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려서 떠나갔다면....(경험담.)

글쓴이2012.09.06
조회71,642

1년 만나고 헤어지고..저역시 차인입장인데..여자입장에선 차인건지 찬건지 모를...

그런느낌을 받았을겁니다.  

그냥..살아오면서.

연애하면서 권태기라는게 늘 연인에게 찾아오자나요..

이해라도 시켜주고싶어서요..

 

오래 만나다보면 권태기가 찾아옵니다..둘다 찾아오는경우는 드물구요..

대부분 사랑을 더받고있는쪽에 찾아옵니다. 이경우엔 남자가 많아요.

권태기가 오면... 하나씩 보입니다.

 이여자가 옷입는 스타일이 전엔 몰랐는데 싫다..

 화장이떳네.. 같이 자고있는데 코고는것도..... 갑자기 너무 잘보여요.

( 뭔가 툭툭 자꾸 외모를 건들면 한번 잘보세요.. 이사람이 권태기가 왔는지 안왔는지..)

 

 특히!!!  이문제가 제일 사랑받는쪽을 힘들게하는데...  

 

 바로 연락..!!!

 

 

 

 사랑많이하는 입장에서는 늘 궁금합니다..

 머하는지 밥은 먹었는지 보고싶고... 저사람은 날보고싶어 하는지 자꾸 확인하고싶어집니다.

 그러나 반대로 권태기에 접어든 사랑받는쪽은  나날이 지칩니다.

 우선 권태기때는 상대와 좀 떨어지고싶은 생각이 강한데 반대로

 사랑하는쪽은 더 불안해서 더연락하고 가까이붙고싶어 하지요.. 경험상 늘 그래요.

 그게 지나치게되면 전화를 진짜 수십통으로 시작해서 수백통 하더군요... 카톡은 장문을써서

 식었네...어째네 하면서 혼자 힘들어 하고...

 

 사랑받는쪽은...점점 상대가 두려워집니다..

 짜증나고 싫어지죠...연락좀 적당히 해줬으면 좋겠는데.. 계속오고... 그러다 회식이나

 친구들 만날때 전화받으러 나가기도 그런데 계속오면 짜증이정말 폭발할거 같죠..

 그래도..걱정해서 그런건데...라고 전화를 받으면 상대는 전화 안받았다고 화가나있고..

 이렇게 상황이 판이하게 다르니...다툼이 잦아지고...

 

결국 싸움이 반복되는 것이지요... 정말 연락문제가 젤 싸움이 커지는 것입니다..

이시기에 잘 조율못하면... 사랑받는쪽에서 다른이성으로 눈을 돌리기도하고...

돌이킬수없는 상처를 주기도하죠...막말과 무관심...등등

 

 이때는 정말 대화가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조율은 사랑많이하는 쪽에서 빨리 캐치하셔서 좀 힘들지만 노력해 보시는걸 권하고싶어요.

 왜냐면..권태기를 격는 당사자는 잘 모르는경우가 많거든요. 자신의 일이지만 자신한테 권태기가

 왔다고 생각하기보단 상대가 너무 집착해서 그런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내 사랑이 연락이 뜸해졌다면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얼마나 연락에 집착했는지를요.

 그럼 상대가 권태기를 격고있음을 캐치할수있으실거에요.

 

 이미 권태기가 일어났고...서로 상처를 받았다면... 헤어짐을 통보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때 조심할것은.. 연락은하고 지내자.. 친구라도 하고싶다..

그냥 제가 저말을 했을때 심정을 알려드릴게요.

좋긴 좋아요..근데 갖고있음 힘들어요.. 그래서 떨어뜨려놓고 보고싶을때 보려구요..

먼뜻인지 아시겠나요...?    흔히 말하는 보험이요. 

자르세요!!!!     돌아오게 하고싶으면 잘라야합니다...

 친구로 좋으신가요? 사랑하는사람을??

 

 헤어지잔 말을하고... 계속 잡다보면....다른 이성을 찾거나..

' 이사람은 집착이 너무심해서 도저히 못살겠어 질려버렸어..' 생각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매정하게 떠나 버릴수있습니다.  너무 붙잡지 마시고 차분히 진심만을 전하고

 뒤돌아보지않고 믿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만약 이때 잡아서...돌아온다해도...당신을 주시하면서

 또 날 괴롭히나 지켜보다...떠나가 버릴수도있으니..

가능하면 잡지말고 시간을 주는것을 권유하고싶네요...

이별을 맞았더라도..한달이라도 ...못해도 2주일은 시간을  가져보세요..

떨어지면 소중함을 깨닫는다고 하자나요..^^

 

 

 물론 이때 다른 이성을 만날수도있어요...질렸다는 표현을 한사람들이 가까운 주변에서 이성을찾아

 만나곤합니다. 사람이란게 다 달라서 어떨지 모르겠으나... 그만남은... 전에 내가 사랑을 준사람에

 비하면...아무것도 아니니까 조급해 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해봐서 알지만...

 겹칩니다.. 모든게 전에 집착하고 구속했다고 생각했던 사람과 비교되고...겹쳐요.

 거기에 얼마 만나지못한 상대라...믿음이없고... 지친상태에서 설레임을 받고싶었지만..

 상대또한 만난지 얼마안되는 대상에게 전에 그사람 사랑만큼 믿음을 주지도 사랑을 주지도못해

 결국 돌아가고 싶어지지요.. 미안함 때문에 그 기간이 늦춰지는거뿐이지...

 

 

사람이란게 행복해 지고 싶자나요..?  자기 자신을위해 돌아가기위해 연락을 하게되고...

 돌아가고싶다는 의사를 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이때 상대가 마음이 돌아서면...끝인것이고..

 상대가 기다렸다면... 한번더 시작할수 있겠지요...^^

 

중요한건... 얼마나 간절했을때 돌아가느냐입니다. 미안은 하지만 이미 만나고 있는사람에게

 이별통보를 해놓지않은 경우도 많거든요. 보험들어논거죠..ㅋ

 일단 전에 상대에게 연락해서 떠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상대가 ok해버리면...보험을 차고

 냉큼 돌아갑니다.ㅋㅋ   허나..이렇게 온사람은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 하기때문에..

 반성을 잘못하지요... 그렇기에 기다린사람은 힘들어지고...그럴수록 더 잘해주려 해보지만..

 상대는 예전만큼 안해주는데에 불만을 느껴 헤어지는게...대부분입니다.  

 결국 재회의 타이밍이 중요하단 말씀을 드리고싶네요..ㅎ     

 

글이 엄청 길어지네요..   제가 연애를 엄청 많이해서 이런글을 쓰는건 아니구요..

제가 격은것과 격어오면서 반성한것..그것을 토대로 쓴것이구..판을 보면서 상황이 너무 반복되고

있다고 느껴서...쓴글입니다.    물론 100프로 저렇지는 않아요 사람마다 다르구요.

하지만 큰 틀은 맞다고 보셔도 될것같네요..

 

 재회를 기다리는 분들께...

 무조껀 다시 사랑을 달라고만 하지마시고...시간을 주세요. 반성할 시간을..

 매번 같은 말이지만...자신을 좀더 가꾸고.. 자신도 반성을 해보세요..

 난 다줬는데 애는 왜이러지...라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그럼 그이유는 다주었기에...

 그사랑이 부담으로 느껴진거에요.  시간을 주시고 정말 사랑한다면....

 다른사람을 만나서 후회하고 돌아오는 그사람을 다시한번 잘 조율해서 완전히 쟁취하시길 바래요.

 

 아!! 권태기라고 꼭 다른사람 만나고 오는건 아니구요^^; 혼자만의 시간을 갖거나 구속때문에

 못했던 일이나 친구들을 만나면서 시간을 보내는분도 많아요.. 다른이성 만나면 정말 후회

 많이하구요.ㅎ 대신 극복은 직빵이죠.!  후회를 하니까..

 복수를 하고싶다면...

연락이 왔다는건 당신이 그토록 바라던 후폭풍이 온거에요..ㅋㅋㅋㅋㅋ

이때 잘 구슬려서 다른이성과 헤어지게 만들고 안받아주면 당신은 복수를 성공하신 거겠죠..

 별로...추천은 안해요...ㅎ    사랑했던 사람이니까...^^

 

질문이 있으셔서... 답변달기보단 다들 궁금해 하실거같아서...^^; 수정해서 올립니다.

 

남녀의 차이.....  남녀의 차이란게 있기는 하겠죠... 하지만 그 차이란것도 환경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정말 사귀면서 못하게 하고싶었는데 그러면 애가 풀때라도 없어 힘들까봐 뒀던...그건..

 

 

우선 여자를보자면...남자친구가 속썩이고 그러면 친구들과 수다떨면서 남자친구 뒷담화좀 까고..

다른친구 남친자랑들으면서...재는 왜이럴까...하면서 속끓이기 일수인 경우가 많아요.

그러고나서 헤어지면 친구들은 그래요.. 잘헤어졌다 니가 아깝다... 그런놈 잊어라...소개팅 시켜주겠다.

너속썩이면서 뭐하러 만났냐... 이런소리를 해주죠...험한 친구는' 그새끼 집착 쩔었지...'

일종의 위로에요..

여기에 본인도 부정하다가... 자주 그런소리를 들으면서 자신을 위로하죠...

 

하지만 남자를 보면....    남자가 솔로가 많아서 일까요?    일단 여자친구애기를 하면

친구들이 싫어하죠.. 그래도 답답해서 애기를해보면 친구들은 나부터 까주죠...니가 못했네..

넌 남자가 왜그러냐... 남자가 여자하나 관리못하냐... 그러니 위로가 되기보단 자기반성을

많이하게되요... 물론 정말 험담을 하고 입에담지못할, 여자에게 수치스러운 욕을 하는 남자도있어요.

그걸 받아주는 친구도요...하지만 그의 주변엔 그런친구보다 자신을 탓하는 친구가 많을거에요..

경험상 내가 아무리 잘해도... 욕은 저만 먹었습니다.. 거기다...실연을 당해 돌아오면..

 또야?? 이런 반응..--

 

아시겠나요?   그래서 깨지고 난뒤에 남자가 후회를 좀더 일찍 하기도해요..

하지만...친구들에게 말할 기회가 잘없다는거 아셨으면 좋겠어요..애들이 싫어하니까..--;

대신 남자는 처음의 후련함에 많은 실수를 저지를때가 많아요.. 유흥가를 떠돌기도하고..

말안해도 아시죠... 미안할짓을 스스로 만드는 꼴이죠..

그렇게 후회를 하면서 고통에 못이겨 자기반성을 남의 얘기로 채워가고..

어느정도 반성이 되다가...혼자 몸부림치며..곰곰히 떠올려보죠..

당신이 바라는 후폭풍..

이때 얄팍한 자존심으로 떠보기도 하고 그래요... 반성을 이미 다했다고 생각하고 연락해서

꼬리치면.. 받지마세요...반복이 빨라요..노력도 미흡하고.. 제가 찔러보다 어이쿠 뜨끔해서

포기한경우도있고... 찔러봤는데 애가 좀더 시간을 갖자는 말에...혼자 수없이 생각했을땐

노력을 하게 되더군요... 웃기게도...친구들한테 욕먹은거로 생각하면서 반성하면

멀 잘못했는지 몰라요..ㅋ 혼자 반성해봐야해요... 그러니 기다리는 당신은

현명해지세요.  이사람이 뭘잘못했는지 다 아는지 확인한후 받아주세요..

사랑했다면...간보는건지...진심인지는 자기가 판단하실수있겠죠?^^

 

그와 반대로 여자는... 정리를 하게되죠.. 그딴놈...없어도 살수있어!!  질렸다 진짜 이러면서

새출발을 다짐하죠.. 열심히 자기 자신을 위해 살아보겠다고. 주위에서 화이팅해주고 소개팅도

주선해주고..하고있으니...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도 보고싶고..별생각만 많아지죠..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 뭔가 그리워지고..답답하고... 다른이성과 만났더라도...겹치죠..

그의 행동과 사랑에... 위에 써놨으니 여기까지 설명할게요..ㅋ 그래서 여자가 정리를 빨리했다고

생각하지만.. 후에 고생을 많이해요..그리움이란게 바로 생기지않고 어느날부터 서서히 다가와서

자꾸만 혼자있고 싶어진답니다...후회의 시간을 혼자갖게 됩니다.. 미안함..

막상 잡고싶은데 친구들한테 쪽팔리기도하고...그렇다네요..ㅋ  그래도 여자는 자기 반성은

자기 스스로 하는편이기때문에...물론 주변에 묻기도 하지만... 이미 다 까발려놨기때문에

많이 물어보기 부담스럽죠... 혼자 반성을 하다보면... 미안해서 연락을 하는데..

이때 남자가 너무 차가우면 시간도 많이 흘렀을 경우가 많아서... 묻어버리는 경우가많더군요..

대화를 해주세요. 그사람은 많은걸 감수하고온걸지도 몰라요.. 간을 보는건지 알려면 대화가

필요하겠죠? 긴대화를 한후에 결정을 해보세요..시간을 더줘야하는지를요.^^

 

이렇듯...환경이 서로 달라서... 시간차이가 있기도하고...  반성의 깊이도 다를수있지요..

하지만... 시간차이라는것은... 반성의 시간차이이지... 돌아오는 시간의 차이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어떻게 매달려서 사랑을 확인시켜 주었는가...! 요게 중요한거 같애요.

 

너무 오래 매달리면 앞에 말했듯이 헤어지고 차인자와 버려진자의 후회시간이 달라서..

잡히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너무 오래매달리면 더 못할짓만 유도하는 꼴이 될수있어요..

믿는다면 기다리세요... 당신이 힘든거 먼저격을뿐...그사람은 안격는다는 생각하지마세요..

서로 사랑했다면...그리움은 생기니까요... 못돌아 오거나 너무 느게 오는경우가..심하게

매달리면... 못할짓땜에 미안해서...돌아가고 싶어도 미안함이 사랑하는 맘보다 커져서

못돌아오기도 합니다..  적당히 진심만을 애절하게 보여주세요..!!!

 

제가여자심리를 어떻게 아느냐..하면.... 제가 저기있는 나쁜놈중 하나였고...

좋은놈중 하나여서.... 많은 대화를 하면서 물어보고... 판도 많이보고..하면서 격고 느낀거에요.

돌아와서 노력하려고 정말 대화에 목숨을 걸었죠... 결과는 좋았구요..^^  물론..다른이유로

헤어졌지만..ㅋ

 

글 댑따 길어졌네요... 또 심심하면 요번에 격은 지쳐서 떠나가는 사람을 써볼게요..^^

근데 요건 여자 심리는 모르겠네요... 저는 권태기를 버틴 케이스라서...^^;; 처음이네요.ㅠㅠ

기대해주세용..ㅋ        댓글 마니 달아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