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으로 노는 우리가족이야기☆★☆★☆★

슴셋흔녀2012.09.04
조회9,116

안녕하세요 안녕

서울에 서식하고있는 여동생이 둘이나 있는 23살 흔녀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말말고 시작할게요 남친은있으나 돈이음스므로 음슴체를쓰겠음파안

 

 

 

일상이 시트콤인 우리가족은 다 흩어져서 지내고있음..

아빠는 지방에서 우리를 먹여살리기위해 일하고계시고 ..아빠사랑해통곡

첫째동생은 중국북경중의대에 이번에!!!!!!그것도 30일날에!!!!!!!뙇!!!!!!!합격을 했음^_^축하해 축하해 콩그레츄레이션~~~~~~~~~~~~~~

그리고 엄마와 글쓴이, 막내동생은 고향에서 머나먼 서울에서 살고있음

 

 

 

암튼 가족소개는 이쯤에서 관두고 우리가족 에피소드를 소개하겠음

 

 

 

ep 1) 막내동생은 외로워

 

때는 한창 무더운 여름이였음. 나님 TV를 보고 있는데 날파리들이 날아다니면서 짝짓기를 하는 것이 아님? 나님 과감하게 에프킬라를 날파리들에게 촥촤과리ㅏㄹ어ㅣㅏㄹ어ㅣㅏ러ㅣ 뿌림

날파리님들은 그 자리에서 즉사함.

저녁에 막내동생이 집에 왔기에 내가 자랑스럽게

"오늘 날파리들이 짝짓기를 하고 있었는데 내가 걔네한테 에프킬라 쏴서 죽였어. 잘했지?" 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소에 나는 벌레를 엄청 무서워해서.....이것은 나름 자랑거리였음

그런데 막내동생이 그 말을 듣자마자 한숨을 쉬면서 하는 말 .

"날파리도 짝이 있는데...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내 동생 좀 데리고 가셈ㅋ.ㅋ

 

 

 

 

 

 

ep 2) 막내동생의 무식 퍼레이드

내 동생은.. 내 동생인데... 아 진짜 진짜.. 뻥 안치고 진짜. 진짜. 너무 무식함ㅡㅡ

우리는 휴가때마다 가족여행을 즐겨 가는데.. 그때도 가족여행을 가고 있었던 것 같음

차에 기름이 없어서 주유소에 갔는데 막내동생이 뜬금없이

"우리차 세탁은 언제해???"

????????차를세탁함????????차가빨래임??????미치겠음진짜 16살이 이래 무식해도되는거임?

 

 

 

 

또있음 사촌언니네집에 놀러갔다가 차를타고 집으로 돌아가는길이였음

동생이 어떤건물을보더니 당당하게 외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거 히그ㅎ빌 이다!!!!!!!!!!!!!!!!!!!맞제맞제!!!!!

거기엔 highvill이라고 적혀있었음....hig 히그 h 에이치는 ㅎ vill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어 몇년을배웠는데 왜이러는거야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 어이없는건....이런 애가 영어 시험은 90점을.....................넘는다는.....?(자랑할 게 없어서 이거라도...ㅡㅡ;)

 

 

 

 

 

이건 진짜 어이없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웃길수도 있음.

방학때 태국에서 16살과 13살사촌동생이 놀러옴 그래서 친척끼리 다같이 차타고 할머니댁에 가던길이였음

사촌동생들이 어렸을때부터 태국에서 국제학교를 다녀서 한국말보다는 영어에 능숙함.

그런데 16살짜리 애가 자기는 미국식 발음이 싫다고 .영국식 발음이 더 멋있는 것 같다고 말을함.

내 동생이 영국식 발음과 미국식 발음의 차이가 뭐냐고 물어봄.

16살짜리애가 영국식 발음은 미국식 발음보다 "T"를 세게 발음 한다고 설명을 해줌.

그 말을 들은 내 동생. 그 자리에서 외침

"와   트!!!!!!!!!!!!!!!!!!!!!!!!!!! "

????????????????????? ????????????????? ???????????????? "whatttttttttttttttttt"????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내동생이라고 말하기 부끄러울 저오로 무식함 ...

 

 

 

 

 

 

 

ep 3 )  우리가족의 카톡

 

첫째동생이 최근에 중국에 있는 북경중의대에 합격을 하게 돼서 30일날 엄마(물론 엄마는 동생을 챙겨줘야 한다는 그럴듯한 핑계와 함께)랑 중국으로 떠남. 중국에 도착한 엄마가 아빠한테 연락을 했는지 궁금해서 아빠님께 카톡을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의 대화는 저게 끝임. 저대로 그냥 끝... 역시 경상도 남자의 전형적인 무뚝뚝한 아버지심 ^^ ;

 

 

 

 

 

 

여기서 뜬근없이 엄마가 보낸 카톡하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도 뜬금없이 카톡했으니 나도 뜬금없이...

 

 

 

 

 

귀여우신 엄마 갑자기 아빠님께 자신이 매력이있냐고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빠가 답이없으니까 "힘내세요! 우리의 미래는 밝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대체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저 물음표는 진심을 담은 물음표임ㅋㅋㅋㅋㅋㅋㅋㅋ

서점가서 책사는데 도서검색대앞에서서 계산해달라고 직원 부르는 당당한 분이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에피소드

 

 

 

이때는 동생이 한참 시험기간이라 독서실 다닐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오더니 팅팅 부은눈으로 갑자기 나한테 일본인들 욕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 공부 하는데 일본인들이 과거에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한짓이 너무 화가났다함 그래서 공부하다가 독서실에서 울었다고 함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식하긴해도 마음은 여린동생임 ^^ ;; 독도는 우리땅 !!!!!!!!!!!!!!!!

 

 

 

 

 

 

지루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함둥 ..부끄

마지막으로 우리 집 애교쟁이 콩이(냐옹 냐옹 냐옹이)사진과 13번째조카사진 투척하고 바람처럼 사라지겠음

 

 

 

 

광고계 여러분 연락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살맞습니다 .. 이제막 두돌 지난 3살 ^^ ;

 

 

양말은 포근하다옹

 

 

잠자는데 건들면 다 차버리겠다옹

 

 

 추천해 달라옹 음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