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방탈 같지만 사연이 있어요 .^^; 저는 어떤 정치적인 견해를 쓰려는것도 아니고 개입하려 하는 목적으로 글을쓰려는게 아니예요 . 그저 ....지금 저에게 벌어진 상황이 어처구니가 없어서~ 넋두리겸.. 하아~서론은 이정도로 하고 본론을 말씀드리자면요 저에게는 결혼을 약속한 짝궁이 있어요 . 저희둘다 20대중반을 넘겼으니 분명 과거에는 저희둘다 다른이성을 만나보고 헤어지기도. 뭐 제가 과거에 연연하는 편도 아니고 부끄러울 것도 없는 정말 평범한 연애를 했어서 그런지 짝궁이 가끔 "전에 만난 친구들은 어땟어?"라고 물어보면 "지금 만나고 있는 짝궁보단 별루였던거 같아 " 라며 대답할 정도로 제짝궁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거든요!^_^ 대화가 자연스럽게 오가다보니 저도 "그럼오빤~?"이렇게 되묻게되고 저와 별다를 것 없이 "이렇게 맘이 잘맞고 착한여자친구 만난게 자기 복인거 같다"고 해요! 그래서 거기에대해서 별말 없이 넘어갔어요 . 오빠가 만났던 여자분들에 대해서 묻지않아도 은연중에 저에게는 모든다 다얘기해주고싶어하는 오빠덕분에 얼추는 알고있었어요. 그중에 오빠가 유학가서 잠깐 만난 일본인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정말 착하다고만 알고있었거든요. 착하고 본인 남자친구였었으니까 정성은 말할것도 없었다구 하구요 오빠가 한국에 돌아오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되고 멀어지게되니 연락이 닿는 횟수가 줄어들고. 소위 말하는 "out of sight out of mind" 였었대요 오빠 입장으론. 그런데 그여자분이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헤어지는게 조금은 힘이들었다고 했어요. 죽느니 마느니까지 얘기가 나왔다고 하니깐요. 작년 가을즈음에 그분과는이별을 했다고 했고 올해 초. 오빠랑 저랑 지역은 다른데 어떻게 연이 닿아 정말 제생애 가장 달달한 연애를 하고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역시 SNS 였어요. 여러분들 아시죠 ? 유명한 "페이XX" 사실 저도 가입은 해놓았지만 너무 사생활이 없는 것 같아 처음엔 하는듯 하다가 관리를 아예 안해서 내놓은 상태였었거든요 그러다가 제친구가 사진을 올리고 저를 태그 했는데 핸드폰으로 알람이 울리길래 오랫만에 친구들과 댓글쓰면서 놀았던 날이였어요. 오빠가 친구신청을 해놓았길래 전 좋다고 실실거리며 수락을 했구~ 들어가서 보니까 최신글이 작년꺼길래 오빠도 잘 안하는구나~ 하고 담벼락 아시죠? 거기 쭉 훓어볼 생각도 안하고 그냥 그렇게 시간이 조금 흘렀어요 그렇게 주말마다 데이트 하다가 어느날부터인가 오빠랑찍은 사진을 제가 오빠를 태그해서 올리기 시작했거든요~ 한두장즈음? 또 친구들이 댓글을 달길래 막 신나게 대답해주고 약올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SNS로 메세지가 오는거예요. 한국이름도 아닌 낯선 외국인 이름이였어요. 영어로써있길래 대충 발음해보니 일본인 같았구요. 순간 설마 오빠가 만났다던 그사람인가. 하고서 메세지 내용을 봤더니 영어로 쭉 써져있는 내용 . 대충 해석해보자면 "OO(남자친구)한테 페이XX하는법좀 가르쳐요. 왜 제사진이 남아있게 가만둬요? 아니면 절 못잊는건지도 모르겠군요. 지금 올라오는 당신의커플사진도 당신이 일방적으로 태그하는거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ㅡㅡ; 이외에도 please라는 청유의 문장도 아니고 Do를 사용한 명령문으로 제 기분을 심하게 상하게 한 오빠의 착하디 착했다는 과거의 그녀. 오빠의 현재 여자친구는 지금 저고. 저기에 반응하고 싶지도 않아 답장도 안했습니다. 저메세지가 온날 밤에 오빠한테 전화가 왔었는데 금새 까먹을정도로 저는 그녀가 그렇게 신경쓰이지도 않았구요 ~ 언젠가 한번 2주정도가 지나서 오빠랑 일본어로 장난스레 대화하다가 (둘다 학창시절 제2외국어가 일본어였다고 어줍잖은 일본어로 놀곤 하거든요 ㅋㅋ) 갑자기 그때가 생각나서 대충 얘기해줬어요 거기에 반응도 안했고 가치도 못느껴서 그냥 그렇게 했다니깐 오빠가 왜이제얘기하냐구. 반응 안한거는 너무 잘했는데 오빠본인한테 얘기해줘야 대처 해주지 않냐구 너무미안하다구.이건정말 내가 미안하다구. 다음부터 이런일 있으면 얘기해달라고요. 그리고 난 지금 내여자친구 만한 사람을 본적이없어 믿어줘서 너무 고맙다구 오빠가 그때 상황은 잘 알지 못하지만 거기에 연연해 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믿어주는 만큼 실망시키지 않을게. 라며 그얘기는 그뒤로 잊혀지고 있었어요. 아그리구 페북에 남아있던 그분사진 조차 그분 혼자 오빠를 막태그해서 올린거였구. 오빠랑 그분이랑 아예 친구끊기를 하면서 태그된사진은 자연스레 없어졌구요 그런데 3달정도가 지난 어젯밤. 메세지가 또왔네요. "나 전남자친구한테 연락할거야. 괜찮겠어?" 라고요. 진짜 저 호박씨같은 여자를 저는 어떻게 해치워야 하는걸까요. 남자친구는 암만봐도 저한테 너무 애틋한데 혼자 저러는건 맞는거 같은데. 그렇지않아요? 진작에 오빠가 연락을 받아줬으면 저한테 연락도 안했을거잖아요ㅋㅋ 일본이 여러모로 싫어지고 짜증나는 아침이네요. 이제 일본어로 대화하는 장난도 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일본에 정떨어져요ㅡㅡ 두서없이 쓰는글이지만..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1
정말 일본..여러모로 정떨어져요.
제목은 방탈 같지만 사연이 있어요 .^^;
저는 어떤 정치적인 견해를 쓰려는것도 아니고 개입하려 하는 목적으로 글을쓰려는게 아니예요 .
그저 ....지금 저에게 벌어진 상황이 어처구니가 없어서~
넋두리겸..
하아~서론은 이정도로 하고 본론을 말씀드리자면요
저에게는 결혼을 약속한 짝궁이 있어요 .
저희둘다 20대중반을 넘겼으니 분명 과거에는 저희둘다 다른이성을 만나보고 헤어지기도.
뭐 제가 과거에 연연하는 편도 아니고 부끄러울 것도 없는 정말 평범한 연애를 했어서 그런지
짝궁이 가끔 "전에 만난 친구들은 어땟어?"라고 물어보면
"지금 만나고 있는 짝궁보단 별루였던거 같아 " 라며 대답할 정도로
제짝궁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쁘거든요!^_^
대화가 자연스럽게 오가다보니 저도 "그럼오빤~?"이렇게 되묻게되고
저와 별다를 것 없이 "이렇게 맘이 잘맞고 착한여자친구 만난게 자기 복인거 같다"고 해요!
그래서 거기에대해서 별말 없이 넘어갔어요 .
오빠가 만났던 여자분들에 대해서 묻지않아도 은연중에
저에게는 모든다 다얘기해주고싶어하는 오빠덕분에 얼추는 알고있었어요.
그중에 오빠가 유학가서 잠깐 만난 일본인 여자친구에 대해서는 정말 착하다고만 알고있었거든요.
착하고 본인 남자친구였었으니까 정성은 말할것도 없었다구 하구요
오빠가 한국에 돌아오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게되고 멀어지게되니 연락이 닿는 횟수가 줄어들고.
소위 말하는 "out of sight out of mind" 였었대요 오빠 입장으론.
그런데 그여자분이 오빠를 너무 좋아해서 헤어지는게 조금은 힘이들었다고 했어요.
죽느니 마느니까지 얘기가 나왔다고 하니깐요.
작년 가을즈음에 그분과는이별을 했다고 했고
올해 초.
오빠랑 저랑 지역은 다른데 어떻게 연이 닿아 정말 제생애 가장 달달한 연애를 하고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역시 SNS 였어요.
여러분들 아시죠 ? 유명한 "페이XX"
사실 저도 가입은 해놓았지만 너무 사생활이 없는 것 같아
처음엔 하는듯 하다가 관리를 아예 안해서 내놓은 상태였었거든요
그러다가 제친구가 사진을 올리고 저를 태그 했는데 핸드폰으로 알람이 울리길래
오랫만에 친구들과 댓글쓰면서 놀았던 날이였어요.
오빠가 친구신청을 해놓았길래 전 좋다고 실실거리며 수락을 했구~
들어가서 보니까 최신글이 작년꺼길래 오빠도 잘 안하는구나~
하고 담벼락 아시죠? 거기 쭉 훓어볼 생각도 안하고 그냥 그렇게 시간이 조금 흘렀어요
그렇게 주말마다 데이트 하다가 어느날부터인가 오빠랑찍은 사진을 제가 오빠를 태그해서
올리기 시작했거든요~ 한두장즈음?
또 친구들이 댓글을 달길래 막 신나게 대답해주고 약올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SNS로 메세지가 오는거예요.
한국이름도 아닌 낯선 외국인 이름이였어요.
영어로써있길래 대충 발음해보니 일본인 같았구요.
순간 설마 오빠가 만났다던 그사람인가. 하고서 메세지 내용을 봤더니
영어로 쭉 써져있는 내용 .
대충 해석해보자면
"OO(남자친구)한테 페이XX하는법좀 가르쳐요. 왜 제사진이 남아있게 가만둬요?
아니면 절 못잊는건지도 모르겠군요. 지금 올라오는 당신의커플사진도
당신이 일방적으로 태그하는거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ㅡㅡ;
이외에도 please라는 청유의 문장도 아니고 Do를 사용한 명령문으로
제 기분을 심하게 상하게 한 오빠의 착하디 착했다는 과거의 그녀.
오빠의 현재 여자친구는 지금 저고.
저기에 반응하고 싶지도 않아 답장도 안했습니다.
저메세지가 온날 밤에 오빠한테 전화가 왔었는데 금새 까먹을정도로
저는 그녀가 그렇게 신경쓰이지도 않았구요 ~
언젠가 한번 2주정도가 지나서 오빠랑 일본어로 장난스레 대화하다가
(둘다 학창시절 제2외국어가 일본어였다고 어줍잖은 일본어로 놀곤 하거든요 ㅋㅋ)
갑자기 그때가 생각나서 대충 얘기해줬어요
거기에 반응도 안했고 가치도 못느껴서 그냥 그렇게 했다니깐
오빠가 왜이제얘기하냐구. 반응 안한거는 너무 잘했는데
오빠본인한테 얘기해줘야 대처 해주지 않냐구 너무미안하다구.이건정말 내가 미안하다구.
다음부터 이런일 있으면 얘기해달라고요.
그리고 난 지금 내여자친구 만한 사람을 본적이없어 믿어줘서 너무 고맙다구
오빠가 그때 상황은 잘 알지 못하지만 거기에 연연해 하지 않아줘서 고마워.
믿어주는 만큼 실망시키지 않을게.
라며 그얘기는 그뒤로 잊혀지고 있었어요.
아그리구 페북에 남아있던 그분사진 조차 그분 혼자 오빠를 막태그해서 올린거였구.
오빠랑 그분이랑 아예 친구끊기를 하면서 태그된사진은 자연스레 없어졌구요
그런데 3달정도가 지난 어젯밤.
메세지가 또왔네요.
"나 전남자친구한테 연락할거야. 괜찮겠어?" 라고요.
진짜 저 호박씨같은 여자를 저는 어떻게 해치워야 하는걸까요.
남자친구는 암만봐도 저한테 너무 애틋한데
혼자 저러는건 맞는거 같은데.
그렇지않아요?
진작에 오빠가 연락을 받아줬으면 저한테 연락도 안했을거잖아요ㅋㅋ
일본이 여러모로 싫어지고 짜증나는 아침이네요.
이제 일본어로 대화하는 장난도 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일본에 정떨어져요ㅡㅡ
두서없이 쓰는글이지만..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