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황당한 회사에 다녔고 지금 이 사태를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너무너무 혼란스러워서 눈팅만하다가
고민끝에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시각디자인학과 4년제를 마치고 이번년도 5월 중순에 홈페이지 회사에 이력서를쓰고 면접을 봤습니다. 워크넷에 등록이 되어 있고 인증이 되어 있는 회사여서 그 회사에 이력서를 쓰게 되었지요ㅜㅜ
이력서를 내고 몇일뒤에 그 홈페이지 회사에서 면접보러오라는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그시간대에 맞춰서 면접을 보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회사에 어떻게 오게 되었냐, 디자인쪽에 자신있는건 무었이냐 포트폴리오 보자~ 라는 등등의 아주기본적인 내용들이 오갔고, 제일중요한 급여예기가 나왔습니다.
기본급은 수습끝나고 150만원이고 수습기간에는 110만원 식대포함, 등등 예기를 차근차근 하시길래 듣고 있었지요, 그런데 자기네 회사에서 창직인턴수당이라고해서 그것을 신청하면 국가에서 청년인턴에게 지원해준다, 그러면 정규직되서 150만원을 받게되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돈을 합하면 거의 200이다 라고해서 저는 창직인턴수당에대해 아무것도 몰랐고 '아 이런것도 있구나 되게 좋은 제도다' 라는 생각에 입만 벌리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거기에 합격해서 입사를 하게 되었고 한달이 다되어갈때쯤 그 사장이 저한테 면담을 하자는 겁니다.ㅡㅡ 면담내용은 정말이지 기가막히고 코가막힐 노릇....이었어요
저한테 청년인턴지원되는 돈을 자기네한테 다시 돌려달라는 겁니다 ㅡㅡ '뭐..........지?' 라는생각이 들어서 어차피 저는 면접볼때 수습기간에는 110만원으로 알고 있었지만 저는 그때 창직인턴수당에대해 거의 전혀 몰랐었기에 '그게무슨말이세요?' 라고 했더니 그 사장이 자기회사가 어렵고 다 편법이라고 국가에서 자기네회사에 인턴지원금을 주니깐 월급110+인턴수당33만원 이렇게 통장에 들어갈꺼라고 ..ㅡㅡ
그러면 현금으로 뽑아서 33만원을 돌려달라고ㅡㅡ 내역에 남으면 걸린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거기서 어이가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집에와서 같이사는 친구들에게 이런이런일이 있었고 대표가 나한테 그돈을 달라고한다, 근데 난 면접때 110만원으로 일단 알고 들어왔는데 대표가 나한테 대놓고 그런예기를 한다
불법을 자기네는 편법이라고 하는데 난 잘모르겠다 라고 구구절절 친구들에게 말했더니
친구들이 아주 팔짝 뛰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그건 국가가 너한테 지원되는건데 왜 지가 가져가냐고 ㅜㅜ
하아...정말이지 그땐 좀 어이가 없었지만 어렵게 취직한거기 때문에 첫달에는 그냥 줬어요.....
ㅜㅜㅜㅜ그래요...전 바본가봐요...............
그리고 둘째달에도 일을하다가 지긋지긋한 야근에, 격주근무라고했으면서 전 빠짐없이 토요일에 일나갔습니다ㅡㅡ 물론 토요일에는 8시40분에 출근해서 1시까지 하긴 했지만요... 토요일 수당도 안쳐주고 야근을 했는데도 월급의 금액은 미동이없더군요.........................
맨날 회사가 어려우니 이해해라 이런말만 하니
정말 답답한 노릇이었습니다..제가 무슨 봉사활동하는건줄 알았습니다..
나중엔 업무도 할게 없어서 무슨 블로그만들고 까페만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블로그홍보알바생인지..디자이너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의감과짜증&스트레스까지 오더군요ㅡㅡ
교육은 교육대로 나혼자 서울가서 교육받고 교육갈때도 비용 4만원밖에 안주던군요 ㅡㅡ나보고 알아서 하라는건지 저는 강원도라 서울까지 왕복만해도 3만원입니다..ㅋㅋㅋ
아주 알뜰하시죠 사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
그런거에 스트레스를 견디지못해 퇴사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월급받고 창직수당도 같이받고 돌려주진 않았구요 ㅡㅡ
그리고 그걸 언제 줄수있냐 물어보더군요, 그땐 전 이미 마이너스였죠.... 학자금대출, 핸드폰비용 그외 생활비, 방값, 차비 등등하면 남아나는게 없더군요 전 사실대로 돈이없다라고말했고 그냥 사직서 쓰고 관뒀어요 (솔직히 얄미워서 주기 싫었어요)
그리고 한달이 흘렀는데 8월말에 33만원이 입금이 되어 있는거에요
확인해보니 그 회사였죠. 아마 창직수당인듯 싶었어요 근데 왜 아직 까지 처리를 안하고 나한테 돈이 들어오지? 생각만하고 전 이미 거기 퇴사했으니 별 신경 안썻어요
아마 회사에서도 국가에서 지원해주고 그회사 소속되어있는 인턴도 지원을 해주니 취소를 안한건지..
그래도 전 이미 그 회사에 다니지도 않는데 돈이 들어오는게 솔직히 나중엔 찝찝했어요
간간히 회사에서는 왜 연락을안하냐 등등 .. 아마 창직수당돈달라는거겠죠 ㅡㅡ
너무 부랴부랴 생각나는데로 막 적어서.....ㅜㅜ이해하실지 ㅠㅠ톡커님들!!!!!!
저는 돈을 돌려줘야하나요?ㅜㅜ정말지금 아무것도없는데..무섭네요 .......
이게 사회인가 싶기도 하고 ㅜㅜ
돈도 없고 취업준비하면서 공부하면서 그러고 있는데 지금 이것땜에 도통 머릿속이 집중이 안되네요
억울해요!23살여자 입니다 너무 황당합니다ㅜㅜ
음슴체를 하고싶지만 이건 좀 심각한 예기라서 음슴체는 빼고 그냥 쓰겠습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취업을 했었고 저번달에 그만둔 여자인 취준생입니다
정말로 황당한 회사에 다녔고 지금 이 사태를 어떻게 해야할지 정말 너무너무 혼란스러워서 눈팅만하다가
고민끝에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시각디자인학과 4년제를 마치고 이번년도 5월 중순에 홈페이지 회사에 이력서를쓰고 면접을 봤습니다. 워크넷에 등록이 되어 있고 인증이 되어 있는 회사여서 그 회사에 이력서를 쓰게 되었지요ㅜㅜ
이력서를 내고 몇일뒤에 그 홈페이지 회사에서 면접보러오라는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그시간대에 맞춰서 면접을 보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회사에 어떻게 오게 되었냐, 디자인쪽에 자신있는건 무었이냐 포트폴리오 보자~ 라는 등등의 아주기본적인 내용들이 오갔고, 제일중요한 급여예기가 나왔습니다.
기본급은 수습끝나고 150만원이고 수습기간에는 110만원 식대포함, 등등 예기를 차근차근 하시길래 듣고 있었지요, 그런데 자기네 회사에서 창직인턴수당이라고해서 그것을 신청하면 국가에서 청년인턴에게 지원해준다, 그러면 정규직되서 150만원을 받게되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돈을 합하면 거의 200이다 라고해서 저는 창직인턴수당에대해 아무것도 몰랐고 '아 이런것도 있구나 되게 좋은 제도다' 라는 생각에 입만 벌리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거기에 합격해서 입사를 하게 되었고 한달이 다되어갈때쯤 그 사장이 저한테 면담을 하자는 겁니다.ㅡㅡ 면담내용은 정말이지 기가막히고 코가막힐 노릇....이었어요
저한테 청년인턴지원되는 돈을 자기네한테 다시 돌려달라는 겁니다 ㅡㅡ '뭐..........지?' 라는생각이 들어서 어차피 저는 면접볼때 수습기간에는 110만원으로 알고 있었지만 저는 그때 창직인턴수당에대해 거의 전혀 몰랐었기에 '그게무슨말이세요?' 라고 했더니 그 사장이 자기회사가 어렵고 다 편법이라고 국가에서 자기네회사에 인턴지원금을 주니깐 월급110+인턴수당33만원 이렇게 통장에 들어갈꺼라고 ..ㅡㅡ
그러면 현금으로 뽑아서 33만원을 돌려달라고ㅡㅡ 내역에 남으면 걸린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진짜 거기서 어이가 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집에와서 같이사는 친구들에게 이런이런일이 있었고 대표가 나한테 그돈을 달라고한다, 근데 난 면접때 110만원으로 일단 알고 들어왔는데 대표가 나한테 대놓고 그런예기를 한다
불법을 자기네는 편법이라고 하는데 난 잘모르겠다 라고 구구절절 친구들에게 말했더니
친구들이 아주 팔짝 뛰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그건 국가가 너한테 지원되는건데 왜 지가 가져가냐고 ㅜㅜ
하아...정말이지 그땐 좀 어이가 없었지만 어렵게 취직한거기 때문에 첫달에는 그냥 줬어요.....
ㅜㅜㅜㅜ그래요...전 바본가봐요...............
그리고 둘째달에도 일을하다가 지긋지긋한 야근에, 격주근무라고했으면서 전 빠짐없이 토요일에 일나갔습니다ㅡㅡ 물론 토요일에는 8시40분에 출근해서 1시까지 하긴 했지만요... 토요일 수당도 안쳐주고 야근을 했는데도 월급의 금액은 미동이없더군요.........................
맨날 회사가 어려우니 이해해라 이런말만 하니
정말 답답한 노릇이었습니다..제가 무슨 봉사활동하는건줄 알았습니다..
나중엔 업무도 할게 없어서 무슨 블로그만들고 까페만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블로그홍보알바생인지..디자이너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회의감과짜증&스트레스까지 오더군요ㅡㅡ
교육은 교육대로 나혼자 서울가서 교육받고 교육갈때도 비용 4만원밖에 안주던군요 ㅡㅡ나보고 알아서 하라는건지 저는 강원도라 서울까지 왕복만해도 3만원입니다..ㅋㅋㅋ
아주 알뜰하시죠 사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_-
그런거에 스트레스를 견디지못해 퇴사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월급받고 창직수당도 같이받고 돌려주진 않았구요 ㅡㅡ
그리고 그걸 언제 줄수있냐 물어보더군요, 그땐 전 이미 마이너스였죠.... 학자금대출, 핸드폰비용 그외 생활비, 방값, 차비 등등하면 남아나는게 없더군요 전 사실대로 돈이없다라고말했고 그냥 사직서 쓰고 관뒀어요 (솔직히 얄미워서 주기 싫었어요)
그리고 한달이 흘렀는데 8월말에 33만원이 입금이 되어 있는거에요
확인해보니 그 회사였죠. 아마 창직수당인듯 싶었어요 근데 왜 아직 까지 처리를 안하고 나한테 돈이 들어오지? 생각만하고 전 이미 거기 퇴사했으니 별 신경 안썻어요
아마 회사에서도 국가에서 지원해주고 그회사 소속되어있는 인턴도 지원을 해주니 취소를 안한건지..
그래도 전 이미 그 회사에 다니지도 않는데 돈이 들어오는게 솔직히 나중엔 찝찝했어요
간간히 회사에서는 왜 연락을안하냐 등등 .. 아마 창직수당돈달라는거겠죠 ㅡㅡ
너무 부랴부랴 생각나는데로 막 적어서.....ㅜㅜ이해하실지 ㅠㅠ톡커님들!!!!!!
저는 돈을 돌려줘야하나요?ㅜㅜ정말지금 아무것도없는데..무섭네요 .......
이게 사회인가 싶기도 하고 ㅜㅜ
돈도 없고 취업준비하면서 공부하면서 그러고 있는데 지금 이것땜에 도통 머릿속이 집중이 안되네요
ㅜㅜㅜ제발 읽고 그냥 지나쳐주시마시고 짧은 답변이라도 달아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