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잊었는데 2

지뽕이어디써2012.09.05
조회263

우오,,, 기껏해야 10명? 쯤 봐주실줄 알았는데...ㅎㅎ

같은 눈팅족들 스릉해요!!ㅋㅋㅋ

 

 

 

어쨋든 전남친도 지가 몬만나 주는게 미안한 나머지 만날 학교에서 잘해주기 시작함ㅋㅋ

내가 막 공책 갖고오기 귀차느면 전남친을 뚜러저라 쳐다봄

그럼 지가 알아서 공책이나 교과서 갖다줫음

그러다가 우리학교는 좀 마늬 이상함 그래서 전교생이 외국으로 떠남;;

(인원수가 얼마 없음)

근데 그게 문제임 나는 전남친이랑 비행기에서 담요를 덮고 손잡고 누워서 영화봣음

왜 담요를 덮엇냐면 우린 극비리 비밀연애엿음

(중요한건 그래도 전교생이 알고잇엇음ㅋㅋㅋ)

그러다가 영화를 다 보면 왜 비행기 의자에 붙어잇는 탁자? 여튼 그거 피고

베개배고 뚤어저라 전남친보면서 얼굴 만지작만지작거렷음

그런데 갑자기 절친이 우리둘 사귀는거 모르는 절친이 와서 지랑 놀아달라고 때쓰는거임!!

난 당황해서 어쩌지? 하는데 전 남친이

 

(익명을 위해서 내 절친을 지뽕이절친이라 칭하게슴)

"야 지뽕이절친아"

"왜 전남친아?"

"가서 물좀떠와라"

"그럼 나 얘랑 놀아도되?"

"어"

 

막 그렇게 되게 친해보이는 듯한 대화를 주고 받는거임

솔까말 나는 여친으로서 그게 너무 미칠듯이 부럽고 내심 질투가 낫엇음

그래서 볼따구에 바람넣고 쳐다보는데 전남친이

 

"애기 삐졋어요?"

"너같으면 안삐졋겟냐?"

"삐지지마~ 여기서는 뽀뽀도 못해준단 말야"

"안바랫거든요 똥꼬야"

"에잇 치사하긴"

"뭐가 치사하냐?"

"쪽"

 

이렇게 나의 삐짐은 풀렷던거임

근데 막 누가 볼까봐 나는 되게 둑흔둑흔 거렷는데 전남친은 간이 컷던거 가틈

어케 그짓거릴 대놓고 햇는지 이해가 안감,,,ㅋㅋㅋ

그러는 사이에 외국에 도착햇음

그런데 문제점이 외국에서 이틀이 지난후에 우리는 100일이엇음...

나는 미친듯이 상점을 돌아다니려 햇지만 쌤들이 안보내줘서 그냥 전남친 찾아다니고 잇는데

내 절친이랑 다정다감하게 싸우고 잇엇음

나는 화가나서 전남친한테 시비를 걸엇음

근데 이미 절친땜에 화가낫던 전남친은 내가 뭘 잘못햇냐는 듯이 나한테 따졋음

나는 그게 너무 속상해서 막 울엇음

어쨋든 우리는 외국에서 정말로 기억도 하기싫은 생활을 막 보내다가 드디어 한국으로 돌아왓음

(외국에서는 정말 만날 싸우기만하고 안으면 뿌리치고 서로 피할정도엿음!!통곡)

근데 한국에 와서도 장난아니엿음

사건이 터졋는데 그게 하필 추석때문에 터진거임...ㅋㅋㅋ

 

 

또 댓글이나 조회수가 나의 생각보다 많으면 다음편 이어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