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없는 년, 성기같은 년 등 딸들에게 그리고 아내에게 해서는 안될 쌍욕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경제적으로 매우 무능력해 초중고 그리고 지금까지 생활비, 학비 등 뭐하나 지원해준 적 없으면서
자존심은 세 자신은 뭐든 좋은 것을 들고 다녀야했습니다.
당신이 번 돈이 아님에도 엄마의 카드로 비싼 옷과 신발 심지어 개도 사곤 했습니다.
(개를 다 키우지도 못한 채 다른 곳으로 보내고 다른 개를 다시 사기 일쑤였습니다.)
집이 힘들어지는데도, 엄마가 돈이 없다고 정말 힘들다고 하는데도, 빚이 있음에도 허영심이 강해
최근에는 차도 사달라고 떼를 써 엄마는 결국 차를 사줬습니다.
이런 엄마 태도에도 답답하고 화가나 왜 사주냐고 물었습니다.
엄마는 사주지않고 버틴 한달동안 엄마 사무실에와서 (공인중개사를 하십니다.) 인상을 쓰고 그 큰 덩치로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일을 방해하고,
엄마만 달달 볶는게 아니라 딸인 저희한테까지 신경질을 내며 작은것 하나하나에 욕하기 일쑤라 어쩔수 없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장남도 아니고 차남이면서 엄마 의견은 묻지도 않고 멋대로 시부모님 데려와 모시게 하고 뭐가 그리 잘났는지
뻔뻔하게도 요구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그닥 좋은 분들이 아니어서 스트레스 받는 엄말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화도 잘내지만 화가나면 참지못해 집안 물건을 때려부수기도 했습니다. 밥상도 엎을때 있구요.
점심때마다 엄마한테 가 밥을 늘 얻어먹고, 엄마도 사무실 식구랑 손님들이랑 같이 먹어야되니 오지 말라고 하니까 또 그걸로 엄마한테 문자로 욕 보내고 가만히 있는 동생한테 시비걸고 그럽니다.
다른 사람 그리고 자신에게 돈쓰는 건 안아까워 하면서 엄마가 필요하다고 하거나 생활에 필요한것은 매우 아까워하구요.
한달정도 전엔 외도까지 했습니다. 그것도 미련하게 티나게말입니다. 폰도 잠그지 않고 전화도 갑자기 밖에서 조용히 하덥디다.
그와중에 어찌나 뻔뻔하고 철이 없는지 저와 단 둘이 있을때,
아빠 애인생겼다.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봤습니다. 딸한테.
그래서 아무렇지도 않다고 얘기했습니다. 사실이었습니다. 오만정 이미 다 떨어졌는지 정말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눈치채고 있던 엄마도 그동안 얼마나 시달렸으면 그래 차라리 밖에 애인 만나면서
자신에게 신경쓰지 말았으면 좋겠다, 외도한다고 죄책감에 잘해주는 것 바라지 않으니 매일 붙어서 화내고 욕하고 하는 것만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와 엄만 친구같은 사이로 가깝게 지내 엄마가 유일하게 저에게만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저또한 엄마와 같았고, 배신감 같은 건 들지도 않았습니다. 배신감이 들 정도의 정도 남아있지 않았으니까요.
여튼 아무렇지 않다고 하자
딸 맞냐, 어떻게 아빠가 애인 생겼다는데 딸로서 아무말도 하지 않느냐 물어봤습니다.
관심을 끌고 싶었던건지...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바람난 상대인 그 아줌마도 불쌍할 정도였으니까요.
엄마는 아빠 계좌비밀번호를 알고 있어서 가끔 계좌를 확인하곤 했는데 (너무 돈을 물쓰듯 써서) 엊그제 롯데백화점에서
50여만원이 결제된 것을 봤습니다. 그날 저녁 엄마는 아빠에게 백을 하나 받았고 그 백의 가격을 밤에 알아보니 30여만원이었습니다.
엄마는 비는 돈은 다른 것을 사 그사람 애인이라는 여자를 줬다고 생각해 더이상 외도를 모르는 척 할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사람이 저와 단둘이 얘기한 날, 엄마한텐 말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은 엄마가 아는지 몰랐습니다.)
엄마는 다음날 점심때만나 나 당신 바람피는 거 안다. 이렇게 얘기했다고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사람이 다 정리하겠다. 깨끗하게 정리하겠다. 안그러겠다. 라고 했더랍니다.
외도를 이유로 별거를 요구하려던 엄마는 별거의 별 자도 꺼내지 못하고 그 자리를 끝냈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오늘 있었습니다. 내일이 엄마 생신이어서 부페를 간다는 둥 어제밤부터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렇게 좋게 좋게 하루를 넘어가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그사람의 욕소리때문에 잠에서 깼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습니다. 평소 그사람은 고양이를 싫어했고, 자신이 사온 강아지만 이뻐했습니다. 그것도 오래가진 못했지만. 저희 집엔 어미 잃은 길고양이 세네마리가 있었는데 늘 그것을 못마땅해했습니다.
결국 정이 붙어 저희집이 제집인줄 알고 들어오는 길고양이를 다른 집에 줬고, 한마리만 남았습니다.
그사람이 엄마에게 어제 그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말라고 했었답니다. 아침에 일어난 엄마는 애교를 부리며 우는 고양이에 마음이 약해져 밥을 줬는데 그것을 그사람이 봤습니다.
씩씩거리며 고양이 밥그릇을 깨고 엄마에게 욕하기 시작했답니다. 그 욕소리에 제가 깬거구요.
동생은 일찍일어나 그 장면을 보고 있었더랍니다. 아빠는 내가 성기같이 보이냐, 내 말을 어디로 쳐들은거냐 하면서
의자를 들어 엄마한테 던지는 시늉을 했고, 결국 화를 참지 못해 옷걸이 쪽으로 의자를 던졌습니다.
나머지 있던 의자도 같은 곳을 향해 던졌구요. 그리곤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엄마생신인데요.
(징크스다 싶을 정도로 엄마 생신 시즌만 되면 이런일이 더욱 잦았고, 엄마는 심지어 당신 생일날 라면을 먹은 적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자신이 돈이 필요해 저보고 학자금 대출 받아 그 돈을 당신에게 달라 그러기도 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 답답하실 마음 잘 압니다. 찍소리 하나 내지 못하고 살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주 어렸을 적 부터 살벌한 분위기속에서 자라 그런지 주눅들고 쉽사리 반항하지 못하겠었습니다.
그래서 어렸을땐 죽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덜 고통스럽게 죽을까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사람이 엄마 털끝하나라도 건들이면 때려죽이겠다는 모진 생각을 합니다. 그사람이 오늘 의자를 들었을때 저는 그 뒤에서 다른 의자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여차하면 나도 던진다는 생각으로요..
가끔 이런 제가 무서울 때도 있습니다.
엄마는 저희가 어렸을땐 어린 저희를 데리고 살 용기가 없어 이혼을 하지 못했고, 이제는 자리잡은 그 사무실에서 이혼후 또는 이혼중 깽판을 칠까봐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현실적으로 먹곤 살아야되니까요.
이래저래 답답한 가운데 결국 오늘 엄마가 폭발하셨고,
그사람에게 이혼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그사람이 그러자고 집 한칸 해달라고 했습니다. 엄마는 알겠다, 오피스텔 하나 마련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걸론 부족하다 더 달라 라고 그러더라구요.
너무 기막히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양육비를 대줄 것도 아니고 생활비 한푼 대준적도 없으면서,
뻔뻔스레 요구하면서 더 안주면 이혼 못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저는 엄마에게 돈주지 말라고, 차라리 이혼 소송을 하자고. 숨막히게 살아온 지난날이 있는데
왜 돈을 주냐고. 그러지 말고 이혼소송을 하자고 얘기했습니다.
그사람에게 깔끔하게 이혼 안해주면 소송하겠다고 말하라고 엄마에게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더이상 엄마가 우는 것을 보기 싫습니다. 저는 더이상 아빠같지 않은 그런 사람 수발들고 그런사람의 가족을 챙기는 엄마를 보기 싫습니다.
엄마가 자유롭고 편하게 사는것을 보고싶습니다. 이제는 엄마도 그것을 간절히 원합니다.
미친년 개년 신발년 세상에 있는 년 없는 년 소리 다 들었습니다. 이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습니다.
이혼 소송을 하면 이길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미혼이고, 21살 여대생입니다.
제가 결시친에 글을 쓰는 이유는 일단 결혼하신 분들과 오랜 세월 결혼생활을 하신 분 혹은
결혼생활을 마치신 분들께 여쭙고 싶은 말이 있기때문입니다.
그래도 이곳 분들이 다른데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계시리라 생각이 되어 씁니다.
이런 류의 전문지식을 어디서 찾아야 되는지 잘 모르겠어서...
긴 글이지만 읽어주시고 답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 부끄럽고 자랑스럽지 않은, 숨기고픈 이야기지만 저희 가족은 화목하지 않습니다.
아버지라고 칭하기도 싫은 그분 때문입니다.
제가 기억하는 가장 어린 날의 장면은 엄마가 그사람의 발에 채여 우는 장면입니다.
지금은 손을 대지 않지만 제가 어렸을때는 저와 엄마를 때리곤 했습니다.
초중고를 거쳐 대학까지 가면서 제가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신발, 혹은 신발년 이었습니다.
쓸모없는 년, 성기같은 년 등 딸들에게 그리고 아내에게 해서는 안될 쌍욕을 입에 달고 살았습니다.
경제적으로 매우 무능력해 초중고 그리고 지금까지 생활비, 학비 등 뭐하나 지원해준 적 없으면서
자존심은 세 자신은 뭐든 좋은 것을 들고 다녀야했습니다.
당신이 번 돈이 아님에도 엄마의 카드로 비싼 옷과 신발 심지어 개도 사곤 했습니다.
(개를 다 키우지도 못한 채 다른 곳으로 보내고 다른 개를 다시 사기 일쑤였습니다.)
집이 힘들어지는데도, 엄마가 돈이 없다고 정말 힘들다고 하는데도, 빚이 있음에도 허영심이 강해
최근에는 차도 사달라고 떼를 써 엄마는 결국 차를 사줬습니다.
이런 엄마 태도에도 답답하고 화가나 왜 사주냐고 물었습니다.
엄마는 사주지않고 버틴 한달동안 엄마 사무실에와서 (공인중개사를 하십니다.) 인상을 쓰고 그 큰 덩치로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일을 방해하고,
엄마만 달달 볶는게 아니라 딸인 저희한테까지 신경질을 내며 작은것 하나하나에 욕하기 일쑤라 어쩔수 없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장남도 아니고 차남이면서 엄마 의견은 묻지도 않고 멋대로 시부모님 데려와 모시게 하고 뭐가 그리 잘났는지
뻔뻔하게도 요구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그닥 좋은 분들이 아니어서 스트레스 받는 엄말 보면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화도 잘내지만 화가나면 참지못해 집안 물건을 때려부수기도 했습니다. 밥상도 엎을때 있구요.
점심때마다 엄마한테 가 밥을 늘 얻어먹고, 엄마도 사무실 식구랑 손님들이랑 같이 먹어야되니 오지 말라고 하니까 또 그걸로 엄마한테 문자로 욕 보내고 가만히 있는 동생한테 시비걸고 그럽니다.
다른 사람 그리고 자신에게 돈쓰는 건 안아까워 하면서 엄마가 필요하다고 하거나 생활에 필요한것은 매우 아까워하구요.
한달정도 전엔 외도까지 했습니다. 그것도 미련하게 티나게말입니다. 폰도 잠그지 않고 전화도 갑자기 밖에서 조용히 하덥디다.
그와중에 어찌나 뻔뻔하고 철이 없는지 저와 단 둘이 있을때,
아빠 애인생겼다.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봤습니다. 딸한테.
그래서 아무렇지도 않다고 얘기했습니다. 사실이었습니다. 오만정 이미 다 떨어졌는지 정말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눈치채고 있던 엄마도 그동안 얼마나 시달렸으면 그래 차라리 밖에 애인 만나면서
자신에게 신경쓰지 말았으면 좋겠다, 외도한다고 죄책감에 잘해주는 것 바라지 않으니 매일 붙어서 화내고 욕하고 하는 것만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와 엄만 친구같은 사이로 가깝게 지내 엄마가 유일하게 저에게만 속마음을 털어놓습니다.)
저또한 엄마와 같았고, 배신감 같은 건 들지도 않았습니다. 배신감이 들 정도의 정도 남아있지 않았으니까요.
여튼 아무렇지 않다고 하자
딸 맞냐, 어떻게 아빠가 애인 생겼다는데 딸로서 아무말도 하지 않느냐 물어봤습니다.
관심을 끌고 싶었던건지...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바람난 상대인 그 아줌마도 불쌍할 정도였으니까요.
엄마는 아빠 계좌비밀번호를 알고 있어서 가끔 계좌를 확인하곤 했는데 (너무 돈을 물쓰듯 써서) 엊그제 롯데백화점에서
50여만원이 결제된 것을 봤습니다. 그날 저녁 엄마는 아빠에게 백을 하나 받았고 그 백의 가격을 밤에 알아보니 30여만원이었습니다.
엄마는 비는 돈은 다른 것을 사 그사람 애인이라는 여자를 줬다고 생각해 더이상 외도를 모르는 척 할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그사람이 저와 단둘이 얘기한 날, 엄마한텐 말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은 엄마가 아는지 몰랐습니다.)
엄마는 다음날 점심때만나 나 당신 바람피는 거 안다. 이렇게 얘기했다고했습니다. 그랬더니 그사람이 다 정리하겠다. 깨끗하게 정리하겠다. 안그러겠다. 라고 했더랍니다.
외도를 이유로 별거를 요구하려던 엄마는 별거의 별 자도 꺼내지 못하고 그 자리를 끝냈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오늘 있었습니다. 내일이 엄마 생신이어서 부페를 간다는 둥 어제밤부터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렇게 좋게 좋게 하루를 넘어가는 듯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그사람의 욕소리때문에 잠에서 깼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러했습니다. 평소 그사람은 고양이를 싫어했고, 자신이 사온 강아지만 이뻐했습니다. 그것도 오래가진 못했지만. 저희 집엔 어미 잃은 길고양이 세네마리가 있었는데 늘 그것을 못마땅해했습니다.
결국 정이 붙어 저희집이 제집인줄 알고 들어오는 길고양이를 다른 집에 줬고, 한마리만 남았습니다.
그사람이 엄마에게 어제 그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말라고 했었답니다. 아침에 일어난 엄마는 애교를 부리며 우는 고양이에 마음이 약해져 밥을 줬는데 그것을 그사람이 봤습니다.
씩씩거리며 고양이 밥그릇을 깨고 엄마에게 욕하기 시작했답니다. 그 욕소리에 제가 깬거구요.
동생은 일찍일어나 그 장면을 보고 있었더랍니다. 아빠는 내가 성기같이 보이냐, 내 말을 어디로 쳐들은거냐 하면서
의자를 들어 엄마한테 던지는 시늉을 했고, 결국 화를 참지 못해 옷걸이 쪽으로 의자를 던졌습니다.
나머지 있던 의자도 같은 곳을 향해 던졌구요. 그리곤 밖으로 나가버렸습니다.
엄마생신인데요.
(징크스다 싶을 정도로 엄마 생신 시즌만 되면 이런일이 더욱 잦았고, 엄마는 심지어 당신 생일날 라면을 먹은 적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자신이 돈이 필요해 저보고 학자금 대출 받아 그 돈을 당신에게 달라 그러기도 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 답답하실 마음 잘 압니다. 찍소리 하나 내지 못하고 살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아주 어렸을 적 부터 살벌한 분위기속에서 자라 그런지 주눅들고 쉽사리 반항하지 못하겠었습니다.
그래서 어렸을땐 죽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덜 고통스럽게 죽을까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사람이 엄마 털끝하나라도 건들이면 때려죽이겠다는 모진 생각을 합니다. 그사람이 오늘 의자를 들었을때 저는 그 뒤에서 다른 의자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여차하면 나도 던진다는 생각으로요..
가끔 이런 제가 무서울 때도 있습니다.
엄마는 저희가 어렸을땐 어린 저희를 데리고 살 용기가 없어 이혼을 하지 못했고, 이제는 자리잡은 그 사무실에서 이혼후 또는 이혼중 깽판을 칠까봐 못하겠다고 했습니다. 현실적으로 먹곤 살아야되니까요.
이래저래 답답한 가운데 결국 오늘 엄마가 폭발하셨고,
그사람에게 이혼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그사람이 그러자고 집 한칸 해달라고 했습니다. 엄마는 알겠다, 오피스텔 하나 마련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걸론 부족하다 더 달라 라고 그러더라구요.
너무 기막히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양육비를 대줄 것도 아니고 생활비 한푼 대준적도 없으면서,
뻔뻔스레 요구하면서 더 안주면 이혼 못하겠다고 하는 겁니다.
저는 엄마에게 돈주지 말라고, 차라리 이혼 소송을 하자고. 숨막히게 살아온 지난날이 있는데
왜 돈을 주냐고. 그러지 말고 이혼소송을 하자고 얘기했습니다.
그사람에게 깔끔하게 이혼 안해주면 소송하겠다고 말하라고 엄마에게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더이상 엄마가 우는 것을 보기 싫습니다. 저는 더이상 아빠같지 않은 그런 사람 수발들고 그런사람의 가족을 챙기는 엄마를 보기 싫습니다.
엄마가 자유롭고 편하게 사는것을 보고싶습니다. 이제는 엄마도 그것을 간절히 원합니다.
미친년 개년 신발년 세상에 있는 년 없는 년 소리 다 들었습니다. 이제 그렇게 살고 싶지 않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혼소송을 하면, 이길수 있을까요? 소송을 하기 앞서 필요한것은 무엇인가요?
위의 일들이 .. 이혼 사유가 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