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와 같니??

1q84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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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별 통보를 받은지도 시간이 많이 지났어.

한 순간도 너를 잊은 적이 없다.

원망도 했고, 미안했다가, 다시 분노도 했다가...

난 아무래도 시간이 더 지나야 겠구나.

 

너와 헤어진 후 처음 맞는 가을이라 그런지 정말 힘들다 요즘.

우리 처음 만났던 날도 이때쯤이어서...

너와 했던 추억들이 고스란히 기억나서...

당장 다 때려치우고 너에게 달려가고 싶다.

한번만이라도 너의 얼굴이 보고 싶다. 목소리도 듣고 싶다.

 

너도 나랑 같니?

용기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