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군생활도 거의 끝나가고, 옛일도 뭐,,,다 잊혀져갈 올해,2008년 5월!!!!!
그사람이 휴가를 나와서 마지막날 연락을 하더군요
오랜만에 얼굴 한번 보자고,,,약 1년 반만에 보는 얼굴이었지요
근데 그날 저는 알바가 밤 11시에 끝나서...못볼것같다고 했는데
알바가 끝나고 나오니 알바점 앞에 떡~~~와있는거예요
알바도 바로 저희집 앞에서 하는지라,
찾아와준 그 사람과 함께 집 앞 작은 선술집에 들어갔어요 ㅋㅋ
그 5월 한 날, 저는 그 사람에게 쌓였던 모든 말들을 다 해버렸죠
그리곤,,,, 그사람에게 쌓였던 나쁜 감정들이 다시 맘이 스물스물 풀려버렸어요...
그 사람의 핑계(?)라고 할 수도 있는 변명들을 다 이해했죠.
그때가 5월,,,그리고 다음 휴가는 7월..
저는 그 사람과 함께할 7월의 휴가를 위해 하루하루 준비했죠
"그래,그사람은 날 좋아하는데 군인이라서 사귀자는 얘기를 못하고 있어
내가 먼저 해줘야겠다" 하면서 말예요...
커플티도 사고
밤마다 오리고 붙이고,,그래서 20장짜리 파일을 노력끝에 완성 하였죠..
근데 5월 그날부터 두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연락하던 그사람이 전화가 2일간 없길래
해운대로 여행도 가기로 해서,,, 저혼자 케이티엑스 다~ 예매하고
민박집 다 알아보고 해서 그사람 방명록에 남겼어요
근데 이게 웬일
휴가 5일전에....제 방명록에 그사람이
=============================================
**아 너무 복잡하지 아주
5월의 그 하루의 감정에 너무 충실한건 아닌지.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인정해야할 부분 같기도 하고.
솔직히 말하면 다시 생각해 보고싶어. 5월의 그날 그 전까지 연락이 안됐던 시간들- 이제와서, 결국 *** 이자식 또 이런소리 하는구나, 생각되겠지만 확실히- 아니 적어도 난 5월의 그 하루에 너무 빠져있었던거 같네. **이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이도 분명 더 생각해볼 부분 같기도 하고. 여행은 좀 힘들겠지- 일단 이건 너무 미안하네. 생각해보자, 가 아니고 일단은 생각해 볼게. 지금 이대로가 맞을지, 설령 아주 미안한 그런 상황이 오더라도. **이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한테도 시간이 필요할테고. 날씨가 많이 더운데, 오늘도 내일도 좋은하루 보내:)
군바리들은 정말 다 그렇고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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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사는 21살 여대생입니당 ㅋㅋ
톡 처음써보는거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는데
두서없이 바로 시작하겠습니당 ㅋㅋㅋ
'그사람' 이라고 칭할께요 ㅋㅋㅋ
처음에 알게된게 그사람이 독서실에서 제 전화번호 물어보면서
알게되었는데 그땐 제가 고1, 그사람이 고3이었어요
그당시만해도 전 그사람한테 별로 관심이 없었답니다
근데 그 오빠가 맨날 독서실앞에서 기다리고 이래서
피해다녔지요
그러다가 제가 이사를 하고 그사람은 대학을 가고 하면서
자연히 멀어지게되었어요
근데 몇년이 흐른 어느날 그사람이 어떻게 살고있나
좀 궁금하더군요
그래서 싸이를 검색해서 찾아가봤죠 `_`
다행히 이름이 특이해서 한명밖에 나오지 않더군요 ㅋㅋ
근데 웬일 -
저 개인적으로 외모지상주의는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그 사람도 그다지 잘생기고 그런건 아니지만
정말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거예요 예전과는 완전 달랐어요 ㅋㅋ
근데 1년 남짓 사귄 씨씨 여자친구가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오랜만이다 라며 멋져졌다 말하고 ㅋㅋ
일촌맺고 그냥 그렇게 지냈죠
근데 얼마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연락이 오더군요
오랜만에 한번 보자면서..
그래서 만나서 영화보고 헤어졌는데..그날 손을 잡는거예요
근데 왜그렇게 떨리는지 +_+
그날 이후로 거의 사귀다시피했는데 사귀자는 말을 먼저 안하더군요
.......그래서 기다렸죠........
근데 몇일후.........예전 그 여자친구와 다시 사귄다는 거예요
저 완전 바보됐죠 .... 그래서 그 후로 완전 냉정하게 제가 연락도 다 씹고
그랬어요.....
그 후 예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돌아온 그 사람을 받아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문제는 다시 돌아왔을땐 군입대 2개월 전이라.....
전 그사람이 절 그냥 찔러본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지요
군에 들어가서도 맨날 편지, 전화하고,,, 하지만 전 다 무시했어요..
그 당시의 배신감이 너무 컸달까....
하지만!!!!!군생활도 거의 끝나가고, 옛일도 뭐,,,다 잊혀져갈 올해,2008년 5월!!!!!
그사람이 휴가를 나와서 마지막날 연락을 하더군요
오랜만에 얼굴 한번 보자고,,,약 1년 반만에 보는 얼굴이었지요
근데 그날 저는 알바가 밤 11시에 끝나서...못볼것같다고 했는데
알바가 끝나고 나오니 알바점 앞에 떡~~~와있는거예요
알바도 바로 저희집 앞에서 하는지라,
찾아와준 그 사람과 함께 집 앞 작은 선술집에 들어갔어요 ㅋㅋ
그 5월 한 날, 저는 그 사람에게 쌓였던 모든 말들을 다 해버렸죠
그리곤,,,, 그사람에게 쌓였던 나쁜 감정들이 다시 맘이 스물스물 풀려버렸어요...
그 사람의 핑계(?)라고 할 수도 있는 변명들을 다 이해했죠.
그때가 5월,,,그리고 다음 휴가는 7월..
저는 그 사람과 함께할 7월의 휴가를 위해 하루하루 준비했죠
"그래,그사람은 날 좋아하는데 군인이라서 사귀자는 얘기를 못하고 있어
내가 먼저 해줘야겠다" 하면서 말예요...
커플티도 사고
밤마다 오리고 붙이고,,그래서 20장짜리 파일을 노력끝에 완성 하였죠..
근데 5월 그날부터 두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연락하던 그사람이 전화가 2일간 없길래
해운대로 여행도 가기로 해서,,, 저혼자 케이티엑스 다~ 예매하고
민박집 다 알아보고 해서 그사람 방명록에 남겼어요
근데 이게 웬일
휴가 5일전에....제 방명록에 그사람이
=============================================
**아 너무 복잡하지 아주
5월의 그 하루의 감정에 너무 충실한건 아닌지.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인정해야할 부분 같기도 하고.
솔직히 말하면 다시 생각해 보고싶어.
5월의 그날 그 전까지
연락이 안됐던 시간들-
이제와서, 결국 *** 이자식
또 이런소리 하는구나, 생각되겠지만
확실히-
아니 적어도 난
5월의 그 하루에 너무 빠져있었던거 같네.
**이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이도 분명 더 생각해볼 부분 같기도 하고.
여행은 좀
힘들겠지- 일단 이건 너무 미안하네.
생각해보자, 가 아니고
일단은 생각해 볼게.
지금 이대로가 맞을지,
설령 아주 미안한 그런 상황이 오더라도.
**이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한테도 시간이 필요할테고.
날씨가 많이 더운데,
오늘도 내일도 좋은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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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답글로
====================================
응 그래 그렇다면야.
난 별로 공감가지 않는 내용의 글이지만
여튼 무슨말 하려는지 알겠어
일촌은 끊었어
이해하리라 생각해
그 오빠의 '생각'이란게 대체 뭔진 알수 없지만
이젠 더이상 생각해 볼 필요 없을 것 같아.
이건 생각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니까.
머리로 억지로 시킬 필요는 없어
오빠 마음이 아니면 아닌거니까
미안해 할 필요 전혀 없어
난 전부 진심이었어
단순히 그 하루에 심취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5월보다 더
'5월 그날 하루' 때문이라,
그렇게 오빠가 생각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좀 괴롭네.
서로에 대해
같은 시간동안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거.
뭐,이젠 지난일이고
몇년후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겠지만.
그래.
그 날부터 오빠가 다르게 보인건 사실이야.
그 날 나는 오빠한테 그동안 못했던 말들을 다 했고
오빠한테 단 한번도 듣지 못했던 말들을 직접 들었어.
어쩌면 06년에 너무 바랬던 말들일수도 있지.
말이 길어질수록 오빠만 더 혼란스럽게만 만들것 같아
결론은 난 그 5월에 전혀 큰 의미를 두고 있지 않다는거.
뭐 어찌보면 물론 의미야 있는 날이지만
어쨋든 오빠랑은 다르다구.
뭐래는지 생각이 꼬여서 정리가 안되지만
무슨 말인지 대충 알았으면
그냥 **이는 이랬구나 끄덕끄덕
이정도만 해달라고 한 말이야.
뭘 바라고 이런말 한것도 아니고,
설령 그렇다해도 바뀔건 없단거
잘 알고있어.
암튼
남은 군생활 잘 보내고.
말 안해도 오빤 그렇겠지만
앞으로 연락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어
서로서로.
이만쓸께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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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썼어요
근데 이 글 쓴후에 이사람 싸이 원래 몇년동안 다 일촌공개였는데
다 전체공개로 바뀌고
배경음악도 완전 다 저랑 그사람얘기랑 똑같은 걸로 바뀌고
(성시경- 더 아름다워져)
연락 먼저 하지 말래놓고 ....또 바보같은 제가 먼저 연락했더니
제 싸이 사진보고 막 머리 너무 예쁘다고 이러고...
"당장 내일이 됐든 , 몇달이 됐든 몇년이 됐든 다시
5월처럼 얘기할수 있는 날이 오겠지"
막 이러고........
도대체 이 남자, 속내가 뭔가요??
그냥 저한테 너무 미안해서 하는 말들일까요?!?!
그냥,,,군바리라 외로워서 저한테 접근했던 걸까요 ㅠㅠ
덕분에 커플티는...언니줘버리고...
화일은 버렸답니다.......
와 글 너무 길어졌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냉정한 톡커님들 -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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