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보험자 동의없이 보험가입을 마구하시는 시어머님때문에 미치겠어요

아이고 정말20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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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처럼 피보험자 모르게 계약자가 임의로 사인하고 주민번호 사용해서 보험에 가입한 경우 무효아닌가요?

시어머님이 남편과 제이름으로 보험을 가입하시는데 저희한테 말씀도 안하시고 마구 가입을 하십니다

결혼초에 보험가입할려고 알아보다보니 남편앞으로 현대,삼성,우체국등등 여러개가 가입되어있었구요

나중에 보니 제이름으로도 삼성이며 우체국등에 여러개 가입이 되어있었습니다

가족들 이름으로 보험을 가입하셔서 보험료만 한달에 500만원가량을 지출하시는데요

아무리 가입하지 마시라고 남편이 으름장을 놓고 난리를 쳐도 마구잡이시네요

얼마전에는 보험금 납부하기가 버겁다고 저희앞으로 가입된 보험 전부 가져가라고 하셔서 가져와서 리모델링할려고 했더니 며칠지나선 다시 해지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며칠동안 여기저기 보험알아봐서 오늘 가입할려고 봤더니 전부 해지가 되어있어 다행이다했죠

근데 제가 가입하려던 보험사에 회원가입을 할려고보니 가입이 되어있는거예요

이상해서 계약조회를 해보니 며칠전(8월 29일)에 시어머님이 계약자로 되어있고 남편과 제이름으로 그보험사에 또 계약을 하셨더라구요

기존보험은 전부해지하셔서 해지위약금 받으시고 다시 또 계약을 하신것같은데요

보험조회 화면에 설계사 연락처랑 이름이 있어서 전화해서 왜 피보험자도 모르는 보험이 가입되어 있냐고 사인도 한적이 없는데 어떻게 승인됐냐고 따졌더니 직접사인한줄 알았다고하면서 철회할께요 하고는 끊어버리네요

어이없고 황당합니다

자식들 위해서 대신 보험료 내주시고 도와주시는것도 아니고 사망수익자며 모든 수익자를 본인앞으로 해놓고 저희가 아파서 병원다닐때마다 보험금 타시면서 보험금 받았다고 자랑을 하시니 ..참.....

실비는 비례보상이라 가입해도 소용없고 너무 보험가입이 많이되어있어서 거절도 당해봤습니다

겨우 생명보험 한개씩 가입되어있구요

이제 해지하신다고 해서 저희가 가입하고 관리하려했는데 이렇게 또 저희 모르게 가입을 하시니 정말 너무 황당합니다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계약가 철회에 동의하고 철회절차밟아야 철회가 된다는데요

피보험자가 원하지도 않은 계약이 자필싸인도 아닌 대리인 싸인으로 계약되었고 병력고지등도 엉망으로 되더있고 피보험자는 보험계약이 된 상황도 전혀 몰랐음에도 이보험이 계약자 동의없으면 유효하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설계사앞에서 피보험자가 자필사인을 한게 아니라면 최소한 피보험자에게 보험에 가입하는 내용이나 사인을 한게 맞는지에 대해서 확인을 해봐야되는게 정상아닌가요?

 

친정엄마가 그런거면 뭐하고 할텐데 시어머님이 저러시니 말해봐야 위아래도 모른다고 성질만 내고 정말이지 미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