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준비하다가..

25男2012.09.06
조회222

안녕하세요 경기도 평택에 모회사에 근무하고있는 25세 남자입니다.

현재 입사한지는 2년차이고 내년이면 진급과함께 3년차를 향해가네요.

 

이회사를 다니면서 오래다닐수 있을까?라는 물음이 끝없이 꼬리를 물었고

그런이유로 일본계대기업에 원서를 넣게 되었습니다. 들리는소문에 의하면

초봉은 3400정도로 대충알고 있었지요.

 

면접보는날 저와같은회사를 근무하는 면접자들이 두분더 있더군요.

저까지 총 3명.. 면접관이 이직하려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두분은 회사의 복지나

임금 얘길 하더군요. 그리고저한테 면접관이 물어봤습니다.

 

이직하려는 이유가 뭡니까? 거짓말할 수 없어서, 전 솔직히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

불만도 없고 만족하며 잘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경영상황악화로 오래다닐 수

없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직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약에 합격한다면 입사일은 언제쯤이냐? 고 물었더니 그회사에 사람이 급해서

일주일후 입사라고 하더군요. 전 지금다니고있는 회사와의 의리도 있고, 일주일만에 어떻게

안되겠어서 저는 안되겠다고 말했더니 그럼 언제가적당하신것 같냐고 물어서

전 최소 2~3주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지금다니고 있는 회사 주간근무에, 하루에 두시간씩 더 연장근무한다고 치고,급한일 있으면 더 오래하는 경우도 있지만 근무강도 현장분위기며 모든게 다 마음에 듭니다. 토요일은 오후다섯시까지 하지만 타지생활하는 저라 딱히 여가랄 것도 없으니 불만없이 잘 다니고 있고 연봉은 현재 성과급 제외 2800정도입니다.

 

이직하려했던 회사는 3조3교대 근무인데 주말은 쉬는근무라고하더군요. 연봉은 성과급 포함 3400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고 연봉에 각종 OT수당, 상여금등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문제는 현재 주간근무만하면서 2800을 받지만 내년엔 진급도하고 연봉인상도 되고 각종 수당이 신설되어 처우개선이 되면서, 내년에 성과급을 제외하더라도 연봉이 3200은 무난하게 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기숙사도 있고(이직하려는 회사는 기숙사X 자취또는 원룸구해야함) 하니 돈 나갈구멍도 그렇고,

 

그래서 면접에 합격하더라도 가지않을 생각입니다만, 저 잘하는거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