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중인 여자입니다. 그 사람은 다 잊었는데 나 혼자 끙끙 대고 있는 건지.. 사실 나도 다 잊었는데.. 추억이나마 끌어안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벌써 세달이나 됬는데도.. 이 카카오톡 친구추천에 뜨는 그 사람을 삭제를 못하고 있어요. 휴. 예전에 스마트폰 없을땐 독하게 마음 먹고 싸이웓드 정도만 안들어가면.. 눈에는 안보였는데... 하루종일 손에 들고 다니는 핸폰, 카카오톡. 중독인가봐요. 며칠 전, 우리가 사귄줄도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그 사람 소식을 들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잘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도 그런 마음이었을까요? 같이 사업하던 친구랑도 틀어지고 혼자서 뭘 하고 있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카카오톡 상태메세지를 보니.. 응답하라 1997를 참 열심히 보는 것 같더군요. 집에서 폐인 생활하고 있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어제 카톡에 이런말이 올라왔습니다. 미안하지만 미안하다는 말조차 할 수 없고, 보고싶지만 보고싶다 할 수 없고 사랑하지만 사랑한다는 말 할 수 없는 현실. 이거 응답하라 1997에 나오는 대사인가요? 대사이든 아니든.. 보는 순간 철렁했네요. 정말 힘든가.. 날 떠날때도 일을 쉬고 있었는데.. 이제 아예 사업 접게 되어서 더 힘들어진건가.. 나한테 하는 소리인가.. 전 그 사람이 저에게 했던 얘기들이 거짓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정말 상황이 힘들었으니까.. 혼자 다 안고가려고.. 저한테 평소에도 잘 말안해주던 사람이었거든요. 네, 제 착각일지도 모릅니다. 사실은 정말 정떨어져서 간 걸지도 몰라요. 그냥,, 그 사람이 많이 아파할꺼라고 생각해요. 더 늦기전에, 마음이 더 커지기전에 놓아주어야.,, 될 것 같다고..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그랬거든요.. 헤어질때 의례 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 그 사람 진심이었다고 생각해요. 카톡 대화명에 큰 의미 부여하고 싶지 않은데.. 그렇게 생각하는게 쉽지 않네요.. 제가 그 사람 다시 만나고 싶은 건지.. 그것도 잘 모르겠네요. 그냥 지금은... 얼굴 한 번 봤으면 좋겠어요.. 그냥 그사람 한 번 안아주고 싶어요. 잘 살고 있는 거지? .... 제가 미련한 거죠..? ㅠ 2231
넌 정말 괜찮은 거니? 응답하라,,..1997 끝까지 보신 분들.. 한 번 읽어주세요.
이별중인 여자입니다.
그 사람은 다 잊었는데 나 혼자 끙끙 대고 있는 건지..
사실 나도 다 잊었는데.. 추억이나마 끌어안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벌써 세달이나 됬는데도..
이 카카오톡 친구추천에 뜨는 그 사람을 삭제를 못하고 있어요.
휴.
예전에 스마트폰 없을땐 독하게 마음 먹고 싸이웓드 정도만 안들어가면..
눈에는 안보였는데... 하루종일 손에 들고 다니는 핸폰, 카카오톡. 중독인가봐요.
며칠 전, 우리가 사귄줄도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그 사람 소식을 들었습니다.
너무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잘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어도 그런 마음이었을까요?
같이 사업하던 친구랑도 틀어지고 혼자서 뭘 하고 있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카카오톡 상태메세지를 보니.. 응답하라 1997를 참 열심히 보는 것 같더군요.
집에서 폐인 생활하고 있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어제 카톡에 이런말이 올라왔습니다.
미안하지만 미안하다는 말조차 할 수 없고, 보고싶지만 보고싶다 할 수 없고
사랑하지만 사랑한다는 말 할 수 없는 현실.
이거 응답하라 1997에 나오는 대사인가요?
대사이든 아니든.. 보는 순간 철렁했네요.
정말 힘든가.. 날 떠날때도 일을 쉬고 있었는데..
이제 아예 사업 접게 되어서 더 힘들어진건가..
나한테 하는 소리인가..
전 그 사람이 저에게 했던 얘기들이 거짓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정말 상황이 힘들었으니까.. 혼자 다 안고가려고.. 저한테 평소에도
잘 말안해주던 사람이었거든요.
네, 제 착각일지도 모릅니다. 사실은 정말 정떨어져서 간 걸지도 몰라요.
그냥,, 그 사람이 많이 아파할꺼라고 생각해요.
더 늦기전에, 마음이 더 커지기전에 놓아주어야.,, 될 것 같다고..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그랬거든요..
헤어질때 의례 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 그 사람 진심이었다고 생각해요.
카톡 대화명에 큰 의미 부여하고 싶지 않은데..
그렇게 생각하는게 쉽지 않네요..
제가 그 사람 다시 만나고 싶은 건지.. 그것도 잘 모르겠네요.
그냥 지금은...
얼굴 한 번 봤으면 좋겠어요.. 그냥 그사람 한 번 안아주고 싶어요.
잘 살고 있는 거지? ....
제가 미련한 거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