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영화에 빠져들어 찾아보게 되면서 이 영화의 명성은 익히 들어왔었다. 반전영화를 소개하는 포스팅마다 이 영화 하나씩은 꼭 올라오는 것이다. 포스터에서부터 '통쾌한 폭력, 터지는 웃음, 골때리는 반전!'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영화제목도 길고 해석해보면 '잠금장치,개머리판 그리고 두개의 연기나는 총구'라는 뜻이란다. 왠지 엄청 끌렸다. 게다가 감독이 가이 리치(Guy Ritchie)다. <리볼버>를 상당히 인상깊게 보았고 스토리와 연출방식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꼭 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나중에 출연진을 보고나니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에도 <리볼버>의 주인공인 제이슨 스타뎀이 나왔었다. 주인공이 네명이나 되다보니 비중은 조금 적었지만.
에디(닉 모란), 베이컨(제이슨 스타뎀), 톰(제이슨 플레밍), 소프(덱스터 플래쳐) 패거리는 포커를 잘 하는 에디를 앞세워 거물 해리, 일명 '독종 해리'의 포커판에 뛰어들었다가 돈을 몽땅 잃고 빚마저 지게 된다. 해리는 일주일 안에 돈을 갚지 않으면 손가락을 몽땅 잘라버리고 그 후에는 에디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술집차례라며 으름장을 논다. 돈을 갚기위해 에디 패거리는 온갖 방법을 짜내다가 문득 그들이 사는 집의 방음이 전혀 안되는 얇은 벽을 발견한다. 이 벽을 통해 옆집에서 대마초를 생산해 파는 일당을 털려는 계획을 세운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들을 역으로 털 계획을 세운다.
스아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말하기란 자신이 없다. 이 영화는 일반적인 스토리의 순행적인 구성을 갖고있지 않기 때문이다. 각자의 이야기들이 각자의 지역에서 진행되다가 나중에 부딪히고 맞물리며 하나로 합쳐지는 게 이 영화의 묘미다. 따라서 주인공도 표면적으로는 에디 패거리들 네 명이지만 이 이야기의 진정한 승리자는 따로 있다.
치밀한 구성과 스토리도 눈에 띄지만 무엇보다도 가이 리치 스타일의 촬영, 편집기법과, 상황에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지는 재치있는 대사들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더불어 영화에 흥미를 돋궈주는 배경에 깔리는 락음악과 빛바랜듯한 색채도 마음에 들었다. 한마디로 내 입맛에 딱 맞는 영화였다^^.
반전영화를 보기위해 이 영화를 알게되었고 영화를 보았지만 막상 영화가 시작하고 난 후에는 반전이고 뭐고 그냥 이 영화에 푹 빠져들어 보게 되었다. 영화 하나로 날 매료시켜버리다니. 가이 리치의 이름을 널리 알린 흥행작이자 그의 색깔이 짙게 담긴 영화라 할 수 있겠다.
영화 중에는 몇번이고 다시 보고픈 영화가 있는가하면, 스토리가 좋았어도 다시 보기 힘든 영화도 있다.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는 당연히 전자에 속하는데, 한번만 보면 이 영화 구석구석에 감독이 숨겨놓은 재미있는 장치들을 읽을 수가 없다. 가이 리치의 뛰어난 연출력의 힘이다.
나중에 영화를 다 본 후 알게 된 사실인데 이 영화에서
아들과 함께 다니며 독종 해리의 청부업자 역을 하는 이 사람,
예전에 보았던 잔인하고 뒷맛이 찝찝했던 영화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의 살인범이었다;;.
(이름은 '비니 존스')
또 에디의 아버지 역으로 나와 아들이 어떻게 되든 자기 바(bar)는 넘겨줄 수 없다는 완전 시크한 아버지상을 보여준 이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The police의 멤버이기도 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스팅'이었다.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Lock, Stock and Two Smoking Barrels,1998) 가이 리치 감독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Lock, Stock and Two Smoking Barrels)>(1998)
감독: 가이 리치
출연: 닉 모란, 제이슨 스타뎀, 제이슨 플레밍, 덱스터 플레쳐, 비니 존스, P.H.모리어티
(스포일러가 조금 있습니다, 싫으신 분은 뒤로~)
반전영화에 빠져들어 찾아보게 되면서 이 영화의 명성은 익히 들어왔었다. 반전영화를 소개하는 포스팅마다 이 영화 하나씩은 꼭 올라오는 것이다. 포스터에서부터 '통쾌한 폭력, 터지는 웃음, 골때리는 반전!'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영화제목도 길고 해석해보면 '잠금장치,개머리판 그리고 두개의 연기나는 총구'라는 뜻이란다. 왠지 엄청 끌렸다. 게다가 감독이 가이 리치(Guy Ritchie)다. <리볼버>를 상당히 인상깊게 보았고 스토리와 연출방식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꼭 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나중에 출연진을 보고나니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에도 <리볼버>의 주인공인 제이슨 스타뎀이 나왔었다. 주인공이 네명이나 되다보니 비중은 조금 적었지만.
에디(닉 모란), 베이컨(제이슨 스타뎀), 톰(제이슨 플레밍), 소프(덱스터 플래쳐) 패거리는 포커를 잘 하는 에디를 앞세워 거물 해리, 일명 '독종 해리'의 포커판에 뛰어들었다가 돈을 몽땅 잃고 빚마저 지게 된다. 해리는 일주일 안에 돈을 갚지 않으면 손가락을 몽땅 잘라버리고 그 후에는 에디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술집차례라며 으름장을 논다. 돈을 갚기위해 에디 패거리는 온갖 방법을 짜내다가 문득 그들이 사는 집의 방음이 전혀 안되는 얇은 벽을 발견한다. 이 벽을 통해 옆집에서 대마초를 생산해 파는 일당을 털려는 계획을 세운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들을 역으로 털 계획을 세운다.
스아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말하기란 자신이 없다. 이 영화는 일반적인 스토리의 순행적인 구성을 갖고있지 않기 때문이다. 각자의 이야기들이 각자의 지역에서 진행되다가 나중에 부딪히고 맞물리며 하나로 합쳐지는 게 이 영화의 묘미다. 따라서 주인공도 표면적으로는 에디 패거리들 네 명이지만 이 이야기의 진정한 승리자는 따로 있다.
치밀한 구성과 스토리도 눈에 띄지만 무엇보다도 가이 리치 스타일의 촬영, 편집기법과, 상황에 기가 막히게 맞아떨어지는 재치있는 대사들이 무척 인상적이었다. 더불어 영화에 흥미를 돋궈주는 배경에 깔리는 락음악과 빛바랜듯한 색채도 마음에 들었다. 한마디로 내 입맛에 딱 맞는 영화였다^^.
반전영화를 보기위해 이 영화를 알게되었고 영화를 보았지만 막상 영화가 시작하고 난 후에는 반전이고 뭐고 그냥 이 영화에 푹 빠져들어 보게 되었다. 영화 하나로 날 매료시켜버리다니. 가이 리치의 이름을 널리 알린 흥행작이자 그의 색깔이 짙게 담긴 영화라 할 수 있겠다.
영화 중에는 몇번이고 다시 보고픈 영화가 있는가하면, 스토리가 좋았어도 다시 보기 힘든 영화도 있다.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는 당연히 전자에 속하는데, 한번만 보면 이 영화 구석구석에 감독이 숨겨놓은 재미있는 장치들을 읽을 수가 없다. 가이 리치의 뛰어난 연출력의 힘이다.
나중에 영화를 다 본 후 알게 된 사실인데 이 영화에서
아들과 함께 다니며 독종 해리의 청부업자 역을 하는 이 사람,
예전에 보았던 잔인하고 뒷맛이 찝찝했던 영화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의 살인범이었다;;.
(이름은 '비니 존스')
또 에디의 아버지 역으로 나와 아들이 어떻게 되든 자기 바(bar)는 넘겨줄 수 없다는 완전 시크한 아버지상을 보여준 이 사람은 내가 좋아하는 The police의 멤버이기도 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스팅'이었다.
어쩐지 얼굴이 낯익더라니!
로그인 필요없는 추천 한번만 눌러주십쌉사리와용
꾹! 큰 힘이 되쌉사리와용^^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