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글을 올리는 것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고 돌에 맞을짓인줄 알면서도 올리면 좀 마음이 편안해질까
하는 생각이 드는걸 보니 어쩔수 없는 사람이구나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우리는 사랑하면 안되는 사이 유부남 유부녀입니다.
벌써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돌을 던지실지 알것 같습니다.
마음을 먹고 사랑하게 된것도 아니고 어떻게 하다보니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있었습니다.
물론 서로에게 감정이 있었으니 가능한일이었겠죠 그사람의 마음은 어떠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진심이었고 그사람은 공동체의 영향을 주는 사람의 일을 하는 사람인데 수입이 거의 없었습니다.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제가 몇십에서 몇백까지 도와주는 일을 계속했습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었기에 가능도 했지만 저에게도 엄청난 부담이었습니다. 마이너스통장부터 대출까지 끊임없이 도와줘야하는일이 생겼고 데이트 비용도 모두 제가 다 부담했습니다. 그사람을 만난지 4년동안 한두번의 밥한끼 얻어먹은게 전부였습니다. 미쳤구나 정신나갔구나 생각하시겠죠 저도 그런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이 컸기에 그것도 사랑하니까 감수해야한다생각했습니다.
문제는 늘 그사람에게 일어났습니다. 제가 한 전화나 문자를 부인한테 항상 노출이 되어서 저도 그만 끝내자고 수십번 말을 했습니다. 그때마다 그사람은 안된다고 했고 사실 만남도 한달에 한두번 전화도 일주일에 한번 아님 열흘에 한번정도밖에 안합니다. 그사람은 제가 참 많이 힘들어했던 전화 자주해주는 일에 익숙치 못해서 늘 속이상하게했습니다. 몇번을 와이프에게 전화난 문자를 들켰고 그때마다 어떻게 변명을 했는지 한달정도 연락을 끊었다가 다시 연결이 되곤했습니다. 아마도 자기는 맘에 없는데 제가 자꾸 전화하고 문자한다고 둘러댄거 같습니다. 저도 지쳤고 우리 사랑이 끝이 보이는 사랑인걸 알면서도 더 간다는게 너무 불보듯 뻔해서 맘 정리도 정말 여러번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쉽지않았습니다.
이번에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쁜와중에도 저를 만나러와주었고 저는 또 그게 고마웠고 잘지내고있었는데 제가 걱정하는 문자를 보낸것이 또 들통이 나서 와이프한테서 그분의 폰으로 전화를 했더군요
그만 문자했음좋겠다면서 그사람을 바꿔줬어요 그사람 어이없게 무슨문자를 이렇게 보낸거야 하면서 그냥 끊더라구요 할말도 없고 멍하니 눈물만 났습니다. 내가 이렇게 바보같은 사람이었구나
자신이 지켜야할 거 앞에서 사람은 가장 비겁해진다는말이 맞는거같습니다. 그사람에게 제가 가족과 비교가 되겠습니까? 물론 저와 있읉때야 사랑한다 좋아한다 하지만 돌아서면 또다시 남남인걸...
그후로 한달이 다되어가도록 전화가 없습니다. 그전에도 제가 먼저 헤어지자 해놓고 제가 먼저 전화해서
연결이 된걸로 봐서 이번에도 제가 전화해주길 바라는건지 아님 마음을 정리한건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절대 전화하지않고 정리하려고 맘 먹었습니다. 적어도 시작을 같이 했으면 끝도 같이 끝내줘야 서로에대한 예의라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적어도 전화해서 상황이 이렇고 하니 이제 우리 여기서 좋게 정리하자 그동안 고마웠고 잘살아라 정도는 해줄수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이것도 저것도 아닌 침묵하고 있는 그사람의 마음을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전화정도 안해도 그냥 끝내버려도 될만큼 그사람에게 나의 존재가 이것밖에 안되었나 싶고 어쩌면 돈이 필요할때마다 한번도 묻지않고 도와준게 나를 무슨 은행정도로 생각했나 싶기도 하고 별별 생각을 다하게 하지만 그래도 그렇든 아니든 사랑했으면 그거로 된거 같습니다. 해서는 안되는 사랑이었지만 사랑하게됐고 그 순간만큼은 분명히 사랑이었다고 믿고싶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싶기도 한 마음 있지만 참으렵니다. 이겨내렵니다. 여기서 다시 전처럼 어차피 끝이 보이는 사랑 하지않으렵니다. 내 가정에 못했던 거 후회하고 반성하며 열심히 내가족위해 살려고합니다. 너무 심한 욕은 피해주세요 ㅠㅠ
사람의 마음이 별거 아닌거 같아도 끝없는 수렁이네요 ㅠㅠ
여기에 글을 올리는 것 자체가 얼마나 어리석고 돌에 맞을짓인줄 알면서도 올리면 좀 마음이 편안해질까
하는 생각이 드는걸 보니 어쩔수 없는 사람이구나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었습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우리는 사랑하면 안되는 사이 유부남 유부녀입니다.
벌써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돌을 던지실지 알것 같습니다.
마음을 먹고 사랑하게 된것도 아니고 어떻게 하다보니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있었습니다.
물론 서로에게 감정이 있었으니 가능한일이었겠죠 그사람의 마음은 어떠했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진심이었고 그사람은 공동체의 영향을 주는 사람의 일을 하는 사람인데 수입이 거의 없었습니다.
무슨일이 있을때마다 제가 몇십에서 몇백까지 도와주는 일을 계속했습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었기에 가능도 했지만 저에게도 엄청난 부담이었습니다. 마이너스통장부터 대출까지 끊임없이 도와줘야하는일이 생겼고 데이트 비용도 모두 제가 다 부담했습니다. 그사람을 만난지 4년동안 한두번의 밥한끼 얻어먹은게 전부였습니다. 미쳤구나 정신나갔구나 생각하시겠죠 저도 그런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이 컸기에 그것도 사랑하니까 감수해야한다생각했습니다.
문제는 늘 그사람에게 일어났습니다. 제가 한 전화나 문자를 부인한테 항상 노출이 되어서 저도 그만 끝내자고 수십번 말을 했습니다. 그때마다 그사람은 안된다고 했고 사실 만남도 한달에 한두번 전화도 일주일에 한번 아님 열흘에 한번정도밖에 안합니다. 그사람은 제가 참 많이 힘들어했던 전화 자주해주는 일에 익숙치 못해서 늘 속이상하게했습니다. 몇번을 와이프에게 전화난 문자를 들켰고 그때마다 어떻게 변명을 했는지 한달정도 연락을 끊었다가 다시 연결이 되곤했습니다. 아마도 자기는 맘에 없는데 제가 자꾸 전화하고 문자한다고 둘러댄거 같습니다. 저도 지쳤고 우리 사랑이 끝이 보이는 사랑인걸 알면서도 더 간다는게 너무 불보듯 뻔해서 맘 정리도 정말 여러번했습니다. 그런데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쉽지않았습니다.
이번에도 문제가 생겼습니다. 바쁜와중에도 저를 만나러와주었고 저는 또 그게 고마웠고 잘지내고있었는데 제가 걱정하는 문자를 보낸것이 또 들통이 나서 와이프한테서 그분의 폰으로 전화를 했더군요
그만 문자했음좋겠다면서 그사람을 바꿔줬어요 그사람 어이없게 무슨문자를 이렇게 보낸거야 하면서 그냥 끊더라구요 할말도 없고 멍하니 눈물만 났습니다. 내가 이렇게 바보같은 사람이었구나
자신이 지켜야할 거 앞에서 사람은 가장 비겁해진다는말이 맞는거같습니다. 그사람에게 제가 가족과 비교가 되겠습니까? 물론 저와 있읉때야 사랑한다 좋아한다 하지만 돌아서면 또다시 남남인걸...
그후로 한달이 다되어가도록 전화가 없습니다. 그전에도 제가 먼저 헤어지자 해놓고 제가 먼저 전화해서
연결이 된걸로 봐서 이번에도 제가 전화해주길 바라는건지 아님 마음을 정리한건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절대 전화하지않고 정리하려고 맘 먹었습니다. 적어도 시작을 같이 했으면 끝도 같이 끝내줘야 서로에대한 예의라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적어도 전화해서 상황이 이렇고 하니 이제 우리 여기서 좋게 정리하자 그동안 고마웠고 잘살아라 정도는 해줄수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이것도 저것도 아닌 침묵하고 있는 그사람의 마음을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전화정도 안해도 그냥 끝내버려도 될만큼 그사람에게 나의 존재가 이것밖에 안되었나 싶고 어쩌면 돈이 필요할때마다 한번도 묻지않고 도와준게 나를 무슨 은행정도로 생각했나 싶기도 하고 별별 생각을 다하게 하지만 그래도 그렇든 아니든 사랑했으면 그거로 된거 같습니다. 해서는 안되는 사랑이었지만 사랑하게됐고 그 순간만큼은 분명히 사랑이었다고 믿고싶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싶기도 한 마음 있지만 참으렵니다. 이겨내렵니다. 여기서 다시 전처럼 어차피 끝이 보이는 사랑 하지않으렵니다. 내 가정에 못했던 거 후회하고 반성하며 열심히 내가족위해 살려고합니다. 너무 심한 욕은 피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