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끝났다며 다 잊었다며 조금씩 정리하고 있는데 그렇게 술만 마시면 보고싶니? 이제 와서 날 이렇게 흔들어 놓으면 어떻게 아직도 너와 들었던 노래를 즐겨 듣고 너가 불러줬던 노래를 잊지 못하고 너와 거닐던 길이, 그 추억에 가슴이 미어지는데 넌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면서 나 따윈 안중에도 없으면서 잊었다고 다 끝난사이라고 말하면서 왜 한번씩 날 휘어잡고 흔들어 놓는 건데 그냥 애잔함에 그렇게 끝나버린 아쉬움에 신경이 쓰이는 것 뿐이잖아 알고 있어 이미 넌 정리가 다 되었다는거 . . . 너가 이런거 보지도 않을거고 너가 이런거 볼 시간도 없다는거 알아 그래서 적는거야 이 말을 직접 하지 못하는건 정말 끝일까봐 정말 끝나버릴까봐 이제는 그 한통의 문자도 없어질까봐
너가 제일 미워
다 끝났다며 다 잊었다며
조금씩 정리하고 있는데
그렇게 술만 마시면 보고싶니?
이제 와서 날 이렇게 흔들어 놓으면 어떻게
아직도 너와 들었던 노래를 즐겨 듣고
너가 불러줬던 노래를 잊지 못하고
너와 거닐던 길이, 그 추억에 가슴이 미어지는데
넌 아무렇지 않게 살아가면서 나 따윈 안중에도 없으면서
잊었다고 다 끝난사이라고 말하면서
왜 한번씩 날 휘어잡고 흔들어 놓는 건데
그냥 애잔함에 그렇게 끝나버린 아쉬움에 신경이 쓰이는 것 뿐이잖아
알고 있어 이미 넌 정리가 다 되었다는거
.
.
.
너가 이런거 보지도 않을거고
너가 이런거 볼 시간도 없다는거 알아
그래서 적는거야
이 말을 직접 하지 못하는건
정말 끝일까봐 정말 끝나버릴까봐
이제는 그 한통의 문자도 없어질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