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가 잔소리 하는거를 굉장히 싫어하는 관계로- 그리고 사실 바쁜 울 신랑 얼굴보기 바쁜데,
잔소리 하기는 솔직히 쩜 싫더이다 그래서 걍 다 제가 했습니다. 집안청소 울신랑 딱 세번했습니다. 군데, 늘 눈치를 좀 보는것 같아 누굴 만나든.. 울신랑이 젤 잘한다구..뻥쳐줬습니다. 후배들, 친척들.. 시어머님, 칭구들 할것없이.. 만나면 울오빠는 나보다 청소도 잘하고 밥도 잘한다. 난 정말 편하게 산다 일케 칭찬해줬죠. 첨엔 제가 다른 사람들하구 이야기하구있음 자기 욕하나 싶어 눈치보며 흘깃거리더니, 몇번 확인하고나선 서서히 자기가 더 의기양양해져선. 요즘 말만하믄 "너처럼 편히사는 애가 어딨냐"는둥, "나처럼 집안일 많이하는 남편 있음 나와보라"는둥 암튼 여엉~ 맘에 안들던 차에 어제 사건이 터졌슴다. 둘다 일하기 싫어서 꼼짝않구 시체놀이 하면서 딩굴딩굴하는데, 갑자기 시누이가 온겁니다. 머 아무리 신경쓰지말라지만 그럴수 있어여? 점심차려주구, 넘 어지러운 집안두 대충치우구 있는데.. 갑자기 2층서 울어머니 호출이더군요. 슈퍼가서 뭐좀 사오라궁. 간병인 아줌마 있는데 왜 날 시키는지? 암튼 사러갈라구 하는데, 심심해서 그때까지 쇼파에서 단 일분도 등을 떼지않구있는 울 신랑에게 애교를 떨며 슈퍼가는데 같이가자궁^^* 근데 이인간!! 내가 지금 움직일것 처럼 보이냐? 이럼서 다시 티비만 시청합니다. 약간 화나서 진공청소기를 막 돌렸더니, 왕 열받게시리 "평소에는 청소하지도 않음서 왜 난리냐" 이럽니다. 거참 어이없어서.. 주말마다 꼬박꼬박 청소하는 사람이 누군지 이인간 잊어버린모양입니다. 설겆이두, 식사준비도 누가 했는지 다 잊어버린 이인간!! 넘 서러워서 따따따다 소리지르고 울었습니다. 울 시누가 내가 다녀오마 하면 나갑니다. 이인간 말한마디없이 듣고있더니, 제가 욕실청소하고 샤워하고 나와 안방으로 탕하구 들어가서 울고있으려니깐 와서.. 밥줘! 이럽니다. 자기 발냄새 맡으라고 저한테 가져다 대면서 밥줄때까지 이러고 있는다 이럽니다.
방구도 뀝니다. 이런!! 냄새로 날 질식시켜 방에서 나가게 하려는건지 이걸 화풀리라 하는 행동인지! 나름대로 애굔가 생각해봐두 넘 이상합니다. 님들 남편들은 미안하다 소리 다 먼저 하시나요?
미안하다 소리 먼저 터지게 하려면 어케하죵?
이건 나의 남편, 나의남친편에 올려야할지도 몰르지만..
결혼한지 이제 3달이 넘어갑니다.
근데 울 신랑이 바쁘다는 핑계로, 청소. 설겆이 등등 집안일 초창기이래로 한적이 없습니다.
원래 제가 잔소리 하는거를 굉장히 싫어하는 관계로- 그리고 사실 바쁜 울 신랑 얼굴보기 바쁜데,
잔소리 하기는 솔직히 쩜 싫더이다
그래서 걍 다 제가 했습니다.
집안청소 울신랑 딱 세번했습니다.
군데, 늘 눈치를 좀 보는것 같아 누굴 만나든.. 울신랑이 젤 잘한다구..뻥쳐줬습니다.
후배들, 친척들.. 시어머님, 칭구들 할것없이.. 만나면 울오빠는 나보다 청소도 잘하고 밥도 잘한다.
난 정말 편하게 산다 일케 칭찬해줬죠.
첨엔 제가 다른 사람들하구 이야기하구있음 자기 욕하나 싶어 눈치보며 흘깃거리더니,
몇번 확인하고나선 서서히 자기가 더 의기양양해져선.
요즘 말만하믄 "너처럼 편히사는 애가 어딨냐"는둥, "나처럼 집안일 많이하는 남편 있음 나와보라"는둥
암튼 여엉~ 맘에 안들던 차에 어제 사건이 터졌슴다.
둘다 일하기 싫어서 꼼짝않구 시체놀이 하면서 딩굴딩굴하는데,
갑자기 시누이가 온겁니다.
머 아무리 신경쓰지말라지만 그럴수 있어여?
점심차려주구, 넘 어지러운 집안두 대충치우구 있는데..
갑자기 2층서 울어머니 호출이더군요.
슈퍼가서 뭐좀 사오라궁. 간병인 아줌마 있는데 왜 날 시키는지?
암튼 사러갈라구 하는데, 심심해서 그때까지 쇼파에서 단 일분도 등을 떼지않구있는 울 신랑에게
애교를 떨며 슈퍼가는데 같이가자궁^^*
근데 이인간!! 내가 지금 움직일것 처럼 보이냐? 이럼서 다시 티비만 시청합니다.
약간 화나서 진공청소기를 막 돌렸더니, 왕 열받게시리 "평소에는 청소하지도 않음서 왜 난리냐"
이럽니다.
거참 어이없어서.. 주말마다 꼬박꼬박 청소하는 사람이 누군지 이인간 잊어버린모양입니다.
설겆이두, 식사준비도 누가 했는지 다 잊어버린 이인간!!
넘 서러워서 따따따다 소리지르고 울었습니다.
울 시누가 내가 다녀오마 하면 나갑니다.
이인간 말한마디없이 듣고있더니,
제가 욕실청소하고 샤워하고 나와 안방으로 탕하구 들어가서 울고있으려니깐 와서..
밥줘!
이럽니다.
자기 발냄새 맡으라고 저한테 가져다 대면서 밥줄때까지 이러고 있는다 이럽니다.
방구도 뀝니다.

이런!! 냄새로 날 질식시켜 방에서 나가게 하려는건지
이걸 화풀리라 하는 행동인지! 나름대로 애굔가 생각해봐두 넘 이상합니다.
님들 남편들은 미안하다 소리 다 먼저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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