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시누이.... 갑자기 고민되네요.

사랑플러스2012.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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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어제 많이 다퉜어요.

오늘 아무렇지 않게 그냥 출근하긴 했지만

마음 한켠이 좀 그렇네요..

어제 다툰이유는

제가 시누가 많습니다.

상상 그이상으로~ 6명~

막내시누이는 나이가 27살인데

일을 하다가 말다가  이번에 연봉도 괜찮은 곳으로 취업했죠~

 

사실 제가 마음속에 불만은

저희 아들이 얼마전에 돌잔치를 했습니다.

저희 아들 태어날때도 백일때도 돌잔치를 해도

옷한벌을 안사주네요~

계속 학생이였던것도 아니고,

돈을 벌었었고

돌잔치 두달전에 누나의 아기한테는 옷사줬다고 카스에 올리고,

저희아들 돌잔치 이주전에는 일본여행도 다녀오고~

제 마음이 그렇네요~

제가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해주는건 아닌데,

많이 챙겨주진 못하지만

명절때마다 용돈도 조금씩 줬었고~

얼마전 돌잔치때 저희 아들 챙겨줘서 고맙다고

(안아주고 그런것) 

가족 여행 회비 십만원도 제가 내주고요~

 

어제 문득 속상하네요~

저희 남편은 오빠인데 그런대접 받는것도 그렇고

저희 아들이 그런대접 받는것도 그렇고~

 

저희 언니가 애기 봐주다 이마를 조금 다쳤을때

시누들 앞에서

"씨X, 애를 어떻게 보는 거고?"

그랬다는 이야기에 마음이 점점 더 안 좋아지고~

한마디 하기엔 쪼잔해보이고~

그렇다고 웃으며 이야기 하기엔 제 마음이 안 내키내요.ㅠ

 

악플마시고 조언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