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 혼자 떠나는 생애 첫 해외여행! - 17편

민경식2012.09.07
조회940
부엔 까미노~!!
저 왔어요...부끄(반가워요!!)
여행기를 꾸준히 쓴다는 건대단히 대단히도 힘든 일이에요.(벌써 지쳐가고 있어요..통곡)
뭔가 변화가 필요한 것 같아요.번외편을 써보면 기분전환이 될까요?(그럼 산티아고 여행기가 묻힐텐데...슬픔)
벌써 여행기도 1/4이나 지났어요.(오! 대박 많이 남았네....허걱)
라고....생각하시겠지만뒷부분으로 갈수록 사진이 없다는 점.(아마 빠르게 진행될 것 같아요. 폐인)
사진 찍을 기력이 없어져서그냥 걷기만 했어요. 더위
그래도 보여주고 싶은 것들이 있으니다들 기대해주세요!!

자! 빠르게 고고씽 해볼까요?빠라빠라빠라밤!!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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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로뇨 ~ 나헤라 29.4km / 7시간 30분)

언제나 새벽에 일어나요!(나는야 아침형 인간..안녕)
하루에 한 번씩아침 풍경을 보며 안구정화를 해요!방긋

 


오우



어우~ 막! 

불타오르네요..허걱


다들 길은 안 가고

사진 찍기 바빴어요.

(물론 나도 찰칵! 찰칵! 테디)



 


구름이 묘하네요.

(오~ 신기하다잉! 만족)


누군가가 드래곤볼 7개를

모아서 소원을 빌고 있을듯한...!

(평생 여행다닐 수 있는 돈을 주세요...요런식으로..부끄)


미안합니다...똥침

(언제나 빠른 사과..ㅋㅋ)


그래도 소원이 이뤄지면

매우 좋을텐데...쩝!

한숨


정신차리고 

계속 길을 걷습니다. ㅋㅋ



 


다리를 건너고~

메롱



 


밭을 지나~

메롱




 


마을을 지나니~

메롱



어느덧!!!


 


와우!

한글이 보이는 군요.

오우


(한글은 언제나 반가워요!)


굴다리 같은 곳에는 

낙서가 많아요.

(순례자들의 메모게시판이라고 할까요?)


예쁘게 그림도 그리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메세지들이 많아요!

(멋진 말들이 한가득!! 짱)


그렇다고 아무 곳에나

낙서하면 안돼요.


가끔 눈살을 지푸리게 하는

낙서들도 많이 봤어요.

(한글도 종종 보였어요.)


여러분! 다른 나라에 가서

아무 데나 낙서하지 마세요.

(우리나라에 먹칠 하는 일입니다.거부)


이 판을 읽는 여러분들은

다들 그렇지 않을 거라 믿어요!

부끄




 


아니.....저건!!!!!

오우


탐스러운 슝~슝~ 복슝아!!! (복숭아)

오우오우


순례자들을 위해

주민들이 마련한 선물인듯 해요.


길을 가다보면


사과도 나눠주고

복숭아도 나눠주고

포도도 나눠주고


응원을 보내줘요!!

짱



 


이렇게 

글을 적을 수도 있어요!

(제 글씨 보이시나요? 부끄)


여행할 땐 초긍정모드!

ㅋㅋㅋㅋ


아! 


제가 얘기했나 모르겠는데.

스페인 과일은 진짜 대박 맛있어요.


과일을 많이 좋아하는데

이곳은 진짜 과일 성지.


과일들이 햇빛을 잘 받고

바람도 잘 불고 건조한 기후라

과일이 특A급이에요.


우리나라에 프리미엄이 달려서

엄청나게 비싸게 파는 과일들도

명함을 못 내밀 정도로

진짜 맛있어요. 특히 메론~!!!


원래 수박 마니아인데

메론 별로 안 좋아했는데.

(스페인 메론은 신세계임..짱)


체리도 완전 굿!!

입이 닳도록 칭찬하고 싶네요.

파안


그러는 사이에

나헤라에 도착했어요!!


숙소에 짐을 풀고

빨래하고 간식 먹고

곧바로 밖에 나왔어요.



 

 

 

 


강 주변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


잔디가 깔려 있어서

막 뒹굴고 편히 앉아

휴식하기 좋았어요.

(맥주 한 캔을 딱!! 꿀맛...부끄)



 

 


사랑스런 부부.

참 보기 좋아요!


저도 짝꿍이 생기고

결혼을 하게 되면 

이렇게 늙고 싶어요!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만족)



 

 

 


사실 마을 하나를

더 이동하려 했는데

여기가 너무 좋아보여서

이곳에서 머물기로 했어요.


좋아보이나요?

방긋




 

 


골목 구경도 하고~

메롱



 


사람 구경도 하고~

메롱


아이나 어른들이나 

다 사랑스러워 보였어요!

부끄




오늘은 여기까지!

분량이 많이 짧군요.

그래도 이해해줘요.

(오늘은 불금이니깐...부끄)


미안한 마음에 어떤 외국인이 

찍어준 제 사진을 투척하고 가겠어요.

(이렇게라도 내용을 늘려보겠다는 의지!!)


불끈불끈..똥침



오랜만에..ㅋㅋ









3










2









1









 


저에요..부끄


가끔 언니라 하시는 분들.

(이제 더이상 언니라 부르지 못하게..ㅋㅋ)


사진 안 찍히는 성격인데

외국인의 호의를 거절할 수 없었...폐인

(그러므로 희귀사진임.)


얼빵하게 나왔네요..쩝..통곡

그래도 이해해줘요!!


다음 판에는

보다 더 알차고 재밌게

내용 꾸려서 오겠어요!



재밌게 보셨나요?그렇다면 '추천' 한 방 날려주세요!!
여러분의 추천과 댓글이제게 큰 힘이 됩니다.방긋

다음편 맛보기!!윙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