느라 내몸망가져서 정말 죽을것같아요 .
잠자는 시간도 불규칙해지고 남들놀때 일하고 남들일할때는 쉬어도 쉬는것같지도 않고
아파도 맘대로 못쉬고......
그런데 간호사라는 이유만으로 많은것을 당연하다는듯이 이렇게 포기해야합니까?
간호사여서 이렇게 일할수는 있지만 이게 당연한거라고는 생각안해요 .
대단한일 하는거 아니지만
내몸보다는 남을 생각하며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한테
니깟게 뭐라고 그런일로 생색내
그렇게 말하면 진짜 일할맛안나요.
누가 알아주길 바라고 일하는거 아니지만 저렇게 무시하는 발언은 안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
쓰다보니 울컥하네요 .
흥분해서 주저리 미저리 말했네요 ..
휴,...
저희 이렇게 일합니다 .
그렇지만요..여기에 쓴것보다도 더 더러운일 많이 당하고 더힘들어도
환자분들 완쾌되시는 모습보고 저희에게 수고한다 고생한다 이렇게 말해주실때
이런거 저런거 다잊고
그래 내가 이모습 보려고 이렇게 일하는거지
이렇게 보람느끼면서 일해요 .
그러니 저희좀 그만 가만 놔두시면 안되나요 .
간호사어쩌고 저쩌고 .이런글들 저런 기사들볼때마다 정말속상해요....
그리고 ........
앞으로 간호사가 될 간호학생들
그리고 간호학과를 준비하는 우리 청소년들......
주제넘은 참견일지는 모르지만.
간호라는 과를 선택했을때 여러분들이 나름 각오를 하고 와줬으면 해요 .
우리 환자들은 의사보단 우리 얼굴을 더많이 보고 우리랑 더 생활을많이해요 .
그러다보니 환자에대한 책임감도 있어야하구요 ..
아픈사람들이다 보니 예민하기도 해서 신경써야할것도 많아요..
돈을 잘벌기 위해서라면 다른직종을 생각해보는것도..좋을것같아요 .....
이런저런이유 다떠나서 우선 간호사를 하기로했다면..
정말 정말 마음 굳게 먹고 각오단단히 하고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마..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네요 ..
그..그럼 이만 ///////
사
라
질
게
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