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조금만 양보해주시면 안 될까요

3호선201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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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호선 종로 3가역에서 지하철을 타게 되었습니다




자전거 끌고 계시는 빨간색 남성분 보이시죠




그 분과 같이 타게되었습니다 자전거를 가지고 계시길래 자전거 칸에 일부러 서계시는듯 보였습니다




그런데 탄 후에 저렇게 한 손으로는 몸을 지탱하고 한 손으로는 자전거를 잡고 계시더군요




자전거 칸인데 왼쪽은 물론 오른쪽에 모두 그 위에 걸터 앉아있거나 자기 일 하시면서 계속 서계시고..




안쓰러웠지만 차마 말할 용기는 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약 20여분 뒤에 제가 나갈 때 자전거 칸에 서계시던 분들이 내리니 그제야 자전거를 벽에 대시더군요



굳이  저 분들을 나무라는게 아니라 그냥 조금만 더 용기를 내서 양보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한민국의 시민의식이 나날이 발전해 나가길 바라면서 !!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