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프랑 항상 보건실 가서 선생님이랑 이야기도 하고 점심시간엔 침대에 누울려고 가는데, 보건선생님이 창체시간에 성교육을 하셔서 그에 관한 자료가 항상 쌓여있음. 베프가 그걸 들고 막 읽는데 나도 같이 실실 웃음. 왜냐하면 거기엔 [전 남자인데 남자를 사랑하고 있어요.] [임신은 어떻게 하는거에요?] 라는 야한 질문들이 막 써져있었음. 그냥 애들이 아직 어리거니 싶어서 친구는 계속 읽고있는데 베프 입에서 갑자기 ㅅ..로 시작하는 말이 나온거임. 난 당황해서 재빨리 베프의 등을 때림. 왜 때렸냐고요?남자선배가 그거 다 듣고 있었음ㅋ
2. 수업이 다 끝나서 신들린 손놀림으로 가방을 싸고 셔플댄스를 추듯이 집으로 가고 있었음. 옆반 친구가 앞에 가고 있길래 그 애의 이름을 계속 부름. 근데 걔가 내 말을 씹길래 정색을 하면서 그 애의 어깨를 잡음. 내가 "야, 너 MP3도 안 듣고 있는데 왜 내 말 씹었어?"라고 말함, 친구는 "내가 언제?" 라며 자기는 절대로 나의 부름을 씹지않았다고 주장함. 결국 빡쳐서 "구라" 라고 하니까 친구가 "김구라? 야 걔 조퇴했잖아." 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진심 궁금한게, 사람이 짝사랑을 하면 주위사람을 그렇게 괴롭힘? 위에서 말했듯이 나는 점심시간마다 잠을 자러 보건실에 감. 최근 보건실에 베프의 짝남이 온다는 소리를 들음. 근데 난 베프 짝남 얼굴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음. 얘가 짝사랑한지 꽤 오래됬는데 처음 나한테 말해줄 때는 짝사랑이 아니라 호감이었음. 그래서 별 괴롭힘 없이 잘 지내다가 2학기 개학한지 몇 일 지나더니 얘가 나한테 짝남이야기를 늘어놓음. 창가쪽 가서 같이 짝남 지나가는지 보자고 하고, 최근 짝남이 보건실을 점심시간마다 들락날락거리니까 잠을 잘 쳐자고 있는데 깨우더니 "야야야야! 왔어.. 어떡해..!!" 맨날 이럼. 진심 이럴때마다 의자 카트 태워준다음 짝남 자리 옆으로 보내주고 싶음, 물론 발로 뻥 차서 보내주고 싶지만 내 힘이 거기까진 안되므로 패스. 아무튼, 짝남이 내년에 고등학교 입학함. 친구는 번호를 따겠다고 생난리를 다 쳐대는데 제발 잠 좀 자고 싶음. 얘 좀 어떻게 하는 방법 있으면 덧글로 적어주셈.
오늘 친구들과 있었던 이야기
1. 베프랑 항상 보건실 가서 선생님이랑 이야기도 하고 점심시간엔 침대에 누울려고 가는데, 보건선생님이 창체시간에 성교육을 하셔서 그에 관한 자료가 항상 쌓여있음. 베프가 그걸 들고 막 읽는데 나도 같이 실실 웃음. 왜냐하면 거기엔 [전 남자인데 남자를 사랑하고 있어요.] [임신은 어떻게 하는거에요?] 라는 야한 질문들이 막 써져있었음. 그냥 애들이 아직 어리거니 싶어서 친구는 계속 읽고있는데 베프 입에서 갑자기 ㅅ..로 시작하는 말이 나온거임. 난 당황해서 재빨리 베프의 등을 때림. 왜 때렸냐고요?남자선배가 그거 다 듣고 있었음ㅋ
2. 수업이 다 끝나서 신들린 손놀림으로 가방을 싸고 셔플댄스를 추듯이 집으로 가고 있었음. 옆반 친구가 앞에 가고 있길래 그 애의 이름을 계속 부름. 근데 걔가 내 말을 씹길래 정색을 하면서 그 애의 어깨를 잡음. 내가 "야, 너 MP3도 안 듣고 있는데 왜 내 말 씹었어?"라고 말함, 친구는 "내가 언제?" 라며 자기는 절대로 나의 부름을 씹지않았다고 주장함. 결국 빡쳐서 "구라" 라고 하니까 친구가 "김구라? 야 걔 조퇴했잖아." 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진심 궁금한게, 사람이 짝사랑을 하면 주위사람을 그렇게 괴롭힘? 위에서 말했듯이 나는 점심시간마다 잠을 자러 보건실에 감. 최근 보건실에 베프의 짝남이 온다는 소리를 들음. 근데 난 베프 짝남 얼굴을 본 적이 한 번도 없음. 얘가 짝사랑한지 꽤 오래됬는데 처음 나한테 말해줄 때는 짝사랑이 아니라 호감이었음. 그래서 별 괴롭힘 없이 잘 지내다가 2학기 개학한지 몇 일 지나더니 얘가 나한테 짝남이야기를 늘어놓음. 창가쪽 가서 같이 짝남 지나가는지 보자고 하고, 최근 짝남이 보건실을 점심시간마다 들락날락거리니까 잠을 잘 쳐자고 있는데 깨우더니 "야야야야! 왔어.. 어떡해..!!" 맨날 이럼. 진심 이럴때마다 의자 카트 태워준다음 짝남 자리 옆으로 보내주고 싶음, 물론 발로 뻥 차서 보내주고 싶지만 내 힘이 거기까진 안되므로 패스. 아무튼, 짝남이 내년에 고등학교 입학함. 친구는 번호를 따겠다고 생난리를 다 쳐대는데 제발 잠 좀 자고 싶음. 얘 좀 어떻게 하는 방법 있으면 덧글로 적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