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사는 한 직장인입니다.오늘 제가 지하철에서 겪은 조금 무서운 이야긴데요... 요즘 세상에 워낙 별에 별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있어서 정말 밖에 다니기가 무서워요... 오늘 퇴근 후 시내가려고 지하철을탔어요 지하철1호선이었고동대구역지하철에서 의자에 앉아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어떤남자가 제 옆에 앉더라구요..사실 이런말은 죄송하지만.. 보기에 노숙자같기도하고...ㅠㅠㅠㅠ 앉아서 저를 쳐다보는거에요시선을 느끼고 저도고개돌려 쳐다봤어요..그러자 눈피하더라구요그러다 또쳐다봄. 나도 쳐다봄. 피함...이러다가 지하철이 와서 지하철 타려고 서있는데그남자가 제 뒤에 딱붙어 서있는거에요앞에 비치는 유리로 보니 너무무서웠어요......그래서 옆으로 옮겼더니. 또따라오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게 유리로 보이는데 왠지칼꺼내서 찌를거 같은거에요T_T...요즘 워낙 뮫지마 사건이 많아서...또 옆자리로 옮겼어요또따라옴. 사실.. 무섭기도하고 짜증나서ㅠㅠ"저기 왜자꾸 따라오세요!!!!!했더니"안따라갔어요!!!!!!!!!!!"라고화내더라구요, 약간 어눌하게 말하더라구요...그래서"아 예 그럼 그쪽칸에 타세요, 저는 이쪽에 탈게요 거기 타세요"하고 옆칸에 탔죠근데 또따라와서 제가 앉은 바로앞에 앉는거에요!!!!!!!아..그때부터 손발이 떨리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이제 지하철 내릴때가 되엇는데...혹시 아니면 다행이겠지만 그 남자가 저를 따라오면 어쩌지..하는 마음에 너무너무 무서운거에요그래서 용기를 냈죠..!!! 제 옆에 앉아계시던 건장한 남자분께..조용히 말을 걸었습니다"저기 죄송한데요..혹시 어느역에서 내리세요?""반월당요""아..저 너무 죄송한데 지금 제 앞에 앉은 남자분이 지하철 타기전부터 따라와서너무 무서워서 그러는데 같이 내려주시면 안될까요?ㅠ.ㅠ"그러자 남자분께서 선뜻"네 어느역에 내리세요?"아 ㅠㅠ천사천사ㅠㅠ감사합니다..다행히 그 분이 내리시는 역과 같아서 그분의 인도하에 지하철 내리게되었어요.. 그 이상한 남자는 계속 쳐다만 보았고 내리지는 않았어요그리고 그 같이내려주신 분은 지하철 문이 닫힐때까지 그 남자가 내리는지 확인해주시더라구요...다행이라고, 혹시 그래도 조심하라고 해주시더라구요...너무감사합니다ㅠㅠ 진짜 손와 다리가 덜덜...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했을수도 있겠지만 사건 사고 많은 요즘엔정말 마음을 놓을수가 없게 되더라구요...이젠 일찍일찍 집에 들어가고 호신용 용품을 하나정도는 소지해야겠어요그리고 느리게 걷거나 힘없이 걸어가는게 어떤 범죄자들에겐 타켓1순위가 되기때문에 모두들 당당하게!!!자신있게!!파이팅있게 살자구요! 오늘 선뜻 같이 동행해주신 남자분!!!!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마음 놓였어요ㅠㅠ!아직까지는 이렇게 좋은 사람도 많은 세상에 감사하며 모두들 행복하세요!
공포의 지하철에서 구해준 훈남이야기
요즘 세상에 워낙 별에 별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있어서 정말 밖에 다니기가 무서워요...
오늘 퇴근 후 시내가려고 지하철을탔어요
지하철1호선이었고동대구역지하철에서 의자에 앉아 지하철을 기다리는데 어떤남자가 제 옆에 앉더라구요..사실 이런말은 죄송하지만.. 보기에 노숙자같기도하고...ㅠㅠㅠㅠ
앉아서 저를 쳐다보는거에요시선을 느끼고 저도고개돌려 쳐다봤어요..그러자 눈피하더라구요그러다 또쳐다봄. 나도 쳐다봄. 피함...이러다가 지하철이 와서 지하철 타려고 서있는데그남자가 제 뒤에 딱붙어 서있는거에요앞에 비치는 유리로 보니 너무무서웠어요......그래서 옆으로 옮겼더니. 또따라오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게 유리로 보이는데 왠지칼꺼내서 찌를거 같은거에요T_T...요즘 워낙 뮫지마 사건이 많아서...또 옆자리로 옮겼어요또따라옴. 사실.. 무섭기도하고 짜증나서ㅠㅠ"저기 왜자꾸 따라오세요!!!!!했더니"안따라갔어요!!!!!!!!!!!"라고화내더라구요, 약간 어눌하게 말하더라구요...그래서"아 예 그럼 그쪽칸에 타세요, 저는 이쪽에 탈게요 거기 타세요"하고 옆칸에 탔죠근데 또따라와서 제가 앉은 바로앞에 앉는거에요!!!!!!!아..그때부터 손발이 떨리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이제 지하철 내릴때가 되엇는데...혹시 아니면 다행이겠지만 그 남자가 저를 따라오면 어쩌지..하는 마음에 너무너무 무서운거에요그래서 용기를 냈죠..!!! 제 옆에 앉아계시던 건장한 남자분께..조용히 말을 걸었습니다"저기 죄송한데요..혹시 어느역에서 내리세요?""반월당요""아..저 너무 죄송한데 지금 제 앞에 앉은 남자분이 지하철 타기전부터 따라와서너무 무서워서 그러는데 같이 내려주시면 안될까요?ㅠ.ㅠ"그러자 남자분께서 선뜻"네 어느역에 내리세요?"아 ㅠㅠ천사천사ㅠㅠ감사합니다..다행히 그 분이 내리시는 역과 같아서 그분의 인도하에 지하철 내리게되었어요..
그 이상한 남자는 계속 쳐다만 보았고 내리지는 않았어요그리고 그 같이내려주신 분은 지하철 문이 닫힐때까지 그 남자가 내리는지 확인해주시더라구요...다행이라고, 혹시 그래도 조심하라고 해주시더라구요...너무감사합니다ㅠㅠ
진짜 손와 다리가 덜덜...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했을수도 있겠지만 사건 사고 많은 요즘엔정말 마음을 놓을수가 없게 되더라구요...이젠 일찍일찍 집에 들어가고 호신용 용품을 하나정도는 소지해야겠어요그리고 느리게 걷거나 힘없이 걸어가는게 어떤 범죄자들에겐 타켓1순위가 되기때문에 모두들 당당하게!!!자신있게!!파이팅있게 살자구요!
오늘 선뜻 같이 동행해주신 남자분!!!!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정말 마음 놓였어요ㅠㅠ!아직까지는 이렇게 좋은 사람도 많은 세상에 감사하며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