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에 관한 글이 많아서,,저도 아들낳던 날 이야기를 좀 쓰고자 합니닼 ㅋㅋㅋ 그날은,,정말 힘들었지만,,지금와서 생각해보니,,정말,,웃음밖에 안나오는 날이였네요,ㅋㅋ 아들사진과 함께 올립니당,,상처주는 댓글은,,사양할께요,ㅠㅠ 출생일-2012년 4월 8일 성별-아들 출산방법-자연분만 진통시간-5시간 출생몸무게-3.16 4월 7일 이야기부터 간단하게 쓸께요,,ㅋ지금와서보면, 출산 전날이네요,ㅋㅋ 4월 7일은 검진이있는 날이라 병원에 가서,,굴욕의 내진을 했어요ㅠ 의사가 손으로 자궁을 휘젓는것같은 고통을 참으며 내진 시간이 끝나고,, 일어나서보니 피가 흐르고 있었어요ㅠ의사 말로는 내진혈이라고 하네요,, 예정일 지나서도 아기가 나오지 않으면 유도 분만 하러 오라는 소리를 듣고 신랑과 함께 병원을 나왔어요, 배가 살살 아프긴 했지만 내진을 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신랑과 피자를 먹으러 갔어욬,ㅋㅋ 피자는 정말 정말 제가 좋아 하는 음식이라 아기낳으면 또 언제 먹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피자를 먹으러갔어요,, 군침을 흘리며 피자를 바라보고있는데 옆테이블에 앉은 젊은 여성분이 만삭의 배가 신기한지 피자를 먹지도 않고 쳐다보더라구요,ㅋㅋㅋ 신경쓰지않고 저는 배를 가득가득 채우고 신랑과 집으로 고고~ 그날은 토요일이라 신랑과 함께 밤을 불테우기로 했어욬 ㅋㅋㅋ 이상한 거,,말구욬,ㅋㅋㅋ언제 또 이런 여유가 있을지 몰라서,, 신랑과 집에서 영화를 가득가득 검색해서 좀비가 될때까지 영화를 보고,, 임산부다운 식욕으로 야식을 폭풍 흡입해주시고,, 그러다보니 어느덧 날이 지나서 4월 8일이 되었네요,ㅋㅋ 시간은 새벽 3시!!! 배가 뭉쳤다가 풀어졌다가 뭉쳤다가 풀어졌다가를 계속 반복하더라구요,ㅠ 평소에 진통제 알러지가 있어 왠만한 통증은 그냥 참고 넘겨왔던 터라 그냥 내진해서 그런가부다 하고 신랑과 새벽을 불테우고 있었어욬,ㅋㅋㅋ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가진통 신호였는데,,그것도 모르고,ㅋㅋ 군것질 신나게 하며 게임하구,,TV보구,ㅋㅋㅋ 새벽 5시가 넘어서 신랑과 잠에 들었어요,,그런데 자다가 배가 심상치 않아서 잠에서 깨어 시간을 보니 아침 9시 30분이였네요,, 어제보다는 심한 강도로 배가 아파와서 신랑을 깨웠어요,, 둘다 초보엄마 아빠라 최근에 출산한 언니한테 전화를 해서 물어봤더니 진통간격을 묻더라구요,,시간을 재보니 자기멋대로더라구요,, 10분이기도 했다가 5분이기도 했다가 2분 이기도 했다가,,ㅠㅠ 언니말로는 진통간격이 5분이되면 병원을 가라고 하고,,일단은 전화를 해보라고해서 신랑이 병원에 전화를 해보니 역시 진통 간격을 묻더니 진통간격이 5분이면 병원에 오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서서히 나는 죽을것같은데ㅠㅠ 대체 5분은 언제 오는건지,,ㅠㅠ 초조한 마음에 신랑과 계속 간격을 재보니 계속 들쑥 날쑥,ㅠㅠㅠ 그러다가 12시가 넘어갈때즘,,,진통 간격이 1분이더라구요,,ㅠㅠ 5분은 나오지 않고,,왜 1분만 나오냐고,ㅠㅠㅠㅠ 대체 5분은 언제 되는거냐고,,울부 짖으며,,시간을 보냈어요,,ㅠㅠ 그런데 도저히 참을수 없는 고통에 나 죽을것같다고 하니 신랑이 그럼 그냥 병원에 가자,,5분은 언제 될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아프니 그냥 병원에 가는게 안심이 되니 병원에 가자고 해서 긴머리를 귀신같이 묶고 병원을 갔어요 병원을 가는 차안에서 전 생각했어요,,아,,이게 가진통이면 어쩌니,, 이렇게 죽을것같은데 가진통이면,,대체 진진통은 얼마나 아픈거야,,ㅠㅠ라고 생각했어요,ㅠ 전 아직 진통이 덜되서 5분이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한거죠,ㅋㅋㅋㅋ 그러니 이것은 가진통이다,,,,진진통이 걸리면 난 그냥 죽는거다,,ㅋㅋㅋ이렇게 생각하니 정말 암울하더라구요,ㅠㅠㅠ 병원에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 1시더라구요,,,일요일이라 병원은 한가했고 다행히 그동안 진료받던 원장님이 계셔서 뵐려고 했는데,, 간호사가 진통 간격 몇분이냐고 해서 신랑이 1분이라고 하니 1분이 되도록 모하시다가 이제 오신거에요,,ㅠㅠ양수는 터졌어요? 이렇게 묻는데,,아니요,,ㅠㅠㅠ 인터넷에서 글을 보니 양수가 터지면 먼가 팍 하고 터지면서 뜨뜨한 물이 흐른다던데 전 전혀 그런 느낌이 없었거든요,,ㅠㅠ 의사도 못만나고 일단 분만 대기실로 바로 올라가서 내진을 하니 3센티 열렸다고 하더라구요,ㅠㅠ이렇게 죽을것같은데 3센티라니,ㅠㅠ 그리고 양수는 이미 터졌다고 하더라구요,ㅠㅠ패드를 하고있어서 전 몰랐나봐요,ㅋㅋㅋ 그래도 이것이 가진통이 아닌 진진통이라는 생각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죠,ㅋㅋㅋㅋ 무통 맞을꺼냐는 말에 당장 놔달라고 하고 30분 동안 간호사 언니가 바삐 이것저것 하고 30분 후 즉 1시 30분쯤 무통을 맞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내진을 다시 하니 이건모 순식간에 8센티 열렸다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신랑하고 저는 어의가 없어서 ㅋㅋ간호사 언니도, 무슨 진행속도가 이리 빠르냐고,,ㅋㅋㅋ 그래서 마지막 처치를 하고 무통은 1시간도 못맞고 분만실로 들어갔어요,ㅋㅋㅋㅋ 근데 무통을 맞았는데도 수축하는 느낌이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느낌오면 힘주라는 의사 말에 첫번째 윽!!!! 두번째 윽!!!! 그리곤 의사가 그곳을 칼로 자른후,,, 마지막 세번째 !! 먼가 아,,,이 느낌은,,,정말,,,글로쓰기 난감한 느낌이였어요,,ㅋㅋ 엉덩이에 먼가 큰게 걸려있다가 확 나오는 듯한 느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저는 저의 소중한 보물 시후를 만났습니다,,ㅋㅋ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5분 기다리다가 길바닥에서 아기 낳을뻔 한거죠,ㅋㅋㅋ 진행속도가 너무 빨라서 조금더 집에서 기다렸더라면,,아찔한 상황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 이야기가 길어졌네요,,ㅠ 이쯤에서 저의 보물 소개를 할꼐용,ㅋㅋㅋ 첫번쨰 사진과 두번째 사진은 태어난지 3일되던날 찍은 사진이네요,ㅋㅋ 눈을 떳길래 얼른 찍었어요,ㅋㅋ 두번째 사진은 태어난지 2주째 되던날,,4번째 사진은 태어난지 한달되던날 사진이에요,,ㅋㅋ 하늘이 노래 지는 고통을 겪고 태어난 수많은 아가들이 우리 시후와 함께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네요,,ㅋㅋ 그럼 이만 꾸벅~ 441
어설픈 초보엄마의 아들낳기 ㅋㅋ
출산에 관한 글이 많아서,,저도 아들낳던 날 이야기를 좀 쓰고자 합니닼 ㅋㅋㅋ
그날은,,정말 힘들었지만,,지금와서 생각해보니,,정말,,웃음밖에 안나오는 날이였네요,ㅋㅋ
아들사진과 함께 올립니당,,상처주는 댓글은,,사양할께요,ㅠㅠ
출생일-2012년 4월 8일
성별-아들
출산방법-자연분만
진통시간-5시간
출생몸무게-3.16
4월 7일 이야기부터 간단하게 쓸께요,,ㅋ지금와서보면, 출산 전날이네요,ㅋㅋ
4월 7일은 검진이있는 날이라 병원에 가서,,굴욕의 내진을 했어요ㅠ
의사가 손으로 자궁을 휘젓는것같은 고통을 참으며 내진 시간이 끝나고,,
일어나서보니 피가 흐르고 있었어요ㅠ의사 말로는 내진혈이라고 하네요,,
예정일 지나서도 아기가 나오지 않으면 유도 분만 하러 오라는 소리를 듣고
신랑과 함께 병원을 나왔어요,
배가 살살 아프긴 했지만 내진을 해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신랑과 피자를 먹으러 갔어욬,ㅋㅋ
피자는 정말 정말 제가 좋아 하는 음식이라 아기낳으면 또 언제 먹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피자를 먹으러갔어요,,
군침을 흘리며 피자를 바라보고있는데 옆테이블에 앉은 젊은 여성분이
만삭의 배가 신기한지 피자를 먹지도 않고 쳐다보더라구요,ㅋㅋㅋ
신경쓰지않고 저는 배를 가득가득 채우고 신랑과 집으로 고고~
그날은 토요일이라 신랑과 함께 밤을 불테우기로 했어욬 ㅋㅋㅋ
이상한 거,,말구욬,ㅋㅋㅋ언제 또 이런 여유가 있을지 몰라서,,
신랑과 집에서 영화를 가득가득 검색해서 좀비가 될때까지 영화를 보고,,
임산부다운 식욕으로 야식을 폭풍 흡입해주시고,,
그러다보니 어느덧 날이 지나서 4월 8일이 되었네요,ㅋㅋ
시간은 새벽 3시!!! 배가 뭉쳤다가 풀어졌다가 뭉쳤다가 풀어졌다가를 계속 반복하더라구요,ㅠ
평소에 진통제 알러지가 있어 왠만한 통증은 그냥 참고 넘겨왔던 터라
그냥 내진해서 그런가부다 하고 신랑과 새벽을 불테우고 있었어욬,ㅋㅋㅋ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가진통 신호였는데,,그것도 모르고,ㅋㅋ
군것질 신나게 하며 게임하구,,TV보구,ㅋㅋㅋ
새벽 5시가 넘어서 신랑과 잠에 들었어요,,그런데 자다가 배가 심상치 않아서 잠에서 깨어
시간을 보니 아침 9시 30분이였네요,,
어제보다는 심한 강도로 배가 아파와서 신랑을 깨웠어요,,
둘다 초보엄마 아빠라 최근에 출산한 언니한테 전화를 해서 물어봤더니
진통간격을 묻더라구요,,시간을 재보니 자기멋대로더라구요,,
10분이기도 했다가 5분이기도 했다가 2분 이기도 했다가,,ㅠㅠ
언니말로는 진통간격이 5분이되면 병원을 가라고 하고,,일단은 전화를 해보라고해서
신랑이 병원에 전화를 해보니 역시 진통 간격을 묻더니
진통간격이 5분이면 병원에 오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서서히 나는 죽을것같은데ㅠㅠ 대체 5분은 언제 오는건지,,ㅠㅠ
초조한 마음에 신랑과 계속 간격을 재보니 계속 들쑥 날쑥,ㅠㅠㅠ
그러다가 12시가 넘어갈때즘,,,진통 간격이 1분이더라구요,,ㅠㅠ
5분은 나오지 않고,,왜 1분만 나오냐고,ㅠㅠㅠㅠ
대체 5분은 언제 되는거냐고,,울부 짖으며,,시간을 보냈어요,,ㅠㅠ
그런데 도저히 참을수 없는 고통에 나 죽을것같다고 하니
신랑이 그럼 그냥 병원에 가자,,5분은 언제 될지도 모르는데 이렇게 아프니
그냥 병원에 가는게 안심이 되니 병원에 가자고 해서 긴머리를 귀신같이 묶고 병원을 갔어요
병원을 가는 차안에서 전 생각했어요,,아,,이게 가진통이면 어쩌니,,
이렇게 죽을것같은데 가진통이면,,대체 진진통은 얼마나 아픈거야,,ㅠㅠ라고 생각했어요,ㅠ
전 아직 진통이 덜되서 5분이 나오지 않는다고 생각한거죠,ㅋㅋㅋㅋ
그러니 이것은 가진통이다,,,,진진통이 걸리면 난 그냥 죽는거다,,ㅋㅋㅋ이렇게 생각하니
정말 암울하더라구요,ㅠㅠㅠ
병원에 도착해서 시간을 보니 1시더라구요,,,일요일이라 병원은 한가했고
다행히 그동안 진료받던 원장님이 계셔서 뵐려고 했는데,,
간호사가 진통 간격 몇분이냐고 해서 신랑이 1분이라고 하니
1분이 되도록 모하시다가 이제 오신거에요,,ㅠㅠ양수는 터졌어요?
이렇게 묻는데,,아니요,,ㅠㅠㅠ
인터넷에서 글을 보니 양수가 터지면 먼가 팍 하고 터지면서 뜨뜨한 물이 흐른다던데
전 전혀 그런 느낌이 없었거든요,,ㅠㅠ
의사도 못만나고 일단 분만 대기실로 바로 올라가서 내진을 하니
3센티 열렸다고 하더라구요,ㅠㅠ이렇게 죽을것같은데 3센티라니,ㅠㅠ
그리고 양수는 이미 터졌다고 하더라구요,ㅠㅠ패드를 하고있어서 전 몰랐나봐요,ㅋㅋㅋ
그래도 이것이 가진통이 아닌 진진통이라는 생각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죠,ㅋㅋㅋㅋ
무통 맞을꺼냐는 말에 당장 놔달라고 하고 30분 동안 간호사 언니가 바삐 이것저것 하고
30분 후 즉 1시 30분쯤 무통을 맞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내진을 다시 하니 이건모 순식간에 8센티 열렸다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
신랑하고 저는 어의가 없어서 ㅋㅋ간호사 언니도, 무슨 진행속도가 이리 빠르냐고,,ㅋㅋㅋ
그래서 마지막 처치를 하고 무통은 1시간도 못맞고 분만실로 들어갔어요,ㅋㅋㅋㅋ
근데 무통을 맞았는데도 수축하는 느낌이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느낌오면 힘주라는 의사 말에 첫번째 윽!!!!
두번째 윽!!!! 그리곤 의사가 그곳을 칼로 자른후,,,
마지막 세번째 !! 먼가 아,,,이 느낌은,,,정말,,,글로쓰기 난감한 느낌이였어요,,ㅋㅋ
엉덩이에 먼가 큰게 걸려있다가 확 나오는 듯한 느낌?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저는 저의 소중한 보물 시후를 만났습니다,,ㅋㅋ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5분 기다리다가 길바닥에서 아기 낳을뻔 한거죠,ㅋㅋㅋ
진행속도가 너무 빨라서 조금더 집에서 기다렸더라면,,아찔한 상황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ㅋㅋ
이야기가 길어졌네요,,ㅠ
이쯤에서 저의 보물 소개를 할꼐용,ㅋㅋㅋ
첫번쨰 사진과 두번째 사진은 태어난지 3일되던날 찍은 사진이네요,ㅋㅋ
눈을 떳길래 얼른 찍었어요,ㅋㅋ
두번째 사진은 태어난지 2주째 되던날,,4번째 사진은 태어난지 한달되던날 사진이에요,,ㅋㅋ
하늘이 노래 지는 고통을 겪고 태어난 수많은 아가들이 우리 시후와 함께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네요,,ㅋㅋ
그럼 이만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