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여고생의 학교자랑

우리학교가 甲이지2012.09.09
조회537

판에서 보니까 다들 학교급식자랑 많이 하시는데 ㅜ,ㅜ

부러움에 파묻혀 오늘은 저희학교를 자랑해보려구요 ㅎㅎ

저희학교는 인천에 있는 s고 이구요..ㅎㅎ

저는 남친도 썸남도 없으니까 음슴체 ㄱㄱ

 

 

먼저 우리학교 자랑을 해보겠음

 

우선 우리학교는 여고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이름에 여자 라는 단어가 없음

왜냐? 남고에는 남자라는 수식어가 않붙는데 여고는 여자라는 수식어가 붙는 다는 것은 남녀차별이라며

여자라는 수식어를 과감하게 날려주심 ♡ 그래서 우리학교에 강의 해주시러 오시는 강사분들께서는 항상 우리에게 공학이나 남고인 줄 알았는데 여고여서 놀랐다는 말씀을 해주심ㅋㅋㅋ

 

 

 

우리학교는 주변에서 공부를 빡세게 시킨다는 소문이 자자한 학교중에 하나임 ㅠㅠ

나도 그말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함 ㅠ 하지만!! 우리학교는 공부만 시키는 그런 학교들과는 많이 다름!

 

학교옥상 올라가본 사람 있어?   있다고? ...

그럼 학교옥상에 장독대 있는거 본사람 있어?   음.. 이것도 있으려나..?

그럼 그 장독대에 간장 된장 만들어 넣어본사람 있어?   이건 .. 없을껄?? ㅎㅎ

 

우리학교는 전통시간에 3~4월에  간장된장을 만들어서 옥상에서 잘~~ 숙성시켜서

이맘때쯤에 간장과 된장을 분리하고 상품화를 시킴

그래서 이시기가 되면 학교에 장냄새가 진동을함 ㅠㅠ

하지만 간장이 너무 맜있으니까 참겠어요.. 흑.

원래는 고추장도 만드는데 .. 올해는 못만들었다고 들었음 ㅠㅠ

그렇게 상품화한 간장 된장 고추장을 학생과 선생님들에게 판매하고 수익금은 우리학교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됨 ㅎㅎㅎㅎㅎㅎㅎ

 

장담그기 수업이 끝나면 그뒤로는 매주 음식 실습임 ㅋㅋㅋ

가사실에서 학교에서 100% 지원을 해주시는 재료들과 우리가 만든 우리학교의 장들을 이용해서 매주 음식 실습을함 ㅎㅎ

하지만 슬프게도 우리는 집중이수제로 인해 전통수업을 한학기만함 ㅜㅜ

 

 

 

 

또 우리학교는 품격있는 여자를 만드는 학교니까 ㅋㅋㅋ

감상미술이란걸 함

줄여서 감미 ㅋㅋㅋ 감미시간에는 사군자를 그림

1학기때는 난초와 대나무 2학기때는 국화와 매화를 그림 ㅎㅎ

우리의 감미쌤은 이대 동양화학과를 나오신 품격있는 쌤임 ㅎ 내가 커서 닮고 싶은 사람중 한사람임

뭔가 항상 품격있고 고상하고 전형적인 착하고 품격있는 여자 스퇄임 ㅎ,ㅎ

 

 

 

 

우리학교는 목요일 7교시가 비는 시간임 ㅋㅋ 이시간엔 주로? 자습을 하지만

1달에 1번이상은 이시간에 강사분들이 오셔서 강의를 해주시거나 찾아가는 음악회라고해서

음악단? 분들께서 직접오셔서 음악회를 해주심 ㅋㅋㅋㅋㅋ

가끔 경찰아저씨? 오빠? 분들이 오셔서 학교폭력을 주제로한 연극이랑 공연도 해주시는데..

다들.. 하나같이 잘생기고 멋지심 짱

힝.. 나는 그분들의 팔근육과 춤추실때 들쳐지는 옷사이로 보이는 복근에 빠짐

우리학교 아이들은 경찰분들을 보면서 경찰대에 가고싶다고 난리임 ㅋㅋ

 

 

 

 

 

마지막으로 우리학교는 중국에 있는 한 학교와 자매교류를 맺음

그래서 1학기때는 중국학교의 몇몇학생들이 우리학교를 방문해 홈스테이를 하고 

2학기때는 우리학교의 몇몇학생들이 방문해 홈스테이를함

 

서로 한국어와 중국어를 할 줄 모르는 우리는 영어로 대화를함 ㅋㅋ

근데 정말 신기하게도 우리가 말도 안되는 영어를 써도 중국학생들은 다 알아들음

참.. 신기함 ㅎㅎ

 

그리고 저번에 너가 너무 맛있게 과자를 먹고 있길래

내가 쳐다보니까 과자를 하나 꺼내준 아이야..

너의 콩맛 과자.. 잊지못해.. 내년에 다시 온다면 그때는 내가 맛있는 과자를 주겠어!!

 

 

쓸말이 너무 많지만... 다 쓰려면 하루종일 써도 부족할 듯해요ㅜㅜ

내일 다시 돌아와 학교자랑 2탄 (우리학교자랑 + 교장쌤 교감쌤 자랑)을 선보일께요.

아.. 근데 쓰고나니까 글이 완전 횡설수설이네요 ㅜㅜ

죄송해요 ㅠ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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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러움 ㅡㅡ 우리학교가 더 조음 추천

관심 없다 추천

 

 

우리학교 교장실 문이 열려있는이유

교장실에서의 사탕, 앵무새

교장쌤과 함께 급식을 나누던날 ㅋㅋ

교장쌤의 말도안돼는 개그들 ㅋㅋㅋㅋㅋ

 

교감쌤..은.. 쓸말이 별로 없다.. 

 교장쌤이 우리와 잘 놀아주시는 그럼 활발한 분이시라면

교감썜은 뒤에서 조용히 지켜봐주시고 아빠미소를 지어주시는 그런 다정한 아빠같은분임 ㅎㅎ

그래서.. 쓸말이 없음 ㅠㅠ 정말 뒤에서 조용히 지켜봐주셔서..

낼 2탄으로 돌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