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 메인에 떴네요. 감사합니다 ^^ 비가와요. 술이 땡겨요. 비오는 날에는 막걸리와 전을 먹어줘야해요. 반!드!시! 장소는 신촌으로 정했어요 신촌에서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송아저씨 빈대떡 지나가는 행인이 우산을 들어 바라보게 하는 유명한 맛집이예요 20분정도 기다려야해요 배가 완전 고파서 신경이 예민해지려고 하지만 기다려서 먹고 말겠어요. 전은 주문을 받자마자 바로 구워줘요 한장한장 정성을 다하더라구요 20여분을 기다려서 입성! 같이 기다려준 일행분 감사합니다. 20분이 지나도 자리가 안날까 똥줄타는 저에게 힘을 준 윤언니 고마워요 ㅠㅠ 아직 어제 마신 술이 깨지 않았어요. 메뉴판을 봐도 글씨가 눈에 안들어와요 금액은 대강 이렇습니다. 엇 내 카메라 뚜껑! 얼렐레 내 카메라 뚜껑! 저는 모듬전을 꼭 먹고 싶었어요. 재료가 없데요. 눈물을 머금고 먼저 해물야채전을 주문합니다. 주문과 함께 만들어지기에 시간이 많이 걸린데요. 전 부치는 곳과 별도로 있는 주방에서 만들 음식을 하나 더 주문해요. 이게 좀 빨리 나온다고 했거든요. 알탕으로 결정 밑반찬이 깔려요. 아마 멀쩡한 상태였으면 "(시크하고 도도하게) 왜이렇게 작아} 했을텐데 살이 안깬 저는 계란찜을 보고 "꺄악~ 너무 귀엽다~" 청포묵도 맛있고 김치도 맛있었어요 밑반찬은 따로 말씀드리기 전에 알아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로 땡큐 중국언 쉐쉐 일본어로 아리가또 라고 하지요~ 알탕이 나왔어요. 많은 양은 아닌 듯했으나 적지도 않았어요 저 홍고추가 요리사가 음식을 만들고 보기 좋게 하나 올려놓은 것 같아요. 요리사의 정성이 보이는 저 홍고추가 마음에 들어요 물론 해물파는 곳에서 나오는 알탕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요. 하지만 의외로 알이 굵은게 실하다는 생각~ 색감도 생각하면서 사진을 찍으라면 저렇게 들어주셨는데 제 손은 흔들릴 뿐이고!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해물야채전이 나왔어요. 다른 테이블에 있는 막걸리가 신기해서 시켜본 막걸리 두잔 해물야채전을 먹기 전에 이미 술이 몇순배 돌고 알탕 먹으면서 흘리고 닦고 자리는 좁은데 옹기종기 앉아 있어서 자리가 좀 어수선해보이네요 그래도 다시 달려가 앉고 싶은 곳입니다.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하나.. 정말 와~ 맛있다 이 말 밖에 할 말이 없는 포스팅이 많고 많은 포스팅을 읽고 찾아가도 그냥저냥 그런 음식점이 대부분입니다. 송아저씨빈대떡도 참 많은 포스팅이 있어요. 그런데 이 정도 맛이라면 포스팅 볼 필요도 없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맛에 감동하여 처묵처묵 하느라 야채전 밑에 있는 녹두전을 못 찍었어요. 야채전도 맛있었지만 녹두전은 더더더더 맛있습디다. 일행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안주를 하나 더 시킵니다. 다른테이블에서 먹었던 골뱅이 무침 싱싱한 야채가 많고 소면 살아있는 거 보이시나요? 골뱅이 무침 잘 못하는 곳가면 소면을 미리 삶아놓아서 좀 불어있는 곳이 많은데요 여기는 면이 살아 있네요. 소면의 양과 야채의 양이 잘 맞아서 보기에도 좋습니다. 골뱅이도 큼직큼직해요 이때부터 정신줄을 놓기 시작합니다. 녹두전이 맛있어서 녹두전 추가요. 순희네빈대떡이 아닌 녹두전은 사실 저에게 만족감을 주지 않습니다. 순희네 빈대떡이 아닌 녹두전 먹어본 것 중에 인정받은 것은 제 친구가 시댁에서 구워서 가져다준 친구표 녹두전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녹두전을 먹을 때 거의 기대감을 내려놓습니다. 그런데 송아저씨 빈대떡의 녹두전을 맛봤을 때는 이건 진짜다! 싶을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순희네빈대떡은 안에 든 숙주가 참 맛있었는데 이곳 빈대떡은 호박이 좀 들었을 뿐 별로 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꾸자꾸 젓가락이 가고 급기야 손으로 집어 먹는 사태까지 ㅠㅠ 뭐 밑에는 사진기 속에만 있는 2차 장소 음식입니다. 3
[서울/신촌] 송아저씨빈대떡 - 한시간이라도 기다릴 수 있는 맛있는 빈대떡 맛집
9/4 메인에 떴네요. 감사합니다 ^^
비가와요.
술이 땡겨요.
비오는 날에는 막걸리와 전을 먹어줘야해요. 반!드!시!
장소는 신촌으로 정했어요
신촌에서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송아저씨 빈대떡
지나가는 행인이 우산을 들어 바라보게 하는 유명한 맛집이예요
20분정도 기다려야해요
배가 완전 고파서 신경이 예민해지려고 하지만
기다려서 먹고 말겠어요.
전은 주문을 받자마자 바로 구워줘요
한장한장 정성을 다하더라구요
20여분을 기다려서 입성!
같이 기다려준 일행분 감사합니다.
20분이 지나도 자리가 안날까 똥줄타는 저에게 힘을 준 윤언니 고마워요 ㅠㅠ
아직 어제 마신 술이 깨지 않았어요.
메뉴판을 봐도 글씨가 눈에 안들어와요
금액은 대강 이렇습니다.
엇 내 카메라 뚜껑!
얼렐레 내 카메라 뚜껑!
저는 모듬전을 꼭 먹고 싶었어요.
재료가 없데요.
눈물을 머금고
먼저 해물야채전을 주문합니다.
주문과 함께 만들어지기에 시간이 많이 걸린데요.
전 부치는 곳과 별도로 있는 주방에서 만들 음식을 하나 더 주문해요. 이게 좀 빨리 나온다고 했거든요.
알탕으로 결정
밑반찬이 깔려요.
아마 멀쩡한 상태였으면 "(시크하고 도도하게) 왜이렇게 작아} 했을텐데
살이 안깬 저는 계란찜을 보고 "꺄악~ 너무 귀엽다~"
청포묵도 맛있고 김치도 맛있었어요
밑반찬은 따로 말씀드리기 전에 알아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어로 땡큐
중국언 쉐쉐
일본어로 아리가또 라고 하지요~
알탕이 나왔어요.
많은 양은 아닌 듯했으나
적지도 않았어요
저 홍고추가 요리사가 음식을 만들고 보기 좋게 하나 올려놓은 것 같아요.
요리사의 정성이 보이는 저 홍고추가 마음에 들어요
물론 해물파는 곳에서 나오는 알탕과는 비교할 수 없겠지요.
하지만 의외로 알이 굵은게 실하다는 생각~
색감도 생각하면서 사진을 찍으라면 저렇게 들어주셨는데
제 손은 흔들릴 뿐이고!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해물야채전이 나왔어요.
다른 테이블에 있는 막걸리가 신기해서 시켜본 막걸리 두잔
해물야채전을 먹기 전에 이미 술이 몇순배 돌고
알탕 먹으면서 흘리고 닦고
자리는 좁은데 옹기종기 앉아 있어서
자리가 좀 어수선해보이네요
그래도 다시 달려가 앉고 싶은 곳입니다.
무슨 말부터 시작해야하나..
정말 와~ 맛있다 이 말 밖에 할 말이 없는
포스팅이 많고 많은 포스팅을 읽고 찾아가도 그냥저냥 그런 음식점이 대부분입니다.
송아저씨빈대떡도 참 많은 포스팅이 있어요.
그런데 이 정도 맛이라면 포스팅 볼 필요도 없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맛에 감동하여 처묵처묵 하느라
야채전 밑에 있는 녹두전을 못 찍었어요.
야채전도 맛있었지만
녹두전은 더더더더 맛있습디다.
일행이 계속해서 늘어나고
안주를 하나 더 시킵니다.
다른테이블에서 먹었던 골뱅이 무침
싱싱한 야채가 많고 소면 살아있는 거 보이시나요?
골뱅이 무침 잘 못하는 곳가면 소면을 미리 삶아놓아서 좀 불어있는 곳이 많은데요
여기는 면이 살아 있네요.
소면의 양과 야채의 양이 잘 맞아서 보기에도 좋습니다.
골뱅이도 큼직큼직해요
이때부터 정신줄을 놓기 시작합니다.
녹두전이 맛있어서 녹두전 추가요.
순희네빈대떡이 아닌 녹두전은 사실 저에게 만족감을 주지 않습니다.
순희네 빈대떡이 아닌 녹두전 먹어본 것 중에 인정받은 것은 제 친구가 시댁에서 구워서 가져다준
친구표 녹두전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녹두전을 먹을 때 거의 기대감을 내려놓습니다.
그런데
송아저씨 빈대떡의 녹두전을 맛봤을 때는 이건 진짜다! 싶을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순희네빈대떡은 안에 든 숙주가 참 맛있었는데
이곳 빈대떡은 호박이 좀 들었을 뿐 별로 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자꾸자꾸 젓가락이 가고
급기야 손으로 집어 먹는 사태까지 ㅠㅠ
뭐 밑에는 사진기 속에만 있는 2차 장소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