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 심리 파악좀 해주실 용자분

아후2012.08.31
조회257

1. 가끔 만나던사이였음( 2-3달에 한번)

2. 원래 둘이 술마니 안먹는 편인데 ( 제가 별로 싫어해서 ) 얼마전 죽도록 먹음 -_-

3 . 그리고 그여자 소개팅 잡아주기로 했음

4. 일주일후 소개팅 남이 펑크냄 담날이 소개팅이라 미안하다고 하면서 걍 나랑 한잔하까 무러보니 좋다고함

5. 별생각없이 먹는데 또 술 진탕 먹음, 노래방도 감,고로 갑자기 호감이 생김

6. 다다음날 같이 밥먹으까 ? 물어보니 좋다고함

7. 밥먹는날 태풍날! 겁나 무셔움! 담에 만날까? 했더니 걍 오늘보자고 함! 폭풍 뚫고 만남-_-; 빡심 내우산은 사망했음

8. 밥먹고 커피먹고 헤어짐

9. 술좋아하는 여자라 술친구가 많은데 술먹으로 오라해도 나랑있을때는 걍 나랑 놀음.. 추가로 2차 3차 더가도 다 좋다고 하고 놀음

10. 계산은 올인은 아니고 7:3 정도 계산했고, 만날때마다 집 근처까지 바래다줌. 바래다 줄까? 하면 좋다고 함..

11. 카톡같은건 꽤 마니함, 농담이나 뭐 그런것도 마니하고, 본인이 유머가 좀마나서 나보고

진짜 웃긴다 재미있다, 또 귀엽다 그런말좀 함

12. 결론 지으면 요근래 만난건 3번 분위기는 전부 즐거움, 폭풍뚤고 밥먹으러 나오면... 그래도 호감은 있는거 아녔음?

13. 근데 내가 다음 볼때는 좀 진지하게 소개팅하는 개념으로 한번 만나볼까? 했더니 그건 싫다고함...

정확히는 새벽에 문자보내고  -,.- 요표시후 답장안오다가 담날 답장옴 그렇게 보긴 싫다고

 

나 진짜 어장안 물고기임? 연애도 좀 마니하고 여자도 좀 마니 만난편이라...

어느정도 삘올때 지르는건 잘한다 생각했는데 ... 이번에 뒤통수 나간 느낌임... ㄷㄷㄷ

자괴감과 붕괴된 자존심등에.. 밥도 안넘어감...

하지만 매력적인 여자라 어장관리 정도가 아니고 호감은 있는정도면...

노력해보고 싶음... 부탁함... 왕누나 누님들의 지도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