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하려하는데 남편놈 이혼을 해주지않으려 합니다

연주맘2012.09.08
조회23,872

여태 몇년을 참고 살아왔는데

자식들 생각에 참고 또 참았지만 더는 안돼겠습니다.  자식생각 해서라도요..

 

제가 결혼을 일찍하여 자식은 벌써 사춘기에 접어들었구요

 

우선 남편은 정말 결혼한지 15년동안 꾸준히 돈벌로 간적은 5년도 되지 않고 집에있구요

 

그게 너무 스트레스고 생활고에 시달려서 힘들었지만 제가 돈벌어 달에 140도 안돼는 돈으로 겨우겨우 먹고 살고. 이젠 돈벌로 갈생각 조차안하고 집 거실에서 티비만 보고 담배만 태우고요..  이힘든 생활고에 담배도 하루에 2갑 5분10분에 한대식 피우는거 같고 담배냄세 마시는것도 곤욕이고.. 소주도 한병-2병씩 꼭 마셔야하나봅니다  담배갑 소주갑만해도 미치지 않고서야 저런 본인 쾌락충족을 위해서 이집안 사정에 꼭 저런걸 해야하나 봅니다..        저걸내가 사다 주는것도 참.. 안사다주면 집 분위기가 더힘들어지니 사다주다가 소주는 제가 이제 사다주지도 않고.    제지갑에 돈빼서가서 사다먹나 보더군요 .

 

저희 자식은. 학교 마치고오면 집에 아빠가 있고. 공부를하려 해도 티비소리때문에 공부를 할수없고

독서실다니고 집이 안식처가 아니라 합니다. 정말 스트레스라 하구요. 아이가 몇년전부터 의욕도 없는거 같고 저에게 짜증 화만 내고.

 

남편이 말을 함부로 가거든요 상욕도 그런상욕이 없어요. 한번 욕하기 시작하면 입에 담기도 힘든 상욕(칼로 배를 갈라서 죽여버리면 속이 시원할거같다. 대가x를 망치로 찍어버리면 속이 시원하겠다. 잘때 몰래들어가서 칼로 목아x를 따버릴라 등등)을 하고.. 술이라도 취한날에는 자식있는데서 저에게 모욕적인말을 하질 않나..   저야 숙달되고 견딜만 하지만 자식은 정말 미쳐버리려 하더군요  아버지를 죽이고 싶다느니.. 제발 나가살태니 방을 구해달라고 할정도입니다..

 

우리 아이가 컴퓨터라도 할라치면 더우니 방문을 열어놓으라 하고 공부안하고 컴퓨터 한다고 욕을하지 않나..  남편이 강박증 결벽증 비슷한게 있어서  자기가 해놓은거

 

예를들어 배란다 문을 닫고 작은방 창문을 열어놓으면 아이가 너무 더워서 배란다 문을 열기라도 하면

욕을하면서 아이가 열어놓은 배란다문을 다시 꽝 하고 소리날정도로 세게 닫아버리고 아이를 쨰려보구요.

 

아이가 뭘하면 자기 성에 안차고 눈에 거슬리면 간접적으로 스트레스를 줍니다. 방문을 발로 찬다던지 컵을 세게 던진다던지  ..  그래서 아이는 강박증이 생겼더라구요..    불안지수도 높고..  심장도 좋지않아 졌다고..  스트레스에 절대적으로 취약한상태 라하는데,,    아이가 약먹는것도 알면서,,    제가 그러지 말라했는데도  요즘은 층간소음으로 아래집에 복수를 한다고 10kg 아령으로 바닥에 책을깔고선 있는힘껏 쾅! 하고 내려찍습니다.    정말  방에서 자고있는 아이가 소리에 놀라 소스라치게 깨버리고  저도 심장이 벌렁벌렁 거려서 죽을맛입니다.  병인거같아요  정말 그리 큰소음도 아닌데 자기는 미치나봅니다.

 

아랫집이랑도 수차례 싸웠고,     매일 아령으로 쾅쾅 찍을때마다 집에있는 아이와 저는 놀라서 미치겠고

참다가 제가 "당신이 그런다고 아래집에서 소음을 안내는것도 아닌데 제발 그만해라, 같이있는 우리는 이중으로 피해르 보지않느냐" 했더니     저를 잡아죽일 듯한 눈으로 아래집에서 씨끄럽게 하니까 자기가 하는건데 뭐가 문제라는 거냐

 

정말 이기적이고 혼자살아야 할 남자.    이런남자새끼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내가 이런새끼를 왜 먹여살려야하는지,      정말 장가를 보낸 시어머니도 싫고 시댁전부다 보기싫구요 장남도 아닌데  제사도 지내고..정말.

 

 

가진거라고 아파트집 뿐입니다.    제가 도저히 안돼서 대판싸우고 이혼하자고 하니까 알겠다더니..

 

제가 구비서류 다 챙기고 제 도장찍고  남편한태 도장찍으라니까

 

모르쇠로 일관합니다.       자기는 합의이혼해주기 싫으니 알아서 하랍니다.. 지랄도 이런지랄이 집이 있으면 뭐해요 카드값만 - 3천만원이 있습니다 집을 나가던지 하라는데..  변호사를 쓸돈여유도 없구요

 

이새끼정말 뻔뻔하고..  눈물만 나고.   집에서 힘들어하는 우리아이보면 억장이 무너지다 못해 찢어집니다. 집이 자기꺼니 줄수없으니 혹시나 이혼해서 뭐 얻어갈생각 이면 애초에 그런생각 하지말라고 합니다.

미친놈... 정말....  집이거 팔아서 반반해봐야  전세집 구하기도 힘든 액수인데..

 

10년을 놀고먹은새끼가  남은 피해라도 안주지.. 돈도안벌면서 집에서 가족에게 피해나주고.

어떤 정신상태를 가졌길래 가족에게 이럴수가 있는지 책임감도 없고..   정말 어쩌며는 좋을까요

남편이 차라리 나가서 교통사고라도 나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할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