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남자 걍 바로 시작함 40분도 안된일임 편의점갈라고 아베후드입고 검정군모쓰고 이어폰끼고 가고잇엇음 2~300원 비싼편의점 음료수하나사서 나왓음 집가는방법이 두갠데 한곳은 큰길인데 좀오래걸리고 딴곳은 골목길인데 지름길임 편의점갈땐 큰길로왓음 걍 오늘하루종일 집에만잇엇으니까 김광진-편지 들으면서 하늘좀 봣음 다시 큰길로 갈생각하니까 너무귀찬은거임 그래서 골목길로올라갓음 동네가 주택가라 골목도많고 빌라가 지저분하게 여기저기잇고 주택도 여기저기 수건같이잇고 암튼 골목길올라가면 두갈레길이 잇는데 한쪽은 우리집방향 한쪽은 차도 못들어갈만한 좁은골목이엇음 모자푹눌러쓰고 이어폰끼고 뮤직플레이어에 가사기능이 잇어서 그가사보면서 걷고잇엇음 걍 옆이 안보엿음 관심도업고 근데 그두갈레길 중간에 좁은골목으로 들어가는쪽에 누가 작은목소리로 부르는거임 그래서 이어폰을빼고 딱밧는데 앉아서 지팡이들고 어떤할머니가 날부르는거임 그래서 네? 이랫더니 뭐라혼자 작은목소리로 씨부리는거임 뭐라하는지도모르겟음 같이가잔소리만 알아들음 근데 그골목도 전봇대 불다켜져잇고 환햇음 그래서 쭈구려서 얘기다들어주고 서서그골목을 봣는데 끝에 요즘추리닝도아니고 뭐완전90년 추리닝 통크고 위아래로 고무줄로된바지추리닝 입은남자 둘이서 날처다보고잇는건 모르겟는데 그냥 시선이이쪽이엇음 그러면서 담배를 피고잇더라고 아저씨 나온후부터 카톡으로 뭐별얘기다오잔아 납치방법 뭐택시탓는데 오징어냄새나서 맡으면 기절한다 뭐누가도와달라그래서 따라갓는데 그앞에 봉고차가 잇고 건장한남자가 잇엇다는둥 그게 생각나는거임 근데 진짜무섭더라고 허벅지가 굳은거같고 나도 내가뭐라햇는지 모르겟음 얼버부리다가 아..아니샬라샬라!!@#!@ 아아니에요 이러고 그냥온거같음 진짜 무서워서 계속 뒤돌아보면서 빠른걸음으로 가는데 계속 그할머니가 처다보더니 그골목으로 혼자들어가더라고ㅡㅡ 그냥 지금와서 내가 느낀건데 그냥 내생각임 그할머니 진짜불쌍한눈빛으로 처다봣음 제발 한번만같이 가달라는 눈빛이엇음 안가면 내가죽는다식 눈빛 그리고 남자두명도 뭐건장하고 이딴거업엇음 말라빠져가지고 머린 지져분햇던거같고 더1럽게 생겻음 전형적인 노숙자들? 조선족인가? 그런거잇나 영화 황해처럼 한주택가에 장기매매하는사람들 모여서 거기서 사람토막내고잇고 거긴 진짜 작은승용차도 못들어가는 골목인데 자전거들어가겟다;; 2
이게 납치상황인가? 헷갈리네
20살 남자
걍 바로 시작함
40분도 안된일임
편의점갈라고 아베후드입고 검정군모쓰고 이어폰끼고 가고잇엇음
2~300원 비싼편의점 음료수하나사서 나왓음
집가는방법이 두갠데 한곳은 큰길인데 좀오래걸리고 딴곳은 골목길인데 지름길임
편의점갈땐 큰길로왓음 걍 오늘하루종일 집에만잇엇으니까 김광진-편지 들으면서 하늘좀 봣음
다시 큰길로 갈생각하니까 너무귀찬은거임 그래서 골목길로올라갓음
동네가 주택가라 골목도많고 빌라가 지저분하게 여기저기잇고 주택도 여기저기 수건같이잇고
암튼 골목길올라가면 두갈레길이 잇는데 한쪽은 우리집방향 한쪽은 차도 못들어갈만한 좁은골목이엇음
모자푹눌러쓰고 이어폰끼고 뮤직플레이어에 가사기능이 잇어서 그가사보면서 걷고잇엇음
걍 옆이 안보엿음 관심도업고 근데 그두갈레길 중간에 좁은골목으로 들어가는쪽에 누가 작은목소리로 부르는거임
그래서 이어폰을빼고 딱밧는데 앉아서 지팡이들고 어떤할머니가 날부르는거임
그래서 네? 이랫더니 뭐라혼자 작은목소리로 씨부리는거임 뭐라하는지도모르겟음 같이가잔소리만 알아들음
근데 그골목도 전봇대 불다켜져잇고 환햇음 그래서 쭈구려서 얘기다들어주고 서서그골목을 봣는데 끝에 요즘추리닝도아니고 뭐완전90년 추리닝 통크고 위아래로 고무줄로된바지추리닝 입은남자 둘이서 날처다보고잇는건 모르겟는데 그냥 시선이이쪽이엇음 그러면서 담배를 피고잇더라고
아저씨 나온후부터 카톡으로 뭐별얘기다오잔아 납치방법 뭐택시탓는데 오징어냄새나서 맡으면 기절한다 뭐누가도와달라그래서 따라갓는데 그앞에 봉고차가 잇고 건장한남자가 잇엇다는둥
그게 생각나는거임 근데 진짜무섭더라고 허벅지가 굳은거같고 나도 내가뭐라햇는지 모르겟음
얼버부리다가 아..아니샬라샬라!!@#!@ 아아니에요 이러고 그냥온거같음
진짜 무서워서 계속 뒤돌아보면서 빠른걸음으로 가는데 계속 그할머니가 처다보더니 그골목으로 혼자들어가더라고ㅡㅡ
그냥 지금와서 내가 느낀건데 그냥 내생각임 그할머니 진짜불쌍한눈빛으로 처다봣음
제발 한번만같이 가달라는 눈빛이엇음 안가면 내가죽는다식 눈빛
그리고 남자두명도 뭐건장하고 이딴거업엇음 말라빠져가지고 머린 지져분햇던거같고 더1럽게 생겻음
전형적인 노숙자들? 조선족인가?
그런거잇나 영화 황해처럼 한주택가에 장기매매하는사람들 모여서 거기서 사람토막내고잇고 거긴 진짜 작은승용차도 못들어가는 골목인데 자전거들어가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