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20대여자입니다. 얼마전에 아주 더러운 일을 겪어서 톡에 한번 써봅니다. 태풍왔던날 밤이었어요.. 저녁에 학원수업이 있어서 태풍때문에 갈까 말까 많이 망설였지만 학원에 전화해보니 정상수업을 한다고 해서 갔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밤 10시 반쯤 집앞 버스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평소처럼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버튼을 누르고 서있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어떤 한 남성분이 오더라구요 조금 무섭긴 했지만 별 생각 없었습니다. 엘레베이터 문이 열려서 저는 곧바로 올라탔지만 그 남자가 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안타실거냐고 물어보려고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고개를 들어보니 그 남자 바지 지퍼가 내려가져있고 자기 손으로 거기를 만지면서 한손으로는 핸드폰을 들고있더라구요 아 순간 너무 당황해서 소리도 안나오고 저는 바로 엘레베이터 닫음을 눌러버렸습니다 그러자 그 또라이가 다시 엘레베이터 문을 여는거에요 순간 무서웠지만 예전에 그런 바바리맨이나 노출증환자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면 그 사람들이 더 좋아한다는 사실이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도 모르게 아 이 미친놈이 라는 말이 나오면서 가지고 있던 우산을 얼굴쪽에 확 펴서 들이밀었습니다 그 또라이가 뒤로 살짝 물러서면서 움찔했지만 여전히 하던짓을 계속 하더군요 엘레베이터 문을 닫고 얼른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사람이 계속 한손으로 핸드폰으로 동영상 촬영을 했던 것 같습니다. 뒤에 서 있을때부터 제 다리를 찍었던 것 같구요 엘레베이터에 탔을때 계속 제 얼굴을 촬영한거같아요........ 아 그 촬영장면이 그 새끼 핸드폰에 들어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짜증나네요 ㅠㅠ 설마 인터넷에 올리거나 그러지는 않겠죠? ... 살다가 진짜 별꼴을 다 겪네요.. 그리고 그 개객끼는 정말 멀쩡하게 생겼어요... 오히려 깔끔하게 생겨가지고 정장까지 차려 입었습니다...30대 초중반으로 보였는데.. 역시 사람 겉모습만 보고는 모른다는 말을 정말 이번일로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요즘에 집에 올때 자꾸 주변을 경계하게 되고 무섭고 그러네요... 밤에 잘때도 생각 나고...... 아파트단지여서 이런일 없을 줄 알았는데.. 여자분들 밤에 집에 혼자갈때 주위살피면서 조심히 가세요 ㅠㅠ
바바리맨도 진화를 하나봐요..
안녕하세요 . 저는 20대여자입니다.
얼마전에 아주 더러운 일을 겪어서 톡에 한번 써봅니다.
태풍왔던날 밤이었어요..
저녁에 학원수업이 있어서 태풍때문에 갈까 말까 많이 망설였지만
학원에 전화해보니 정상수업을 한다고 해서 갔습니다.
수업을 마치고 밤 10시 반쯤 집앞 버스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그리고 평소처럼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버튼을 누르고 서있었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어떤 한 남성분이 오더라구요
조금 무섭긴 했지만 별 생각 없었습니다.
엘레베이터 문이 열려서 저는 곧바로 올라탔지만
그 남자가 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안타실거냐고 물어보려고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고개를 들어보니 그 남자 바지 지퍼가 내려가져있고 자기 손으로 거기를 만지면서
한손으로는 핸드폰을 들고있더라구요
아 순간 너무 당황해서 소리도 안나오고 저는 바로 엘레베이터 닫음을 눌러버렸습니다
그러자 그 또라이가 다시 엘레베이터 문을 여는거에요
순간 무서웠지만 예전에 그런 바바리맨이나 노출증환자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면
그 사람들이 더 좋아한다는 사실이 스쳐지나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도 모르게 아 이 미친놈이 라는 말이 나오면서
가지고 있던 우산을 얼굴쪽에 확 펴서 들이밀었습니다
그 또라이가 뒤로 살짝 물러서면서 움찔했지만 여전히 하던짓을 계속 하더군요
엘레베이터 문을 닫고 얼른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사람이 계속 한손으로 핸드폰으로 동영상 촬영을 했던 것 같습니다.
뒤에 서 있을때부터 제 다리를 찍었던 것 같구요
엘레베이터에 탔을때 계속 제 얼굴을 촬영한거같아요........
아 그 촬영장면이 그 새끼 핸드폰에 들어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짜증나네요 ㅠㅠ
설마 인터넷에 올리거나 그러지는 않겠죠? ...
살다가 진짜 별꼴을 다 겪네요..
그리고 그 개객끼는 정말 멀쩡하게 생겼어요...
오히려 깔끔하게 생겨가지고 정장까지 차려 입었습니다...30대 초중반으로 보였는데..
역시 사람 겉모습만 보고는 모른다는 말을 정말 이번일로 확실히 알게되었습니다
요즘에 집에 올때 자꾸 주변을 경계하게 되고 무섭고 그러네요...
밤에 잘때도 생각 나고......
아파트단지여서 이런일 없을 줄 알았는데..
여자분들 밤에 집에 혼자갈때 주위살피면서 조심히 가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