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有◆[4편]이별한 후, 절대 만나선 안되는 남자"<전남친편>

99192012.09.02
조회66,322

<후기>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여전히 상담 문의가 들어오고 있네요.

사실 조금 힘에 부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시작한 일이

점점 커져서 많은분들이 이렇게 간절하게 요청하게 되는 지경까지 이르렀네요.


저는 많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사랑을 더 배워야하고, 이별을 더 경험해야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부족한 저를 높이 사주셔서 우선 너무 감사합니다.

조금 힘이 듭니다만, 성심성의껏 여러분들과 

아픔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구 제가 이 글을 쓸 때 말씀드렸듯이


1. 참고사항일 뿐이지, 지침서가 절대 아닙니다.


2. 남자를 욕되게 하려 쓴 글이 아닙니다. 저도 남자입니다.

아래내용을 경험하지 않은 좋은 남자분들 너무나도 많습니다.

제 주위에서도 정말 많이 있구요!!

아래 케이스는 심한 케이스입니다. 모든 남자분들이 한번씩 경험 할만한

그런 가벼운 내용은 아닙니다. 

대표글만 읽지 마시구, 한번 가볍게라도

세부내용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물론 여자도 해당되는 사항이긴 합니다.

그러나 남자에게서 조금 더 잘 보여지는 특성일 뿐입니다.

나쁜 행동은 남자든 여자든 다 나쁜 겁니다.

그러나 남자와 여자에게서 주로 보여지는 특성이

조금 차이가 날 뿐이겠지요.

제가 잘못 짚은 부분도 분명 있을겁니다.

질타, 좋습니다.

다만 질타하실 땐, 내용을 정확히 숙지한 후에

질타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네이트 판, 좋은분들 정말 많다는 것 느꼈구

헤다판답게 이별에 아파하는 분들 많다는 것을 느낍니다.

모두 힘내시구요!!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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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919 입니다.

지난 3편 "이별한 후, 꼭 해야할 것들"에서

좋은 반응을 보여주신 여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여전히 저는 상담가는 아니지만

이별에 힘들어하고 계신 여러분들과

연락을 취하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매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이해서

[4편]이 이렇게 빨리 나오게 되었습니다.

[4편]을 기다려주신 00명(?) 여러분들을 포함한

이 글을 보신 모든 여러분들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만,

열심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ㅁ^


[4편]을 위 주제로 정한 이유는

2편 "이별을 통보한 남자의 심리"편이

소위 대박이 나면서

300여분의 사연을 받아 같이 고민을 했었는데요.

이 중에서 280여분 이상이 여성분들이었습니다.

연령차도 가장 나이가 많았던 분과 적었던 분의 차이가

무려 29살 정도나 되었습니다. . . .

객관적으로 문제가 많은 남자친구분들이 있었지만

그 상황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시고

여전히 그 남자는 좋은 남자이고, 나를 사랑하는 남자라고

생각하고 계신 여성분들이 참으로 많았습니다.

그래서 위 주제로 정하게 되었답니다.

그럼 '다나까'체로 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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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이별한 후, 절대 만나선 안되는 남자"


이 글이 모든 남자를 표상하는 것이 아님을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이 글은 지침서가 아님을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이 글은 참고사항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된다는 것을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전남친 편>


1. 두번 이상 바람핀 남자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이러한 남자는 절대 만나서는 안된다.

여자든 남자든 이 경우는 마찬가지다.

간단히 말하면, 이런 남자는 개선될 여지가 가장 낮기 때문이다.

한번 핀 바람은 형태만 바뀔뿐, 모습만 바뀔뿐..

바람을 다시 피게 된다.

바람핀 남자는 원나잇도 포함되며, 한여자와 몰래 관계를 오래 가진 사람도 포함된다.

나 이외에 다른 이성과 나와 했던 것들을 같이 하고 있다면

그건 무조건 바람이다.


특히 여자가 있는 남자는 처음엔 정말 매몰차다.

무서울만큼 매몰차다. 온갖 악담을 다한다.

그러나 썸녀와 사이가 극도로 안좋아지거나 헤어질경우,

자신이 이전 사람에게 연락할 확률이 높다.

이것은 정신을 차렸다고 보기 어렵다.

껍데기만 돌아오는 격이다.


물론 남자가 정말 빌고 빌경우,

한번은 봐줄수 있다.

그런 남자를 받아주는 여자는 찌질한게 아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도 다시 이러한 일을 저질렀을 경우엔

절대 받아주면 안된다.

남자가 울고불고 해도 받아주면 안된다.

여자가 아직 용서할 수 있다해도

꾹!! 참고 받아주면 안된다.

그러면 머지않아 남자의 본모습이 나올 것이다.

그러니 한번은 봐주되

두번은 봐주지 말아라.

사람은 습관에 가장 약한 동물이기 때문이다.


2. 합의되지 않은 성관계를 요구하는 남자

성관계 자체를 나쁘다고 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매 데이트마다

장거리 연애라는 이유로

시험때문에 자주 보지 못한다는 이유로

등등등등등

항상 마지막엔 이것을 요구하는 남자들이 있다.

그것이 강제로든, 합의로든,,,,

이것을 마치지 않으면 삐진 기색이 역력하거나

괜히 짜증을 부리거나,, 그런 남자들이 간혹있다.

여자가 거부를 하는데도

이를 실행하고자 하는 남자는

어떠한 이유를 막론하고

잘못된 행동이다.

이런 사람이 떠나갔다는 것은

오히려 여자에겐 다행이라고 봐야한다.

여자가 남자에게 아직 마음이 있다하더라도

절대로 받아줘서는 안된다.

껍데기만 돌아올 가능성이 너무나도 높은 남자이다.


3. 자신의 어떤 영역의 침범을 결코 허용치 않는 남자

이런 경우 자기만의 우선순위가 너무 확고하다.

물론 첫 연애때는 여자가 1순위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시간이 조금만 지나고 나면

자신의 진짜 1순위가 나온다.

그러한 1순위를 건드는 순간,,,

어느 누구라도 용서치 않는다.

오히려 특히 여자친구에겐 더욱더 모질게 나온다

물론 남자의 아킬레스건을 건들라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특히 그 부분에 민감한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서 관용을 찾기란 너무 힘들다.

이런 스타일의 경우 평소에는 온순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헤어진 후에도 여자가 정말 힘들어한다.


4. 자신이 없다는 남자

"너와 다시 잘해볼 자신이 없어", "우리가 예전처럼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난 자신없는데.."

위험인물이다.

정말 잘해볼 자신이 없는 사람이다.

돌아온다해도 껍데기만 돌아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노력을 하지 않는다.

나빴던 상황만 계속 되풀이되고,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 주지 못한다.

계속 계속,, 상처를 주고 받는다.

자신이 없다고 말하는 남성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렇게 말하다가도 연락이 머지않아 바로 오거나

정말 연락은 안하기도 한다.

후자는 그래도 괜찮은 케이스이다.

왜냐하면 자신의 그릇을 알기 때문에 돌아오지 않는거다.

그러나 전자는 상당히 위험하다.

자신은 없지만, 이 여자와 계속 있고하고 싶어한다.

그것은 사랑이라기 보다는 지난 추억을 잊지 못하거나

외로움을 못이긴 경우에 속할 확률이 높다.

자신이 없다고 항상 말하는 남자,,

차라리 난 니가 싫다고 말하는 남자보다

더 나쁜남자이고, 위험한 남자이다.


5. 친구로 지내자는 남자

이런 남자는 정말 '모' 아니면 '도'이다.

그러나 대부분 나쁜 의도로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말 친구로 지내고 싶은 사람이라면

보통 바로 이렇게 이야기하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고, 서로 아픔을 겪은 후에야 비로소 가능한 것이다.

여자는 정말 힘들어 죽겠는데,

아직 친구로 받아줄 수 없음을 남자에게 다 어필했는데

남자는 친구로 지내자고 한다.

아니면 그냥 연락을 끊자고 한다.

이런 나쁜의도로 말한 남자들은 대부분 여자가 보채면

헤어지자는 결단을 택한다.

이것은 여자의 마음을 알기 때문에 이렇게 단호할 수 있다.

여자가 자신을 쉽게 포기하지 못함을 이미 알기 때문이다.

여자도 남자가 자신을 너무 사랑한다는 것을 다 어필했다.

즉,, 쉽게 말하면 나 갖기는 싫고 남주기는 아까운 것이다.

만나다보면 말만 친구지,,

남자가 요구하는 것은 연인이었을 때만 가능한 것을 요구한다.

정말 조심해야 되는 케이스의 남자다.


6. 욕, 폭력을 사용했던 남자

자격미달의 남자디.

이건 뭐,, 두말할 것이 없다.

아무리 화가 나도, 아무리 상대가 잘못했어도

욕과 폭력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신뢰를 0으로 만드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우 무조건 잊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여성분들이 너무 많다.

이런 경우 그 남자에게 길들여지게 된 경우가 많은데

정말 오히려 빠져나오기 쉽지 않다.


이렇게 상대를 무시하는 남자들,,

어떠한 이유로라도 정당화되선 안된다.


7. 잠수를 잘 타는 남자

연애시절,, 잠수때문에 많이 헤어짐을 고민했던 커플들 많다.

아마 지금 헤어지게 된 사유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 많을 것이다.

잠수타는 남자,, 정말 어찌할 도리가 없다.

연락이라도 되야

내가 잘못했다 빌던지, 화를 내던지, 대화를 하던지 하는데

연락이 안되버리면 정말 답이 없다.


그런데 이런 남자들은 정말 짜증나게도 

여자가 그 남자를 포기할때즘, 정리할때쯤

신기하게도 연락이 온다. 

그냥 미안하다면서.....

휴 답답할 노릇이다.


8. "미안해" 로만 일관하는 남자(노력X)

이놈의 미안해라는 단어는 누가 만들었는지

참으로 쉽다. 

미안해라고만 하면 어떤 잘못을 했더라도

용서해야만 할 것 같다. 봐줘야만 할 것 같다.

그러나 정말 미안해라는 단어는 조심히 사용해야 한다.


대부분 미안해를 밥먹듯이 하는 남자는,

미안해 다음에 이런 의미가 생략되어 있다.


"미안해...(그런데 난 할 수 없어, 그냥 미안할 뿐이야. 그냥..)

I'm sorry, (but i can't)

..... 정말 싫다. 노력을 전혀 하지 않는다.

4번의 자신이 없는 남자와 연결된다.

자신이 없기 때문에 노력하지 않는다.

돌아온다 해도 노력하지 않는다.


원래 미안해는 이렇게 사용해야 한다.

"미안해...그런데 정말 나 잘해볼께, 노력할께!"

이렇게 말로 해야한다. 그리고 행동으로 해야한다.


미안해라는 어투만 들어도 

이 사람이 진심으로 미안해하고 잘할 자신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이 상황을 모면하고 싶어서

미안하다라고 일관하는 것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미안할 짓을 안하면 된다.

미안할 짓을 했다면, 적어도 그와 같은 미안할 짓은

안해야 한다.

그정도도 노력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태진아의 미안해라는 노래가 제일 싫어질정도로

미안해로만 일관하는 남자들..

미안해라고 말하고 노력하지 않는 남자들, 바뀌지 않는 남자들!!


그 사람에 대해서 정말 다시 생각해 봐야한다.


9. 주사가 심한 남자

술은 양날의 검이다. 

잘만 사용하면 유용한 도구가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본인말고도 다른 여러사람을 다치게 하는

무서운 흉기가 된다.


주사가 유달리 심한 사람이 있다.

술마시기 전과 술마신 후가 너무 다르다.

술을 너무 좋아하고

주량을 절제하지 못한다.


보통 이런 사람의 경우,

생활패턴 자체가 원활하지 못한다.

술을 가까이하면 보통 여자도 많다.

실수가 많으면 용납할 수 없는 실수도 하게 된다.

나중에 결혼까지 생각해야 할 사람이라면

특히 조심해야 한다.


10. 게임에 미치는 남자

어떤 사이트에서 조사했다더라

Q. 내 남친이 가장 한심해 보일때는?

"구부정한 자세에 쾡한눈으로 라면에 연명하며 게임하는 모습의 남자"더라.

게임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게임 때문에 자신의 일을 그르치고,

게임 때문에 데이트를 미루고,

게임 때문에 여자친구와 마찰을 갖게 되는

그정도의 수위는 좀 문제가 많다.


사실 게임을 즐겨하는 남자치고

괜찮은 사람을 찾아보기 너무 힘들다.

한번 곰곰히 생각해 봐야 한다.


11. 클럽, 나이트를 즐겨하는 남자

거짓말까지 해가면서 가는 남성분들 많다.

거기서 올바른 처신을 한다는 것을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래서 부킹해서 만난 커플, 클럽에서 춤추다 만난 커플들 보면

10커플중 1커플정도만이 제대로 사귄다.

이런 유흥을 즐기는 남자,, 

조심해야 한다.


12. 친구들에게 여친을 험담하는 남자

가장 사랑하는 여자의 험담을 하는 분들 있다.

분위기를 위해서, 빨리 친해지고자 등등

많은 이유를 대지만,,

어떻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험담할 수 있겠는가?

결국 그런 남자는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여자의 퀄리티까지 낮추는 것이다.


장난으로, 분위기 등등의 이유는

다 거짓이다. 

사랑하는 여자,, 험담하지 말자

사랑스럽게 해주는 시간도 부족하다.


13. 결정적일때만 애매해지는 남자

결정적일 때만 왜 애매해질까?

헤어지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헤어졌는데

하루 지나고 연락하고, 다시 싸우고

또 헤어지면,, 몇일 있다 다시 또 연락하고,,

술먹고 연락하고,,,

계속 맘을 흔드는 남자들 있다.


분명 정말 사랑했기 때문에, 그런다고 하신 분들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은 지난 추억이 그리워서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말 사랑했다면 남자는 바로 잡는다.

그렇게 애매모호하게 연락하면서 

상대방을 흔들지 않는다.


결정적일 때 애매모호하고,

계속 질척거리는 남자

조심해야한다.


14. 남에게 여친의 존재를 속이고 다니는 남자

왜 다른 사람에게 여친의 존재를 숨기겠는가?

여자친구가 창피한가?


정말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한 것이 숨길수 밖에 없는 상황..

얼마나 있을까??? 

그리 많지 않다.(생각나는 것은,, 양가 부모님.. 정도??)

정말 그리 많지 않다.

꿍꿍이가 있는 남자일 확률이 거의 90% 이상이다.


나의 사랑하는 여친을 속이고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

그리고 왜 숨기는 것일까? 분명 좋은 의도는 없을 것이라고 판단되는데 말이다.

그러나 이런 분류의 남자가 종종 있다는 소문이 들려온다.

답답하다. 

이런 남자들,, 여자가 싫거나 지겨우면 차라리 이별을 통보해라

뒤에서 숨기면서 다른 여자나 만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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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것뿐만이 아니라 조심해야 될 남자는

정말 더 많다.

그리고 위에 나열한 남자들이 다 나쁘다는 것도 아니다.


현실을 파악하자.

콩깍지를 벗어버리자.

자신의 남자와 여자를 냉정하게 바라보자.

그 이후에 낭만을 즐기자.


의심하지 말고 확신해야 한다.

내 남자라고 확신한다면

끝까지 확신하고 의심하지 마라


모두 이쁜사랑하길 바란다.^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