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고객 우롱하는 KT인터넷. 새로운고객 유치에만 환장하는겁니까? (KT인터넷사용자분들 필독)

최신영2012.09.01
조회64

하..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 저희집에도 발생했네요.

길지 않으니 꼭 읽어주세요. 특히 인터넷을 KT로 사용하고 계시는 톡커님들이라면 필독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kt인터넷을 5년이상 사용하고 있는 고객입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인터넷이 끊겨서

어제 kt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이어지는 태풍에 다음주 수요일까지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주 토요일까지는 필요하다고 했더니,

그래도 자신들은 바쁘고, 태풍 때문에 다음주 월요일까지 오겠다는 겁니다.

저희 집은 이번주말에 꼭 필요했지만, 사정상 그렇다보니 그냥 전화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바로 앞집에 kt 관리 두분이 차를 타고 오시더군요. 두분 다 40-50대 되보이는 중년이셨는데,

바쁘다더니 우리 동네에 오길래 조금 당황했습니다.
앞집에는 무슨 볼일이냐고 물었더니, 새롭게 kt로 바꾸시나 봐요. 사실 처음엔 우리집에 오시는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고객센터에 연락도 했고 하니, '앞집 끝나고 저희집도 잠깐 확인만 해주세요.' 했습니다.

분명 확인만 해달라고 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저희는 전혀 모르고 있는상태이니까요. 

그랬더니 그 두분이 하는 말이 '저희는 위에서 지시받은 대로만 움직여요.' 하는겁니다.

 

 

......참나
무슨 로봇입니까? 지시받은대로 물론 해야합니다. 그건 이해하지요. 하지만 저희도 kt 고객이고 분명 연락을 드렸었잖아요.

 

그래서 한분당 3번씩은 말씀드렸어요,저희집도 확인만 해달라고... 그런데 대놓고 무시하고 앞집 끝나니 휑하고 가버리대요?


정말 지시받은대로만 해야한다면, 회사에 전화를 해보던지 하는 노력이라도 보여야 하는거 아닙니까?

면전에서 너무 무안하고 황당했네요.
새로운 고객만 고객이고, 기존고객은 무시하는 kt인터넷. 그냥 쓰던거라 계속 냅뒀는데, 이번에 정말 가만히 있지 못하겠네요. 이렇게 기분상하긴 처음입니다.

 

 

벌써 인터넷 끊긴지 3일째입니다. 저희는 집이 일터인데, 요즘 세상에 인터넷자체가 안되니,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이렇게 새로운 고객들만 우선하는게 저희한테만 보이는 태도가 아니더군요.

지금 이 글도 인터넷이 안되어, 주부인생 처음으로 PC방 에서 쓰고 있습니다. 얼마나 급하고 화가나면 여기까지 왔을까요.

 

저처럼  KT인터넷 사용하다가 피해보신 분 계신가요? 궁금하네요.

KT, 요즘 인터넷망 넓어서 고객들이 많아지긴 했던데, 새로운 고객들만 유치하면 다라고 생각하는건지, 기존고객들한테 서비스가 꽝이네요. 이렇게 기분 상하긴 처음입니다.   

 

 

 

추천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톡커님들의 힘을 보여주세요!

소비자가 언제까지 이렇게 무시받아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