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택배기사

무서운택배기사아저씨2012.09.05
조회2,688

친한 동생에게 있었던 택배 사건입니다.


아래는 동생이 작성한 내용입니다.


역시나 한진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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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수업중이라 전화를 못받고 문자를 날렸다. 

"수업중이니 문자주세요." 답장이 없었다. 


택배가 도착을 안했길래 다음날 아침에 조회를 해보니 배송완료.


그래서 다른데로 갔나 싶어서 한진택배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자 두시간뒤에 문자가 왔다. 

자취방 근처 슈퍼에 맡겨놓았다고 그래서 물건을 받아서 왔는데... 

두시간뒤에 택배기사한테 전화가왔다.

전화할때부터 흥분해있는 목소리였다. 

아저씨) 어제 전화했었다. 학생이 전화를 안받은거지... 

그리고 전화안받으면 그쪽동네는 원래 근처 슈퍼에 맡겨. 

나) 아저씨 제가 전화못받으면 문자라도 주셔야죠. 문자도 드렸잖아요.

아저씨가 여기서부터 빡친듯... 

아저씨) 그래서 내가 오늘 문자했잖아 근데 글은 왜써 물건받았고 어제 전화도 했으면 됬지.   

나) 아저씨 글쓴건 오늘 문자오기 전이에요. 그리고 이렇게 기분나쁘게 말하시면 안되죠.

 아저씨 개빡침.  

아저씨) 뭐 이새끼야? 기분나쁘게? 나쁘게 말하면 어쩔껀데 이 강아지가 어린놈의 새끼가 기분나쁘게?   

나) 아저씨 욕하셨어요?  

아저씨) 지랄하고 있네 욕했다 왜 이 강아지 너 306호지? 내가 갈께 넌 디졌어 니택배 내가 갈기갈기찢어서 반품처리 할꺼야 강아지야   하며 욕을 남발하심. 너 내가 간다. 306호 맞지?   

나) 찾아오세요 그럼. 


한진택배 제천지점에 전화를 해보니... 여성분이 말하길 기사들이 각자 사업자등록을 해서 각자가 소장이라 딱히 이런일 처리하는 부서가 없다했다.

바로 본사에 이러한일이 있음을 본사에 올렸다. 원주 영업장에서 연락이 왔다. 그래서 상황설명후 기사분 조취해달라했다.

근데 이사건의 배달기사가 작년에도 이러한 비슷한일에서도 적반하장으로 "물건없어지면 물어주면되지 뭐 전화와서 따지냐" 며 말했었다. 이아저씨 상습적인듯싶다.


처음 전화할때 녹음기능이 없어서 어플을 깔고 두번째 전화때 녹음이 가능했다.ㅠㅜ

두번째 전화때는   

나) 아저씨 왜안오세요? 갈기갈기 찢어버리신데서 기다리고있는데...  

아저씨) 너가 뭐 글을 쓰던 지랄 옘병을 떨어도 나는 상관이 없어 하루이틀 일하는것도 아니고 난 짤릴일도 없어. 그니깐 너혼자 지랄 옘병 다떨어봤자야. 그리고 너같은 애는 택배를 시키면안되  나) 아저씨같은분이 어른이라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나이만 먹었지...        ~~~

문자로는  

아저씨) 공부나 열심히 해라  

나) 친절하게 배달이나 하세요.  

아저씨) 부모님걱정된다.    

나) 아저씨 자식이 욕만배울까봐 걱정되네요.  

아저씨) 그러니 세대나 다니지 우리애는 검사야 (진실은 모르나 아들이 검사래요 ㅋ) 대충 이러한상황이다. 아오 화딱지나


클레임들어간거를 물건도 받았으니까 지워달라하거나 하면될것을 대뜸 성질을 내버리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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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 친구가 기숙사에있을 때도 택배기사분이 다른 기숙사에 갖다놨으면서 동생한테 물건없어지면 물어주면 되지않느냐면서 뭐라고 막 적반하장했다네요;;

두번째 통화 녹음 파일은 스피커폰 상태로 녹음해서 잡음이 심하므로 잡음좀 제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