헹헹헹 안녕하세요. 판을 많이많이 봐온 24살 대학졸업반 여자입니다. 음 글쓰는건 처음인데 그냥 쎈치해진 새벽에 좀 써보고싶네요 중고등학교때부터도 그냥 친구들이랑 남들 하는대로 뭐 노래방 가고 게임 하고 반팅? 미팅? 이런거도 하고 그냥 별 특별할거 없이 보내고... 대학와서도 놀자 하면 술 아님 클럽으로 그냥 쾌락주의에 빠져 보내고... 돌아보고 생각해보자니 정말 남는것도 없이 정처없이 놀러다니고... 또 다 지났으니 드는 생각이겠지만 그냥 딱 저처럼 쾌락밖에 모르는 그저그런 남자들만 만나봤고... 그런 저였는데 그냥 운명처럼 이랄까요.. 고등학교때 친구를 우연히 마주쳐서 동네에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그런 식으로 시간을 좀 보냈는데 그친구는 제가 알던 사람들이랑은 정말로 다르게 자신에대한 진지한 생각을 하고 사는 친구더군요. 혼자서 여행도 즐기고 .. 자기 성찰도 열심히 하면서 ... 자신의 꿈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살아가고 그냥 결론을 말하자면 몇번 그렇게 만나서 얘기를 나누다보니 제가 이런 건실한 사람한테 빠지게 되버렸네요. 원래 감정이나 생각을 숨기지 않고 그냥 다 말하는 타입이라서... 이런 고민은 처음인데 너무 좋아서 일까요? 지금 그냥 답답하고 정말 조심스럽고 그렇네요.. 그친구를 아는 다른 친구들한테 뭐 상담을 해봐도 그 속내랄까 그런걸 잘 모르는 친구들은 무슨 니가아깝네 걔가좀 아깝네 이런 철없는 소리만 해댑니다. 음..제가 절 너무 깎아내리는것 같아서 이렇게까지는 말하고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가 지금 묻고싶은말은 이 한마디에요. 되는대로 생각도없이 그냥 별거아닌 삶을 평생 살아온 제가 이런 생각깊고 건실한 친구를 탐내도될까요.. 주위사람은 전혀 모르는 사실이고, 보면서 상상도 못할 사실이겠지만 우울증이 있어요. 상당히 어렸을때부터 성격좋고 재밌는아이 가면을 써버린 사실은 너무 우울한 사람인 제가 너무 제대로된 친구를 탐내고있습니다. 이사람만 있으면 이제 가면은 벗고 진심으로 웃을 수 있겠다 생각 들고 그래서 너무너무 원해요. 이 남자애가 너무 아깝겠지만 저 용기좀 낼수있게 응원좀 받고싶어요 혹시라도 제 길고 재미없는 글 읽어주신 분들 있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음... 추가를 좀 해볼까요 베스트 1위라니 제 글을 4000명 넘는 분들이 읽어주시고 추천도 해주시고 진심어린 조언 달아주신 두분도 정말로 감사합니다.. 요즘 그친구를 만나면서 그친구도 저도 해야될 일이 있고 하니까 끝나고 생각해봐야지... 이런 생각 하면서 점점 커지는 제 마음 그냥 미뤄만두려고 했는데 밑에 댓글로 달린 별거 아닌것 같지만 저에겐 너무 힘이되는 두분의 조언을 보고 생각이 바뀌려고 하네요. 댓글 써주신 분 말대로 저는 그친구한테 많이 부족하지만 그친구를 만나오면서 하게된 생각들과 깨달은 점들을 솔직하게 말하면서 진심으로 고백해봐야지 하는 생각을 갖게되었어요. 지금 제 마음이 너무 조심스러워서 시간이 약간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진심이 통한다면, 그래서 제가 이 좋은 사람과 좋은 만남을 가지게 된다면 잊지않고 글 올릴게요! 그때까지 한번 잘 해보라고 마음속으로라도 응원한번 남겨주실 천사분들 계실거라 믿고요!! 음 정말정말 다 감사합니다안뇽 131
추가좀 할게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진짜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너무 끌려요.
헹헹헹
안녕하세요.
판을 많이많이 봐온 24살 대학졸업반 여자입니다.
음 글쓰는건 처음인데 그냥 쎈치해진 새벽에 좀 써보고싶네요
중고등학교때부터도 그냥 친구들이랑 남들 하는대로 뭐 노래방 가고 게임 하고
반팅? 미팅? 이런거도 하고 그냥 별 특별할거 없이 보내고...
대학와서도 놀자 하면 술 아님 클럽으로 그냥 쾌락주의에 빠져 보내고...
돌아보고 생각해보자니 정말 남는것도 없이 정처없이 놀러다니고...
또 다 지났으니 드는 생각이겠지만 그냥 딱 저처럼 쾌락밖에 모르는 그저그런 남자들만 만나봤고...
그런 저였는데 그냥 운명처럼 이랄까요..
고등학교때 친구를 우연히 마주쳐서 동네에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고 그런 식으로 시간을 좀 보냈는데
그친구는 제가 알던 사람들이랑은 정말로 다르게 자신에대한 진지한 생각을 하고 사는 친구더군요.
혼자서 여행도 즐기고 .. 자기 성찰도 열심히 하면서 ...
자신의 꿈을 가지고 정말 열심히 살아가고
그냥 결론을 말하자면 몇번 그렇게 만나서 얘기를 나누다보니
제가 이런 건실한 사람한테 빠지게 되버렸네요.
원래 감정이나 생각을 숨기지 않고 그냥 다 말하는 타입이라서...
이런 고민은 처음인데 너무 좋아서 일까요? 지금 그냥 답답하고 정말 조심스럽고 그렇네요..
그친구를 아는 다른 친구들한테 뭐 상담을 해봐도 그 속내랄까 그런걸 잘 모르는 친구들은
무슨 니가아깝네 걔가좀 아깝네 이런 철없는 소리만 해댑니다.
음..제가 절 너무 깎아내리는것 같아서 이렇게까지는 말하고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제가 지금 묻고싶은말은 이 한마디에요.
되는대로 생각도없이 그냥 별거아닌 삶을 평생 살아온 제가 이런 생각깊고 건실한 친구를 탐내도될까요..
주위사람은 전혀 모르는 사실이고, 보면서 상상도 못할 사실이겠지만
우울증이 있어요. 상당히 어렸을때부터 성격좋고 재밌는아이 가면을 써버린
사실은 너무 우울한 사람인 제가
너무 제대로된 친구를 탐내고있습니다.
이사람만 있으면 이제 가면은 벗고 진심으로 웃을 수 있겠다 생각 들고
그래서 너무너무 원해요.
이 남자애가 너무 아깝겠지만 저 용기좀 낼수있게 응원좀 받고싶어요
혹시라도 제 길고 재미없는 글 읽어주신 분들 있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__________________음... 추가를 좀 해볼까요
베스트 1위라니 제 글을 4000명 넘는 분들이 읽어주시고 추천도 해주시고
진심어린 조언 달아주신 두분도 정말로 감사합니다..
요즘 그친구를 만나면서 그친구도 저도 해야될 일이 있고 하니까 끝나고 생각해봐야지...
이런 생각 하면서 점점 커지는 제 마음 그냥 미뤄만두려고 했는데
밑에 댓글로 달린 별거 아닌것 같지만
저에겐 너무 힘이되는 두분의 조언을 보고 생각이 바뀌려고 하네요.
댓글 써주신 분 말대로 저는 그친구한테 많이 부족하지만
그친구를 만나오면서 하게된 생각들과 깨달은 점들을 솔직하게 말하면서
진심으로 고백해봐야지 하는 생각을 갖게되었어요.
지금 제 마음이 너무 조심스러워서 시간이 약간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진심이 통한다면, 그래서 제가 이 좋은 사람과 좋은 만남을 가지게 된다면
잊지않고 글 올릴게요!
그때까지 한번 잘 해보라고 마음속으로라도 응원한번 남겨주실 천사분들 계실거라 믿고요!!
음 정말정말 다 감사합니다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