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개념 치킨집 때문에 억울해요 ㅠ_ㅠ..

토끼꼬리2012.08.31
조회114
신랑이 오늘 회식을 한다길래 퇴근하는 길에 동네 조그만 치킨집(일산 백송사랑치킨)에 가서 닭꼬치를 두개 사서 집에 와서 먹었어요.
거의 9시가 다 된 시간이라 배가 고파 허겁지겁 먹었는데 두번째 닭꼬치가 덜익었더군요. 조금 삼켰는데 .......
덜익은 거 보고 화가 나서 얼른 뱉은 후 그걸 그대로 들고 가게로 찾아갔어요.
아저씨 이거 덜익었잖아요 했더니 미안하단 소린 없고 돈 돌려준대요
뭐 덜익을수도 있지 라면서 그러면서 먹고 아프면 찾아오라면서 책임진다네요 아주 불친절하게
자기가 되려 큰소리치듯
타이머 3분씩 두번이나 돌려 튀겼대요. 제가 분명 타이머가 닭꼬치 건져내서 양념 바를 때 땡 하는거 들었는데 거짓말하네요
어이가 없는 건 살짝 덜익은 거 가지고 그런다고 제가 이상하다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넘 불쾌했어요 확실히 덜 익은 거 였지 살짝 덜익은거 아니거든요
제가 5년차 주부인데 그거 모르겠어요? 그리고 덜익은 건 덜익은거지 살짝 덜익었다고 뭐 달라지나요. 기분나빠 죽겠어요. 불쾌하네요.
상식에 호소합니다 이런 경우 보통은 가게 주인이 미안하다고 사과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뒤돌아서나가는데도 끝까지 미안하단말 죄송하단 말을 안하더군요
뭐 이런가게가 다있죠? 그렇게 장사하면 잘될까요?참 살다살다 별일을 다 겪어보네요
이 가게 114에도 등록안됐던데 무허가인가요?
이 아저씨 너무 불친절하고 기분나빠서 어디 민원이라도 넣고 신고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