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0대로 돌아간다면.....

청천동사람201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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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작가지망생 자작소설입니다.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1. 내인생은 어디서부터 꼬였을까.
"내인생은 어디서부터 이렇게 꼬엿을까.... "
오늘도 잠들기전마다 이런생각이든다.
매일격는 불면증. 다시 예전으로돌아갈수있다면... 공부도 열심히하고
남부럽지않게 살수있는데... 어릴때 뭣모르고 행동한 내자신이후회되 매일밤 잠을설친다.
가만생각해보면 내인생이 이렇게 꼬인건 다 남탓이라고 생각이든다.
아니 그렇게생각하고싶다. 사람은 자기가 결정한것인데도 결과가안좋으면 남탓을하게된다는말.
이말도 틀린말은아닌것같지만 지금 내상황을 돌이켜보면 그렇게생각하고싶다.
초등학교 6학년때 아버지의 음주후 잦은폭력으로 어머니는 집을나가버리고
6살많은 누나또한 중학교에 입학하던때에 독립한다고하며 집을나가 어머니와 살고있었고
나는 그저 세상에 나혼자 남겨진것같은 생각이들었다.
우리아버지는 참좋은분이시다. 술만안드시면...
평소에는 둘도없이 아껴주고 잘챙겨주시는 아버지.
하지만 술만먹으시면 내신세가 어쩌다이렇게됫냐며 잦은폭언과
하나의 꼬투리라도 잡히면 어린나에겐 감당할수없는폭력.
적어도 어머니와 누나가 같이살때에는 곁에서 막아주고 감싸주는사람이라도있었는데
가족들이 공준분해되고 나에게 남겨진건 아무것도없었다.
그렇게 하루하루 " 오늘은 아버지꼐서 술을드셧을까 ... " 저녁마다 아버지를 기다리는 나는
매일 가슴조리며 1년을살아왓다.
중학교2학년때엔 상황이 더욱 악화되엇다.
아버지께서 하시던 사업이 실패해 가정형편은 어려워졋고
아버지와 나는 화장실도 집에없는 단칸방신세가되엇다.
"어머니는 왜 나를 대려가지않는것일까.." 하루하루 이런생각만들엇고
" 너 자꾸 사고치면 엄마가 너버리고 도망가버릴꺼야 "
초등학교때 말썽을부리면 매일같이 어머니가하시던말이 생각나 마음이아려왓다
그러던중 초등학교때 둘도없는친구였던영민이 어느날 말도없이 시골로 전학갓던 영민이가
다시 인천으로 이사를오게되서 운이좋게도 나와같은학교가되엇고
학교에서조차 기운없이 다녓던 나는 내가 좋앗던시절 내친구가 돌아왓단 사실에
학교에가는 시간이 하루일과중 제일행복했다. 주말마다 " 아 일요일에도 학교를가면 좋을텐데.."
그러던 어느날 학교가끝나고 영민이는 역시 다른친구들과 하교를하게됫고
하교를하던중 우연히 영민이를만나 잘가라며 인사를하고 축쳐진어깨를 들고 집으로가려했다
"동철아 ~ 집에가 ? 안바쁘면 우리피시방갈껀데 같이가자 ~ "
그말에 나는 한번생각도안하고 바로 " 그래 ? 그러자! " 대답하며 영민이를따라갓다.
한3분쯤걸었나 ? 학교뒷편 빌라들이 모여있는곳 주차장.
같은학교지만 평소 가까히할수없는 가희말해 일찐이라고하는 패거리들이 삼삼오오 모여
주차장에 옹기종기모여 담배를피고있었다.
나는 약간 겁이낫지만 나와 같은나이이고 또 초등학교도 같은학교를나와
얼굴안면도 있는사이. 나는 내색하지않기위해 애쓰며 덤덤한표정으로 애들을 주시했다.
"야 내친한 부랄친구인데 같이겜방가기로했어 오늘은 어디로갈까 ? "
"어 그래? 잠깐 이것만피고 "
나는 깍두기가된것마냥 영민이 곁에붙어 아이들의 행동을주시했다. 그러던중
" 야 너도하나필래 ? " 5학년때 같은반이였던 . 매일붙으면 싸웟지만 그만큼
정도많이들었던 원령이란 친구가 내게말을하며 담배한까치를건냇다.
" 어.. 고마워 ㅋ " 사실나는 담배를 태워본적이 한번도없었다
하지만 내게 말을걸어주고 내가아는친구가한명 더있었다는 사실에 기분이좋아 그렇게대답하게되었고
담배도필줄몰랏던나는 애써 따라한다며 겉담배로 담배에불을붙이고 한모금 펴보는데
"ㅋㅋㅋㅋ야 제 뻐끔이하네 담배처음피는거야 ? "
이말에 나는기가죽어 "응.. 왜? 뭐가이상해 ? "
"동철아 담배그렇게피는거아니야 ~ 나 따라해봐 입안가득 담배연기를빨고 숨을들이마셧다 뱉으면되 "
나는 영민이가 말해준대로 행동해봣다 . 목에걸리는 칼칼한느낌.
입안가득한 탄맛? 이라기보단 씁쓸한그맛. 목이조금따가웟지만 그럭저럭참을만했다.
" 뭐야? 제처음이라며 왜기침안하는거지 ? "
애들이 이런류 말을하며 나를쳐다보게되었고 얼떨결에
" 아 우리아빠가 꼴초라 담배연기맏는게 몸에배엇나봐 ㅋㅋ "
이말에 아이들은 모두 박장대소하며 나에게 먼저말을걸어왓고
매일같이 학교가 끝나고 모여 피시방에가고 또한 주위 다른학교무리들이모여 다같이 놀게되었고
그후로 매일 쉬는시간마다 또 점심시간마다는 밥을 먹는둥 마는둥 5분만에 흡입하며
애들과모여 선생님이 식사가 끝나고 교문을 지키러 나오기전 학교밖 빌라주차장으로 달려가
그때는 맛도모를 담배를피며 이탈을해왔고 그게 행복했다.
그렇게 중학교3학년에 올라가게되었고 선생님들은 우리들 13명을한반에 뭉쳐놓으며
우리는 선생님들이 우리를 생각하여 그렇게 해주었다고 엄청기분이좋았다.
지금생각해보면 다른아이들 공부에 방해가될까 한반에 뭉쳐놓은것이겠지만.

 

지금부터 꾸준히 쓸계획입니다. 재미없어 한두줄보고 안읽으시는분이나올지모르겟지만

앞으로스토리전계 다생각하고쓰는것이니 중간즈음가면 역주행하시는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단생각하며 글을써봅니다. 다음화는 3시간내로 올리는걸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