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숙대입구] 캡틴참치 - 친절하고 깔끔한 무한리필 참치 맛집 두번째 포스팅

호두엄마2012.09.13
조회836

 

 

 

 

술이 안깨는

비가 오는

몸무게가 늘어나는

아침입니다.

 

지난번에 포스팅을 올렸던 캡틴 참치를 다시 찾았습니다

지난번에 왔을 때는 좀 심각한 자리여서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거든요

 

 

 

이번에 다시 찾게된 이유는

 할인행사를 했기 때문이지요

좋은 정보 알려준 배양~ 감솨~

 

 

나는 정시보다 약간 빠르게 도착하였어요

다른 이들은 정시보다 엄청 빨리 도착했습디다

 

다들 음식들을 기다리며

각장의 일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

응?

최언니의 저 손은?

 

드뎌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

 

 

새우초밥은 먹어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생선초밥은 그냥 뭐... 맛있는 초밥은 역시 초밥전문점에서 먹어야 하나봐요

 

 

샐러드의 상태는 좋아요

하지만 샐러드따위가 들어갈 내 위는 아니지요

참치님을 위한 공간을 마련해 드려야합니다

 

 

단무지는 씹히는감이 좋고

락교는 좀 단 것같고

역시 회에는 생강절임이 최고!

 

 

죽이 어찌나 별로던지

 

 

소소하게 사진찍고 맛보는 사이

참치님 등장

 

 

저 위에 있는것은 참치 눈살인가요?

 

 

 

원래 참치는 얼려있다지만

생각보다 0.2만큼 더 얼어있었어서 잠시 실망했지요

 

 

하지만 역시나 맛은 저에게 기쁨과 만족을 줍니다

 

 

이거슨 6명이서 12판을 해치운 그 콘치즈... 콘마요네즈

내역서에는 옥수수콘이라고 적혀있지만 그것은

옥수수옥수수

콘콘

뭐 이런 말임

나는 똑같은 말은 두번씩 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내가 붙인 이름은

콘마요네즈

 

 

 

 

두번째 판

이 후로 나올때마다 사진 찍지 않았습니다

우리 일행들 아주 잘 먹어요

그만큼 맛에서도 만족하신다는 말씀이겠지요?

 

 

전어구이같아 보입니다.

맛을 보니 약간 느끼합니다.

 

 

이것도 맛보지 않았습니다.

김군이 아주 좋아하더군요

내 젓가락을 대면 김군이 속상해할 것 같아서 쿨하게 양보했습니다

 

 

김오빠는 김군이 좋아하던 그 회무침(?)을 손가락질하며 좋아해요

 

 

참기름에 무친 것같던데 어떤가요?

 

 

그리고 튀김

이것도 맛보지 않았습니다.

지난번에도 튀김이 나올 때쯤이면 속이 든든하게 차있어서 바라만 보고 먹지는 못했거든요

 

 

참치를 구워먹어보고 싶다고 하네요

라이터로는 언제 구워질지 몰라

막 나온 뜨끈한 콘치즈에 잠시 올려 놨더니 저렇게 익었습니다.

익힌 참치를 맛본 배양은

간이 안된 캔참치와 맛이 비슷하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나온 알밥

마끼와 알밥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었어요.

오늘은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았는데도 밥에 손이 안가네요.

김군인가 김오빠에게 양보하였는데

본인 밥 먹고 제 밥까지 싹싹 잘 드신 걸 보니 맛이 있었나봐요.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참치를 아주 진짜 배뻥하도록 흡입하며

좋은 사람들과 소주 한잔 했던 기분 좋은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