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너무 서럽고 슬픈데 하소연할데도없고해서 여기에 글올려요. 저에게는 10개월된 남친이 있어요. 나이는 25이고 남친은 26... 여느 커플이 그렇듯 연락문제로 결국 크게싸웠어요. 남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그런건지... 연락하는게 그렇게 힘든건지... 아니면 제가 남친을 이해못한건지... 남친이 저를 이해못해주는건지... 어제 역시 일끝나고 종일 연락없는 남친에게 화가나고 섭섭해서 그동안 쌓여있던 감정들이 저도 모르게 나와버렸어요. 결국 이렇게 대판 싸웠네요... 저도 일하기에 남친 일해서 바쁜거 저도 잘알아요. 근데 항상 바쁘다는 말로 연락을 잘안해요. 하루 종일 일하는것도 아닐테고 점심시간도 있을텐데... 그리고 어제 회사 일끝나고도 하루종일 연락이 없길래 처음에는 또 섭섭하다가..나중에는 화나고.. 또 그다음에는 걱정되서 연락했더니 친구들과 밥을 먹고있었다네요... 너무 어이없고 화나고.. 내가 뭐했나 싶기도하고 허탈하기까지하더라구요... 전 많을걸 바란게 아닌데.. 그냥 밥은 먹었냐.. 뭐하고있냐... 어디있냐.. 이런 작은 관심을 바란것뿐인데.. 지금도 글적으면서 눈물이나요. 그리고 위에도 나왔지만 남친 친구들은 초,중,고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같이한 정말 절친들이거든요. 그수가 11명... 정말 죽고 못사는 친구들이에요. 근데 문제는 너무 친하다는게 문제에요. 제가 그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항상 친구들이 1순위고 그다음이 저에요.. 제남친 정말 키도 크고 잘생겼고 성격도 좋고 저에게 평소에 다정하게 잘해주기는하지만 항상 친구가 1순위고 제가 연락안하면 바빠서 못했다는 핑계로 연락도 잘안하고.. 이런 문제들로 절 항상 외롭게 만드네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처음으로 어린애처럼 화를냈구요. 그리고지금까지 남친은 연락이없어요.... 정말 어제 하루 종일 눈물만 나고 슬프네요. 저와같은 경우 있으신분들... 제가 잘못한것일까요? =================================== 이렇게 많은분들이 관심 가져주실줄 몰랐네요. 댓글 하나하나 꼼꼼히 다읽어봤는데 좀 오해하시는분들 있으신거같아서 글적어요. 글에나와있는데로 저역시 회사를 다니고있어요. 그래서 남친 바쁜거 저도알아요. 하지만 저도 바쁜틈틈이 짬을내서 연락하는데 남친은 그러지않아요. 또 제가 남친이랑 사귀면서 처음으로 이렇게 어린 아이처럼 화낸거에요. 이제껏 단한번도 이런적없었구요. 만날때는 잘해주지만 항상 절 외롭게하는 남친에게 너무 섭섭해서 그동안 쌓여있던 감정이 저도모르게 나와 버렸어요. 사실 만나서 얘기했어야하는건데 친구들이랑 이제까지 걱정하면서 기다렸는데 친구들이랑 태평하게 밥먹고있다는 말에 너무 화가나고 섭섭했고 회사끝나고 그시간까지 연락한통안했다는것에 허탈하기까지했어요. 내가 이사람한테 뭘까...여자친구 맞는걸까? 그냥 사귀다 말 사이인가 이런 생각까지 들었구요. 카톡에 남친이 화풀어주려하는데 너무한거 아니냐하시는분들도 계시던데 이게 한두번아니에요. 매번 반복되니 저도 실망아닌 실망한거구요. 그리고 다행이게도 남친이 아까 연락와서 만나서 얘기하자고 내가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네요. 회사끝나고 바로보러갈테니까 기달리래요. 일단 남친이랑 이번 기회로 진지하게 얘기해보려구요. 잘 해결되면 후기 올릴께요. 댓글로 공감해주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용기도 좀 생겼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고... 조언해주신것도 잘 새겨둘께요. 감사합니다. 17454
■■카톡有)연락문제로 결국 남친과.. 크게 싸웠어요■■
안녕하세요.너무 서럽고 슬픈데 하소연할데도없고해서
여기에 글올려요.
저에게는 10개월된 남친이 있어요. 나이는 25이고 남친은 26...
여느 커플이 그렇듯 연락문제로 결국 크게싸웠어요.
남자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그런건지...
연락하는게 그렇게 힘든건지...
아니면 제가 남친을 이해못한건지... 남친이 저를 이해못해주는건지...
어제 역시 일끝나고 종일 연락없는 남친에게 화가나고 섭섭해서
그동안 쌓여있던 감정들이 저도 모르게 나와버렸어요.
결국 이렇게 대판 싸웠네요... 저도 일하기에 남친 일해서 바쁜거 저도 잘알아요.
근데 항상 바쁘다는 말로 연락을 잘안해요. 하루 종일 일하는것도 아닐테고
점심시간도 있을텐데... 그리고 어제 회사 일끝나고도 하루종일 연락이 없길래
처음에는 또 섭섭하다가..나중에는 화나고.. 또 그다음에는 걱정되서 연락했더니
친구들과 밥을 먹고있었다네요...
너무 어이없고 화나고.. 내가 뭐했나 싶기도하고 허탈하기까지하더라구요...
전 많을걸 바란게 아닌데.. 그냥 밥은 먹었냐.. 뭐하고있냐...
어디있냐.. 이런 작은 관심을 바란것뿐인데.. 지금도 글적으면서 눈물이나요.
그리고 위에도 나왔지만 남친 친구들은 초,중,고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같이한
정말 절친들이거든요. 그수가 11명...
정말 죽고 못사는 친구들이에요.
근데 문제는 너무 친하다는게 문제에요.
제가 그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항상 친구들이 1순위고 그다음이 저에요..
제남친 정말 키도 크고 잘생겼고 성격도 좋고 저에게 평소에
다정하게 잘해주기는하지만
항상 친구가 1순위고 제가 연락안하면 바빠서 못했다는 핑계로 연락도 잘안하고..
이런 문제들로 절 항상 외롭게 만드네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처음으로 어린애처럼 화를냈구요.
그리고지금까지 남친은 연락이없어요....
정말 어제 하루 종일 눈물만 나고 슬프네요.
저와같은 경우 있으신분들...
제가 잘못한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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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분들이 관심 가져주실줄 몰랐네요.
댓글 하나하나 꼼꼼히 다읽어봤는데 좀 오해하시는분들 있으신거같아서
글적어요.
글에나와있는데로 저역시 회사를 다니고있어요. 그래서 남친 바쁜거 저도알아요.
하지만 저도 바쁜틈틈이 짬을내서 연락하는데 남친은 그러지않아요.
또 제가 남친이랑 사귀면서 처음으로 이렇게 어린 아이처럼 화낸거에요.
이제껏 단한번도 이런적없었구요.
만날때는 잘해주지만 항상 절 외롭게하는 남친에게 너무 섭섭해서
그동안 쌓여있던 감정이 저도모르게 나와 버렸어요.
사실 만나서 얘기했어야하는건데 친구들이랑 이제까지 걱정하면서 기다렸는데
친구들이랑 태평하게 밥먹고있다는 말에 너무 화가나고 섭섭했고
회사끝나고 그시간까지 연락한통안했다는것에 허탈하기까지했어요.
내가 이사람한테 뭘까...여자친구 맞는걸까? 그냥 사귀다 말 사이인가
이런 생각까지 들었구요.
카톡에 남친이 화풀어주려하는데 너무한거 아니냐하시는분들도 계시던데
이게 한두번아니에요. 매번 반복되니 저도 실망아닌 실망한거구요.
그리고 다행이게도 남친이 아까 연락와서 만나서 얘기하자고 내가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네요. 회사끝나고 바로보러갈테니까 기달리래요.
일단 남친이랑 이번 기회로 진지하게 얘기해보려구요.
잘 해결되면 후기 올릴께요. 댓글로 공감해주고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에 용기도 좀 생겼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고...
조언해주신것도 잘 새겨둘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