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잘못잘린사건(그림有느님)

헐이럴수가2012.09.08
조회3,468

안녕하세요..판을즐겨보는 흔녀입니다.안녕

제가오늘 앞머리가 너무 길어서 앞머리를 잘라볼까해서

미용실을 갔어요 그미용실은 리모델링한지1년도 안됬고, 미용사들도여럿있고

시설도좋고 손님들도많아서 가봤어요(그전에도 몇번가봤구요)

 

전분명히 "앞머리좀잘라주세요 눈썹밑으로 길게 잘라주세요 짧게말고요 눈썹밑으로길게"

그미용사아줌마는 제말을알아들었는지 대충 알았다하며 앞머리자를준비를하시더군요

바로 가위를들고 머리카락을들어올리더니 샥샥샥자르는거에요

한거번에 많이요..그래서 속으로 이래도되나..?싶었는데 그냥 가만히있었어요

또 한번샥샥자르길래 "저이제그만잘라도되요 많이짧은거같은데.."하니깐

아줌마가 "이제골라야지 너그전에 머리 어디서 잘랐니? 앞머리삐뚤삐뚤하네 정리좀해야지" 이러길래

아..이러고 있었는데.. 다끝나고보니 들숙날숙 완전짧게짤리고 이건뭐 부엌가위로잘린거보다 더못잘린거에요 그래서내가 저기..너무짧은데..하니깐 뭐가짧냐 앞머리길다고 다이쁜건아니다 이러길래

그래도 이건 너무하잖아요.. 하면서 내가 빗으로빗어봤는데 잔머리가 나오는거에요 엄청많이

아 눈물글썽거리면서 아 너무심해요이건좀아닌데요.. 아너무짧고이상해요 하니깐

아줌마가 이게뭐가이상해 괜찮다하면서 다음손님받으시더군요 옆에서 아짜증나..이상한데 이러니깐

무시하고 다른사람머리만짜르더군요 ㅡㅡ .. 정말황당해서 앞머리때문에 속상해서 울었거든요..

이제 "그림"나가요

 

 

 

 

 

 

 

 

 

 

 

 

 

 

 

 

손으로그려서 이상할거에요 기대하고오셨다면 죄송해요..

 

 

 

 

 

 

 

 

 

 

 

 

 

 진짜거짓말안하고 이렇게됬어요!! 어떻게해야할까오 괜히미용실가서 골라달라고하기에도 눈치보이고

골라달라고한다고해도 더짧아지잖아요.. 아..ㅠㅠ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