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병군화를 둔 곰신입니다. 어제 통화를 하는데 좀 충격을 받아서요... 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제가 많이 잘못한 건지 조언좀 해주세요 통화를 하는데 이제 전역이 8개월도 안남았다 나 진짜 오래 기다렸다 이렇게 말했어요.. 그러니깐 그런얘기좀 하지마 이래서 제가 왜? 그랬더니 짜증나니깐 이러는거에요; 아 그래서 제가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어요 그러니깐 제 남자친구도 아차 싶었는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더라구요.. 전 진짜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고 ㅋㅋ 솔직히 좀 충격이 컸죠 그래도 왜 그렇게 말했는지 궁금해서 생각을 물어보니 제가 허구언날 넌 나중에 나한테 잘해야 한다. 나 진짜 오래 기다렸다. 내간 너한테 이렇게 했으니 넌 전역하고 잘해야한다 이런말을 자주 하긴 했는데 전 그냥 부담을 주는건 절대 아니고 어느정도 일깨워줘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장난식으로 말한게 대부분이고...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당연한거고 그래야 하는거 알지만 자꾸 그러니깐 제 기대에 못미치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부담감이 좀 있었다네요.. 불안하고 그런거 말 하나도 안하고 참아왔는데 제가 이러니깐 어제 처음으로 얘기한다고.. 물론 그런 마음 이해는 하지만 부담이라는게...... 좀 .... 충격적이었어요.. 지금까지 열심히 기다려온게 부담이되는건가.. 전역하고 부담스럽다고 차는 그런게 나한테도 오게 되는거 아닌가 이런생각때문에 진짜 슬프고.. 제 잘못이 그렇게 컸더건지.. 뭐 결론은 남자친구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많이 했고 전역후 기대 하나도 안하고 너한테 부담 줄 생각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면서 끝내긴 했지만........ 마음이 복잡하네요 8146
"나 진짜 오래 기다렸다" 라는 말이 짜증날만한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상병군화를 둔 곰신입니다.
어제 통화를 하는데 좀 충격을 받아서요... 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제가 많이 잘못한 건지 조언좀 해주세요
통화를 하는데 이제 전역이 8개월도 안남았다 나 진짜 오래 기다렸다 이렇게 말했어요..
그러니깐 그런얘기좀 하지마 이래서 제가 왜? 그랬더니
짜증나니깐 이러는거에요; 아 그래서 제가 너무 당황스러워서 아무말도 안하고 있었어요
그러니깐 제 남자친구도 아차 싶었는지 미안하다고 사과를 하더라구요..
전 진짜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고 ㅋㅋ 솔직히 좀 충격이 컸죠
그래도 왜 그렇게 말했는지 궁금해서 생각을 물어보니
제가 허구언날 넌 나중에 나한테 잘해야 한다. 나 진짜 오래 기다렸다.
내간 너한테 이렇게 했으니 넌 전역하고 잘해야한다 이런말을 자주 하긴 했는데
전 그냥 부담을 주는건 절대 아니고 어느정도 일깨워줘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장난식으로 말한게 대부분이고...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당연한거고 그래야 하는거 알지만 자꾸 그러니깐
제 기대에 못미치면 어쩌지 하는 마음에 부담감이 좀 있었다네요..
불안하고 그런거 말 하나도 안하고 참아왔는데 제가 이러니깐 어제 처음으로 얘기한다고..
물론 그런 마음 이해는 하지만
부담이라는게...... 좀 .... 충격적이었어요..
지금까지 열심히 기다려온게 부담이되는건가..
전역하고 부담스럽다고 차는 그런게 나한테도 오게 되는거 아닌가
이런생각때문에 진짜 슬프고.. 제 잘못이 그렇게 컸더건지..
뭐 결론은 남자친구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많이 했고
전역후 기대 하나도 안하고 너한테 부담 줄 생각 없다고 단호하게 말하면서
끝내긴 했지만........ 마음이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