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올렸는데..글이 계속 뒤로 밀리니까..못 찾을 것 같아서..* *마지막 한번만 더 올려 봅니다* *찾아주세요ㅜㅜ* 9/1일 작성 일단 지금도 쓰면서 마음도 두근두근 손도 후들후들 떨려서 죽겠어요 생에 처음으로 '아 진짜 저 남자분 번호 여쭤 보고 싶다'라고 느꼈어요.. 여지껏 이런 기분 들게 만든 사람도 없었고 길에서 누구한테 번호를 물어 볼 만큼 강심장도 아닌지라 나름 이런 장르로는 첫 경험인데 진짜 심장이 쿵쾅쿵쾅 눈도 마주쳤는데.. 스으으으윽.. 스쳐지나갔어요 나도 모르게 멈추고 뒤 돌아서 십초정도 생각 했어요 뒷 모습 보면서 따라가서 번호 물어볼까..? 아 아니야 그냥 가자... 아 아직도 울렁울렁 누군지도 모르고 짝 사랑 할 것 같은 이 기분 지금은 정확한 외모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 수많은 사람 스쳐지나가는데 "뙇!!" 그 느낌이 아직도..그리고 후회하면서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생전 이런 경험이 없어서 상대반응이 어떨지 몰라서 무서우니까 겁먹고 말을 못 한건지 다른건 다 말 잘하면서..진짜 후회 후회 후회ㅠㅠ 제가 이런거 쓰는 거 잘 몰랐는데 지인들께 스토리 말씀 드리니까 혹시 모르니까 써보라고 추천해 주셔서 여자인데.. 용기내서 써 봅니당 이렇게 하기가 정말 쉽지 않았거든요ㅠㅠ 고민고민 끝에 휴 정말 순간 느낌이..여튼 후에 어찌되든 '아..내가 이런 기분도 느낄 수 있구나' 라는 걸 알려주신 분 같아 정말 찾을 수 있다면 꼭 찾고 싶어요 실은 좀 많이 부끄럽기도하고 창피하기도 하고 막 음 아 민망하기도 하고 막 손발...오글 아 나 왜이렇게 작아지니ㅋㅋㅋㅋㅋ "그럼 본론" 어제 (8/31) 대략 오후 7시~7시반 사이에 저는 공항철도 "검악역"으로 들어가는 길이였고 제가 찾고자 하는 분은 역에서 밖으로 나오고 계셨어요 제가 기억나는건 그레이톤 하의에 한톤 다운된 블루계열에 클래식 셔츠 가방은 없었던것같고 (아마도)왼손에 외투를 걸쳐서 들고가고 계셨고 머리는 길지 않았는데.. 설명이 힘든데 그냥 머리가 작으셨어요 키는.. (순간이라)제가 키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대략 70대후반?... 통통한 체형은 아니시구 좀 딱 보기좋아요 그냥ㅋㅋ 화려하신 외모 아니에요 그냥 순간 느낌이 "두둥" 하고 좋았던거라 정확한 이목구비나 그런것 까지는,,기억도 없구 저한텐 별로 중요하지도 않구요 그런 것 까지 캐치할 찰나도 없었어요ㅠㅠ 나이는 가늠하기가..그냥 저랑 크게 차이 없을 것 같았는데요 (전 24살 이에요) 그리고는 검암역 다리 밑 쪽 버스정류장,신호등,승강기 등등이 있는 쪽으로 가는거 보고 저도 바로 등 돌려서 이게 전부인데,, 그 날 혹시 저를 기억 하시면 정말 좋겠지만.. 저 그날 플랙진 밝은색 청 스키니에 홀리스터 영문 써있는 네이비색상 반팔셔츠 입고 검정 허리닿을랑말랑 여튼 그냥 긴 생머리 키 좀 큰거 또 특징이 뭐 있나 그냥 그렇게 휘적휘적 걷던 여자였어요ㅋㅋㅋㅋㅋㅋ 정말 제가 찾는 분이 이 글 보시게 되면.. 아 그럼 또 떨리는데,,,,, 아 그래도 정말 우연히라도 꼭 이 글 보셨으면 좋겠어요 (네이트를 애용하시는 분이시길,,바라며) 저ㅋㅋ이상한 여자 아니에요 이게 더 이상한가,,;; 그냥 다시 뵙고 싶어요 부담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아 일단 이 글을 보셔야 하는게 제일 중요한데 아! 검정색 벨트도 하셨어요 은색 버클 로고 까지는 모르겠어요ㅠㅠ 지금껏 제가 두근두근 거리면서 그날을 되짚어 설명드린 제가 찾는분..^^ 아래 제 이메일 주소 적어둘게요 꼭 연락 주세요 simmo564@nate.com 그리고 혹시 8/31일날 밤 내 친구가(혹은 아는형,동생) 위에 적어놓은 복장으로 나타났었다 하시면!! 지인분들의 제보 역시 사실이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찾고 싶어요..아시는 분은 꼭 연락 주세요^^ simmo564@nate.com 글 쓰고도 정말정말 못 찾으면 다시 얼굴 보고 말하게 검암역에서 기다려봐야죠 ^^ *수정* 그날 그자리에서 못 물어 본거 후회하고 이러고 있으니까 속 좀 뒤집지 마세요 1
★8/31 지하철역 훈남 찾아요★
*어제도 올렸는데..글이 계속 뒤로 밀리니까..못 찾을 것 같아서..*
*마지막 한번만 더 올려 봅니다*
*찾아주세요ㅜㅜ*
9/1일 작성
일단 지금도 쓰면서 마음도 두근두근
손도 후들후들 떨려서 죽겠어요
생에 처음으로 '아 진짜 저 남자분 번호 여쭤 보고 싶다'라고 느꼈어요..
여지껏 이런 기분 들게 만든 사람도 없었고
길에서 누구한테 번호를 물어 볼 만큼 강심장도 아닌지라
나름 이런 장르로는 첫 경험인데
진짜 심장이 쿵쾅쿵쾅 눈도 마주쳤는데..
스으으으윽.. 스쳐지나갔어요
나도 모르게 멈추고 뒤 돌아서 십초정도 생각 했어요
뒷 모습 보면서 따라가서 번호 물어볼까..? 아 아니야 그냥 가자...
아 아직도 울렁울렁 누군지도 모르고 짝 사랑 할 것 같은 이 기분
지금은 정확한 외모는 기억이 안나지만 그 수많은 사람 스쳐지나가는데
"뙇!!"
그 느낌이 아직도..그리고 후회하면서 지하철을 타고 갔습니다
생전 이런 경험이 없어서 상대반응이 어떨지 몰라서
무서우니까 겁먹고 말을 못 한건지
다른건 다 말 잘하면서..진짜 후회 후회 후회ㅠㅠ
제가 이런거 쓰는 거 잘 몰랐는데 지인들께 스토리 말씀 드리니까
혹시 모르니까 써보라고 추천해 주셔서
여자인데.. 용기내서 써 봅니당 이렇게 하기가 정말 쉽지 않았거든요ㅠㅠ
고민고민 끝에 휴
정말 순간 느낌이..여튼 후에 어찌되든
'아..내가 이런 기분도 느낄 수 있구나' 라는 걸
알려주신 분 같아 정말 찾을 수 있다면 꼭 찾고 싶어요
실은 좀 많이 부끄럽기도하고
창피하기도 하고 막 음 아 민망하기도 하고 막 손발...오글
아 나 왜이렇게 작아지니ㅋㅋㅋㅋㅋ
"그럼 본론"
어제 (8/31) 대략 오후 7시~7시반 사이에
저는 공항철도 "검악역"으로 들어가는 길이였고
제가 찾고자 하는 분은 역에서 밖으로 나오고 계셨어요
제가 기억나는건
그레이톤 하의에 한톤 다운된 블루계열에 클래식 셔츠
가방은 없었던것같고 (아마도)왼손에 외투를 걸쳐서 들고가고 계셨고
머리는 길지 않았는데.. 설명이 힘든데 그냥 머리가 작으셨어요
키는.. (순간이라)제가 키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대략 70대후반?...
통통한 체형은 아니시구 좀 딱 보기좋아요 그냥ㅋㅋ
화려하신 외모 아니에요
그냥 순간 느낌이 "두둥" 하고 좋았던거라
정확한 이목구비나 그런것 까지는,,기억도 없구
저한텐 별로 중요하지도 않구요 그런 것 까지 캐치할 찰나도 없었어요ㅠㅠ
나이는 가늠하기가..그냥 저랑 크게 차이 없을 것 같았는데요
(전 24살 이에요)
그리고는 검암역 다리 밑 쪽
버스정류장,신호등,승강기 등등이 있는 쪽으로 가는거 보고
저도 바로 등 돌려서 이게 전부인데,,
그 날 혹시 저를 기억 하시면 정말 좋겠지만..
저 그날 플랙진 밝은색 청 스키니에
홀리스터 영문 써있는 네이비색상 반팔셔츠 입고
검정 허리닿을랑말랑 여튼 그냥 긴 생머리
키 좀 큰거 또 특징이 뭐 있나
그냥 그렇게 휘적휘적 걷던 여자였어요ㅋㅋㅋㅋㅋㅋ
정말 제가 찾는 분이 이 글 보시게 되면..
아 그럼 또 떨리는데,,,,,
아 그래도 정말 우연히라도 꼭 이 글 보셨으면 좋겠어요
(네이트를 애용하시는 분이시길,,바라며)
저ㅋㅋ이상한 여자 아니에요 이게 더 이상한가,,;;
그냥 다시 뵙고 싶어요 부담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아 일단 이 글을 보셔야 하는게 제일 중요한데
아! 검정색 벨트도 하셨어요 은색 버클 로고 까지는 모르겠어요ㅠㅠ
지금껏 제가 두근두근 거리면서 그날을 되짚어 설명드린
제가 찾는분..^^
아래 제 이메일 주소 적어둘게요
꼭 연락 주세요
simmo564@nate.com
그리고 혹시 8/31일날 밤
내 친구가(혹은 아는형,동생)
위에 적어놓은 복장으로 나타났었다 하시면!!
지인분들의 제보 역시 사실이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찾고 싶어요..아시는 분은 꼭 연락 주세요^^
simmo564@nate.com
글 쓰고도 정말정말 못 찾으면
다시 얼굴 보고 말하게 검암역에서 기다려봐야죠 ^^
*수정*
그날 그자리에서 못 물어 본거 후회하고 이러고 있으니까
속 좀 뒤집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