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ㄱㄹ시장 햄버거가게를 조심하세요

후덜덜2012.09.01
조회8,802

 

안녕하세요만족

 

 

저는 서울ㄱㄹ에사는 16살 중3 여학생입니다

 

제가이런일로 판을쓰게 될줄이야.. 글을잘 쓰지못하지만

 

저희같은 피해자 분들이 더이상생기지 않았으면해서 판을써요ㅠ.ㅠ

 

지루하실것같아서 일딴 본론으로 갈께요방긋

 

 

편의상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오늘 오후 6시~8시쯤에 생긴일임

 

나와 친구2명은 오늘 9월1일 구로시장에서 문제집을사고 뜨거운태양을

 

피하기위해 근처 ㄹㄷㄹㅇ로 가기로했음

 

한참 재미지게 친구들과 오랜만에 앉아서 햄버거를 시켜먹으며 수다를 떨고있었는데

 

어떤 몸이불편한것같은 사람이 우리앞자리? 에 딱 앉는거임 그것도 우리쪽을보고..당황

 

 

저희가 앉아있던 가게 책상구조를 설명하자면

 

 (발그림 죄송합니당더위)

 

이런 식이엿음..우리는 저 긴의자에 앉아있었음..근데 그사람이 긴의자사이에있는 턱? 같은곳에 손을 걸치고 폰을하며

 

우리가 하는이야기를 정말 대놓고 듣고,우리얼굴을 막 훑어보고 그랬었음슬픔

 

그사람이 떠날때까지 2시간정도를 시선을 모르는척 피하면서.. 조용히 수다를 떨었는데..

 

 

끝까지 안감ㅠㅠㅠㅠㅠㅠㅠㅠ계속 폰을하면서 중얼거리며 우리가 하는이야기를 얼굴을 들이밀고 듣고

 

우리얼굴을보고 반복하며 그렇게 ㅠㅠㅠㅠㅠ앉아있었음실망

 

사실 중간에 뛰쳐 나오고싶기도하고 친구도 왜쳐다보냐고 말하고 싶었다했는데 해코지 할까봐

 

겁이나서 말하지 못했다고함..

 

암튼 계속 우리는 겁에질려 앉아있었음.. 근데 이사람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는거임!!!오우

 

 나와 친구들은

 

 "드디어 가는구나한숨"

 

라고 생각하고 안심을 했는데.. 우리가 앉아있던 길다란의자와 엄청 가까운..

 

의자2번을 끌어와서 긴의자와 거의 바로뒤에 붙어서 앉아버리는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딱붙어 앉았음.. 친구 뒤통수 바로뒤에 그사람이 우리쪽을 보며 앉아있었음

 

나와 친구들은 정말 이건아니다 싶어서 바로 햄버거쓰레기봉지 들을 빛과같은 속도로 뒷처리하고  

 

얼른 뛰어나오려는데 그사람이 우리가 쓰레기를 버릴때 가방을 들면서 같이 나오려는거임땀찍

 

진짜 무서워서 문을열고 뛰어나오는데 친구한명이

 

그사람이 정말로 따라 나오는지 확인하려고 사람들틈에서 숨어서 봤는데 진짜 문을열고 나와서

 

두리번두리번 우리를 찾는것 같았다고 했음..통곡통곡

 

그후로우린 걸어가면 20분정도 될거리를 거의 10분만에 뛰어감..슬픔

 

앞으론 그햄버거 가게에 다시는 못갈것같음.. 아니 안갈것같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가+) 너무 급하게쓰느라 빼먹은 내용이 있네요ㅠㅠ

 

친구가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가디건으로 가리고있었어요 

 

애기를하다 친구다리가 약간 보였는데 그사람이 치마속을 보려고 고개를 젖힌다고 해야하나..

 

그런일도 있었구요..다른친구는 반바지 입고있었는데 그친구가 화장실을 갔었거든요ㅠㅠ

 

그때 화장실 들어깔때까지 끝까지 쳐다보기도 했습니다.. 따라 들어가는건아닌지 정말 무서워죽는줄 알

 

았어요ㅠㅠ

 

햄버거가게이름을 쓰고싶지만 안될것같아서 초성으로 썼습니다ㅠㅠ

 

친구한명이 그사람 사진도 찍었는데 톡이되면 얼굴조금 가리고 공개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주저리주저리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방긋

 

어두워지면 집에 얼른 가야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더위

 

어떻게 끝내지..

 

 

굿밤되시고 좋은꿈꾸세요^^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