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22살남의 서울 나들이 (사진 有)

부산남2012.09.11
조회354

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살고 있는 22살 남자예요 ㅋㅋ

항상 네이트판에서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부끄

글솜씨도 없고 많이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첫째날

 

 

사실 아는형이랑 서울에 쇼핑도 할겸

서울가기로 했었는데 펑크를 내버려서

글쎄 안간다면 안간다고 말을하지 ㅠㅠㅠㅠㅠ이틀 기다리다가

연락이 없어서 저혼자 출발했답니다 ;ㅂ;

 

KTX를 타고 2시간 40분정도 되니

서울역에 도착!!

 

전에 홍대갔었을때 이쁜옷들이 많았던게 생각나서

일단 먼저 홍대에 갔습니다.

글쓴이가 고딩때까지는 꿈이 화가여서

이 학교 가는게 꿈이였다능 ㅠㅠ... 급 반말모드라 죄송해요

(지금은 건축과 ... 이야기가 길어질것같으니 패스)

홍대쪽에 거리에는 벽에 특이하고 이쁜 그림이 많더라고용..

헉 ㅋㅋ 이거리로 들어갔다가

이상한 여자를 만났음요 ㅠㅠ

 

막 대구사냐면서 본거같다면서 (생전첨보는 여자임)

자기가 도예를 하는데 (안물어봤음)

뜬끔없이 저녁밥을 먹자네요

이야기하고 싶은게 있다나ㄱ-;;

바쁘고 일땜에 왔다고 둘러댔는데도 그다음날이라도 보자고해서

무서워서 도망감...

글쓴이는 예전에 사이비 종교단체한테 끌려갈뻔한 적이 있어서

이런 사람들보면 너무 무서움...(여러분도 조심하세요 통곡)

 

 

옷가게를 구경하고 닭강정도 사먹고

돌아다니다보니 벌써 6시..

.

홍대 골목에서 찰칵 북흐럽지만 ㅋㅋㅋ

부산 흔남 얼굴공개...

글쓴이는 동대문에 있는 일본호텔에서 자려고 했었는데

당연히 평일이라 방이 있을줄알았는데

동대문의 호텔에 가보니

방이 없대요...

 

 

 

완전 멘붕했음 ㅠㅠ

 

 

 

글쓴이는 작년에 서울로 가출했다가

잘곳을 구하지 못하고

혼자서 야시꾸리한 모텔에서 잤던 악몽이 있음 ㅠㅠㅠㅠ

 

 

다른 주변호텔도 소개받아서 다 가보니

풀방... 한 호텔은 혼자 자는데 29만 8천원에 10프로 더 붙는다고하고...

난 부르주아가 아님...

결국 포기하고 동대문 밤거리를 헤멤 ㅠㅠ

 

다리는 아파죽겟는데 동대문은 왜그리 넓은지 ㅠㅠ

완전 미궁... 게다가 잘곳도 없으니 ㅠㅠㅠ

글쓴이는 많이 까다로워서 찜질방에서는 절대 못잠 ㅠㅠ

다들 이해 못하겠지만...

 

 

너무 배가고파서 암때나 들어가서

돈까스 시켜먹었는데 혼자먹으니

넘 별로였음 ㅠㅠ

집에 전화도 햇는데

눈물도 찔끔나올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바 아님 아휴

 

 

그러다가 골목사이에 모텔하나를 발견햇는데

모텔 아저씨가 4만원짜리 방이 있다는거임...

넘 싸길래 마굿간일까 싶었는데

완전 대박 ㅠㅠㅠㅠ 아저씨 사랑해요남포

짐을 두고 이제 본격적으로 동대문 쇼핑을!!

역시 패션의 중심지는 다른가봐유 ㅠㅠㅠ 촌놈티 팍팍 내면서 다님

내가 말하면 사투리땜에 완전 다 탄로남 ㅠㅠ

구경하다가

공유닮은 훈남옷집 형아 만났는데

아직도 생각나네요 ㅠㅠ 옷은 안샀지만 같이 가게에서 이야기하고 놀음

으히히히

구경하다가 한 새벽3시쯤되서 잠이 들었음

 

 

 

둘째날

 

 

 

막 떡실신하다가

깨어나보니 10시 반!!!!!

집에서 어머니께서 일보러 서울오신다하신다하셔서

어머니가 오기전에 시간도 때울겸

혼자서 잠실 롯데 월드에 감!!!

 

 

 

 

무려 혼. 자 . 서 ㅠㅠ

 

 

 

 

 

 

어머니만나기 전에 2시간정도 남았는데

자유이용권이 4만원

입장권은 2만 5천원 ㅠㅠ

하지만 글쓴이는 포기못함 ㅠㅠㅠ

할인카드도 없고 대학교 학생증도 아는사람 빌려줘서

할인못받을줄 알았는데

매표소직원덕분에 싸게 들어갔음 히히 깔깔

막 혼자서 회전목마 회전컵

정글보트 이런거 탔음 ㅋㅋㅋ

특히 회전목마 다큰 남자 혼자 회전목마 타니까

다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회전목마 재밌는뎅 ㅠㅠㅠ

 

 

 

 

모노레일 이건 평일인데도 20분기다려서 탔음

 

 

 

 

날씨 넘 좋았음 ㅠㅠ 사진만 봐도 기분좋네

이거 40분 기다려서 탔는데

넘 무섭던데 ㅠㅠㅠ (겁이 많음)

특히 이런거 떨어질때 엉덩이 붕뜨는게 느낌이 이상함 ...

그래도 이상하게 사람심리가 왠지 타고싶어서 ㅠㅠ

무서워서 앞에 아가씨 두명타고 내가 뒤에탐 ㅠㅠㅠ(아가씨들 미안해요 ;ㅅ;)

사진 찰칵찰칵하길래 나오니 왠 엽기사진이 ㅠㅠㅠ

웃겨서 하나 삿어요 ㅋㅋㅋㅋㅋ

 

 

 

귀여운 놀이동산 마스코트

글쓴이는 이런거 매우 좋아함

왜?? 귀여우니까 ㅠㅠㅋㅋㅋㅋㅋ

 

 

 

어머니가 도착했다고 하셔서

서울역으로 날아갔어요

이날은 그전날처럼 고생하기 싫어서

호텔에 방을 다행히 잡아둠

어머니랑 돼지갈비 사먹고 동대문쇼핑을 다시함 ㅋㅋㅋㅋ

셋째날

피곤하지만 호텔에서 주는 아침식사를먹기 위해서 일찍 일어났어요

멀리 보이시는분은 제 어머니셔요 /ㅂ/

동대문의 아침...

사실 경복궁을 가려고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 아저씨분이 가기싫다고 짜증을냄

게다가 부산에서 왔다했는데

고궁가지말고 서울에 있는 수산시장이나 구경해라면서

부산에는 자갈치 유명한거 알면서

그게 할소린지 ㄱ-;;

정말 이상한 아저씨였음

막 촌사람 취급하고 ㅋㅋ

그냥 짜증나서 내림;;

내렸는데 청계천같이 보이는곳이 있어서

물따라 산책을...

물에 자세히보니 물고기도 있었어요!

다시 서울역으로!

원래 더 있으려다가 결국 부산으로 일찍 돌아가기로 했어요

글쓴이가 환장하는 딸기 아이스크림 +_+

사진보면 알다시피 글쓴이는 완전 지쳤었음 ㅠㅠㅠㅠ

그래도 바람도 쐬고 재미있었는데

다음에는 좀 계획적으로 와야겠어요.

끝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

여기까지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비방은 삼가해주세요 ㅠㅠ 글쓴이 쿠크다스(과자) 마음임 ㅠㅠ

다음에 또 기회있으면 다른글도 쓸게요

 

 

또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