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20대 중반 커플입니다. 제목과 같이 연락이 뜸한 남자친구때문에 헤어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래 연락을 잘 안하는 남자친구이지만 생존여부는 꼬박꼬박 알려줍니다. (바람은 안피고 있는 것 확실합니다.) 그런데, 장거리 연애인만큼 한달에 한번씩만나니까 연락을 원래 잘안하는 사람이라도 연락은 잘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전에는 연락이 없으면 화가나고 짜증도 나고 이해가 안됐지만 연락문제에 있어서는 제가 이젠 지쳤습니다. 수업중이고 레포트쓰는중 외에 시간에도 카톡은 하루에 거의 10통? 가끔 가뭄에 콩나듯.. 대화가 이어지지 않습니다. 전화도 서로 이틀에 한번 .. 2분정도 .. 이제는 제가 할말이 없어서 전화해도 별 말 안합니다. 참다참다 답답해서 한마디하면 투정으로 알고 '사랑해' 이 한마디만 하고 상황을 지나쳐버려고 하는 이 사람에게 이젠 더이상 알아주지도 않는 투정이고 화고 짜증이고 답답한 마음을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친구만난다면서 데려다 주지도 않고 .. 내가 사랑한다는 말에 다른말만 하고 모든 화를 가라앉히는 수단으로만 되어버린 나에게 사랑한다는 말 제가 지쳤더라구요 이사람하는 행동에 이해를 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를 해버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사람을 사랑하는 건지, 못 놓고 있는 것인지 내가 4년동안 함께했던 추억을 뒤로하고 다시는 안 볼 자신이 있는지조차 모르면서 헤어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함께 살 날을 생각하며 미래계획도 세우고 제겐 오빠뿐이었는데 날 너무 외롭게 만드는 사람이 밉습니다. 20813
연락이 뜸한 남자친구
4년차 20대 중반 커플입니다.
제목과 같이 연락이 뜸한 남자친구때문에 헤어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래 연락을 잘 안하는 남자친구이지만 생존여부는 꼬박꼬박 알려줍니다.
(바람은 안피고 있는 것 확실합니다.)
그런데, 장거리 연애인만큼 한달에 한번씩만나니까
연락을 원래 잘안하는 사람이라도 연락은 잘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전에는 연락이 없으면 화가나고 짜증도 나고 이해가 안됐지만
연락문제에 있어서는 제가 이젠 지쳤습니다.
수업중이고 레포트쓰는중 외에 시간에도
카톡은 하루에 거의 10통? 가끔 가뭄에 콩나듯..
대화가 이어지지 않습니다.
전화도 서로 이틀에 한번 .. 2분정도 ..
이제는 제가 할말이 없어서 전화해도 별 말 안합니다.
참다참다 답답해서 한마디하면
투정으로 알고 '사랑해' 이 한마디만 하고
상황을 지나쳐버려고 하는 이 사람에게
이젠 더이상 알아주지도 않는 투정이고 화고 짜증이고
답답한 마음을 말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집에 가는 길에 친구만난다면서 데려다 주지도 않고 ..
내가 사랑한다는 말에 다른말만 하고
모든 화를 가라앉히는 수단으로만 되어버린 나에게 사랑한다는 말
제가 지쳤더라구요
이사람하는 행동에
이해를 하는 것이 아니라, 포기를 해버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사람을 사랑하는 건지, 못 놓고 있는 것인지
내가 4년동안 함께했던 추억을 뒤로하고
다시는 안 볼 자신이 있는지조차 모르면서 헤어짐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함께 살 날을 생각하며 미래계획도 세우고
제겐 오빠뿐이었는데 날 너무 외롭게 만드는 사람이 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