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앞에서 노는 사람 조심하세요 필독!!

흔녀대딩2012.09.08
조회10,010

안녕하세요 평소에 판을 즐겨봤던 흔녀대딩입니다.

 

쓰는데 편의를 위해서 이제 음슴체를 쓰겠습니다 이해해주세요

 

방금 10시 45분쯤있었던 따끈따끈한 일임

 

오늘 불금이라서 친구들이랑 치맥이나 먹을려고 부대에 한사람당 8800원씩내면 치킨 무한리필인

 

2층에 치킨집에 갔음

 

난 폰 밧데리 하나를 변기통에 빠뜨려서 밧데리가 하나뿐임 ㅠㅠ

 

그래서 아무리 밧데리를 아껴도 밤이 되면 밧데리가 없음

 

그래서 난 식당이나 술집가면 충전해달라고 가끔씩 폰을 맡겼음

 

그날도 꺼지기 직전이라 마침 충전기 있는 친구에게 충전기를 빌려서 그기 알바생에게 충전 좀 해달라고

 

맡겼음 우리가 7명에서 갔기때문에 닭똥집을 서비스로 줬음

 

놀다가 이제 친구랑 집에가는데 난 부산에 안살아서 서면에서 환승해서 사상시외버스터미널로 가야했음

 

 친구랑 방향이 달라서 서면에서 서로 헤어지고 난 이제 지하철을 타고 사상으로 가면되는데

 

친구랑 헤어지고 심심해서 폰을 꺼내려는데 폰을 맡긴걸 깜빡하고 안받아온거임 ㅠㅠ 그치킨집에

 

지하철 시간은 빠듯하고 ㅠㅠ 난 고민하다가 다시 그 치킨집으로 빨리 가기로 결정했음

 

그래서 나혼자 다시 지하철타고 부대로 가서 지하철 3번출구로 내려서 왼쪽으로 가서 이층에 있는 그치킨

 

집에 갔음!!

 

근데 내가 치킨집에 들어갔는데  알바생들이 3~4명 서서 여자 남자 다 같이서서 뭘 보고있는거임

 

근데 그게 내폰에 있는 사진이랑 동영상들이였음 내가 진짜 친한 친구들에게도 안보여주는 엽사들과   셀카 사진 동영상 등등을 그인간들이 보고있는거임

 

진짜 어이가 없었음 완전 멘붕 그 인간들이 보고있다가 내가 온걸 보더니 안경쓴 남자 뿔테 였나 그알바가 화들짝 놀라면서  내폰을 주는거임 그래서 내가 이걸 왜봐요 이랬음

 

 그니까 머리짧고 묶은 염색한듯한 여자알바가 폰이 누구건지 알려고 그랬다나 되도안한 변명을 늘어놓는거임

 

그기에는 내폰이랑 똑같은 기종의 폰이 있었음 그폰도 손님폰인거 같은데  사진이랑 동영상 보고있었던듯 앨범에 들어가져 있었음

 

근데 그건변명이 안됨 사진 동영상을 볼필요도 없고 내꺼랑 똑같은거 있으면 내가 보고 내꺼 찾아가면 되

 

는건데 지네끼리 보고 웃고 있었음 충전할려고 맡겼더니 손님들 폰 앨범 보고 지네끼리 비웃는게 말이나되는 일임 ㅡㅡ

 

근데 내가 시간이 진짜 없었음 더하다가는 지하철이 끊길거같은거임 그래서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나왔음

 

나와서 친구한테 바로 전화를 했음 그 치킨집 밑에 내려와서 전화하면서 말하는데 점점화가 나는거임

 

울컥했음  나혼자고 난 트리플에이형임 근데 이대로는 집에 못가겠는거임 그래서 친구한테 전화하면서 다

 

시 이층으로 올라가고 있었음 다시 들어갈까 말까 고민하는데 계산대에 아까 닭똥집을 서비스로 주던

 

그가게에서 좀 높아보이는 사람이있는거임 계산하러 손님이랑 있었음 보는 순간 완전 화가 치밀어 올랐음

 

 

말하면서 울컥했던거 같은데 내가 폰 충전할려고맡겼는데 알바들이 내 폰 앨범 들어가서 사진이랑 동영상

 

보고 둘러서서 지네끼리 웃고 있더라고 직원 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막 해댔음

 

알바생들 거의다모여서 보고있었으니까 그사람도 본줄알고 말했는데 근데 그분은 안보신듯 .모르시는

 

거같았음 당황하면서 누가 그랬냐 그래서 전부다 그랬다고 그랬음  

 

 계산하려는 손님들 쳐다보고 그랬음 말하고 나오는데 비도오는거임 우산도 없는데

 

지하철을 타기위해 뛰었음 지하철타고 집에가는데 자꾸 후회되는거임 내폰 보고 있는 그알바생들한테 바

 

로 따졌어야했는데 내꺼 보지도 않은 사람한테 따진게 미안했음 ㅠㅠ

 

 근데 그래도  내폰 앨범 남이 다봤다는게 뭔가 치부를 들킨것처럼 부끄럽고 화나는거임

 

그리고 그 알바생들한테 못따진게 너무 한이 되는거임

 

무튼 지하철 간신히 타고 시외버스 타고 집에 왔음 집에오는 동안 그생각만 했음 ㅠㅠ

 

 비도오고 우산도 없고 눈물났음

 

앞으로는 가게에 충전할려고 못맡기겠음 무서워서

 

그가게를 망하게 하고 싶은 생각은 없음 사장님이 뭔 잘못이 있겠음  알바들이 잘못이지

 

다만 그괘씸한 알바들한테 못따진게 너무 억울함 ㅜㅜㅜㅜㅜ

 

부대앞에서 노는 분들 그 치킨집가서 절대 폰 맡기지 마세요 지네끼리 폰 앨범보고 비웃습니다.

 

보니까 제것만 본게 아닌거 같드라고요.

 

그리고 혹시 그가게 가시면 알바생들한테 저대신 혼쫌 해주세요 ㅠㅠ 너무 억울해요

 

아 카운터에서 계산하시는 남자분빼고요 ㅠㅠ

 

그분은 안보신거같더라구요

 

그 가게에 사장님도 그때 없어보여서 사장님한테 말도 못하고 ㅠㅠ

 

카운터에서 계산하는분이 좀 높아보여서 그분한테 말은 햇는데 같은 알바 처지라서 혼이나 내주셧는지 모르겠네요

 

그분한테는 죄송하고 사장님 이 글 혹시 보시면 알바들 혼좀 내주세요 진짜그러면 안돼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