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 불길했죠. 그래서 멈추고 뒤돌아봤습니다. 그랬더니 그색히가 멈춰서 핸드폰 보는 척하더라고요.
근처에 있는 집으로 뛰어갈까 전화를 걸까 가만히 있을까 오만생각이 다들었습니다.
집들이 대문없고 마당에서 현관문으로 이어지는 그런 구조예요.
그래서 30미터정도 앞에 있는 집으로 뛰어갈 생각으로 뒤도는 순간!!!!
다다다다다~ 뛰어오면서 제 가슴을 확 만지고 냅다 튀는겁니다;;;
헐~~~~
아,소리도 안나오더라구요-_-;;;;;;;;;;
한...10분정도 지났을까요? 앞에 어디선가 숨어있다가 또 튀어나오는건 아닐까 무서웠습니다.
가족에게 전화하려다가 마침 지나가는 아줌마 두분 계시길래 쫄래쫄래 뒤따라 환한 대로변으로 나왔답니다.
그색히...분명 동네주민이겠죠. 운동복입고 있었어요. 멀쩡히 직장다니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그런 인간이겠죠. 근데 으슥한 시골길에 여자 혼자 걸어가니 충동적으로 그런걸까요? 남자분들....멀쩡하다가도 저럴수 있습니까? 4년째 살면서 더 늦게 운동하러 간적도 많은데, 정말 처음이예요.
요즘 기사에 하도 성폭력에 관련된 것들이 많아서인지.... 호기심이 생기나요?? 개.색.히ㅡㅡ
오늘 호신용 스프레이샀어요. 전기충격기 사려다 오히려 부작용이 있을것 같아서 일단 스프레이만 구입했어요. 이제 운동도 혼자 못가겠네요. 해떨어지면 나가지도 못하겠고요....젠장~
정말 어이없이 성추행당했어요!!
안녕하세요~
판 즐겨보는 30대 여자 회사원입니다.
어제 너무 어이없고 황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곳으로 이사온지 4년째인데요, 저녁에 늘 걷기운동을 합니다.
제가 사는곳은 아파트 단지들이 많이 모여있지만
동네산으로 가는 길은 좁다란 시골마을길이고요,
100미터~200미터 간격으로 집들이 있는 전형적인 농촌이예요.
어제도 6시반쯤 운동하러 나갔죠. 1,20분간격으로 운동하는 분들이 지나쳐간답니다.
7시반쯤 날은 어두워졌지만 간간히 차들도 지나가고 사람들도 지나갔죠.
걸어가다... 뒤에서 인기척이 느껴져서 운동하는 사람이 뒤따라 오나보다 했어요.
힐끔~보니 남자더군요. 속도를 줄였습니다. 그러면 대부분의 남자분들은 오해받기 싫어서라도
휙~따라잡아 먼저 지나가는데 저색히는 속도를 줄이는겁니다;;
순간 불길했죠. 그래서 멈추고 뒤돌아봤습니다. 그랬더니 그색히가 멈춰서 핸드폰 보는 척하더라고요.
근처에 있는 집으로 뛰어갈까 전화를 걸까 가만히 있을까 오만생각이 다들었습니다.
집들이 대문없고 마당에서 현관문으로 이어지는 그런 구조예요.
그래서 30미터정도 앞에 있는 집으로 뛰어갈 생각으로 뒤도는 순간!!!!
다다다다다~ 뛰어오면서 제 가슴을 확 만지고 냅다 튀는겁니다;;;
헐~~~~
아,소리도 안나오더라구요-_-;;;;;;;;;;
한...10분정도 지났을까요? 앞에 어디선가 숨어있다가 또 튀어나오는건 아닐까 무서웠습니다.
가족에게 전화하려다가 마침 지나가는 아줌마 두분 계시길래 쫄래쫄래 뒤따라 환한 대로변으로 나왔답니다.
그색히...분명 동네주민이겠죠. 운동복입고 있었어요. 멀쩡히 직장다니고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그런 인간이겠죠. 근데 으슥한 시골길에 여자 혼자 걸어가니 충동적으로 그런걸까요? 남자분들....멀쩡하다가도 저럴수 있습니까? 4년째 살면서 더 늦게 운동하러 간적도 많은데, 정말 처음이예요.
요즘 기사에 하도 성폭력에 관련된 것들이 많아서인지.... 호기심이 생기나요?? 개.색.히ㅡㅡ
오늘 호신용 스프레이샀어요. 전기충격기 사려다 오히려 부작용이 있을것 같아서 일단 스프레이만 구입했어요. 이제 운동도 혼자 못가겠네요. 해떨어지면 나가지도 못하겠고요....젠장~
정말....대한민국 이상해져 갑니다. 미쳐가는것 같습니다.
인터넷기사에 성폭력, 성폭행 관련기사 너무 많고 내용 또한 끔찍하네요.
저색히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요!
스프레이 겁내 뿌리고 가운데 냅다 걷어차버릴거예요!! 연습해야지-_-
여자분들~ 호신용무기 꼭 챙겨서 다니세요. 꼭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