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료에 대한 불편한 진실 ( 이 제목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치가 빠른 사람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겠지요.)

시몬베드로20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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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라는 말은 국가나 사회, 남을 위하여 헌신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가성이 없는 것이죠. 대가성이 있다면 그것은 업무고 거래이지 봉사가 아닙니다.

 

조그마한 일을 해주고 돈을 받는 거 좋습니다.

 

그럴 수 있죠. 외국에서도 호텔에서 짐을 옮겨주거나 택시탈 때 트렁크에 짐을 넣어주는 것도 다 돈을 받거든요.

 

서비스가 그지같아도 예의상 주는 팁도 있고 합니다.

 

그런데 돈을 받고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 업무이지 봉사는 아니잖아요.

 

봉사가 아닌데 "봉사료" 라는 말을 쓰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굳이 "봉사료" 가 아니라 다른 말로 대체할 수 도 있습니다.

 

비단 이 뿐만아니라 진학이나 취업을 위해 또는 정치인들이 선거 때, 사회적인 공인들이 이미지향상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비단 나쁘게만 보지는 않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이미지관리나 생존을 위한 이익도 중요하고 이로 인해 다른사람도 도움 받을 수 있따면 좋은 것이지요.

 

그리고 그 이미지또한 기본적으로 우리가 봉사라는 것은 좋은 것이다 라는 인식이 있기때문에 생겨난 것이겠지요.

 

그러나 진학이나 취업문제가 해결되고 그만 두는 경우라면, 정치인들이 뽑히고 나서 아무렇지도 않게 국민들 등골빼먹는 경우라면 이는 진정한 봉사라고 할 수 있을까요?

 

봉사라는 것은 대가성을 바라지않고 진심에 의해 자발적으로 할 때 진짜 봉사라고 하는 것입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봉사의 참된 의미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