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처음사겼는데...기름값 문제요...

초보2012.09.14
조회15,261
안녕하세요...제가 여친문제로 이곳저곳 고민상담을 하려고 알아본걸과....네이트판이란곳이 남녀문제에 대해 잘알려주신다길레...상담좀 하려 합니다.저는 부끄럽지만 여자친구를 처음 사겨서 데이트 하는거에요. 나이는 25살로...군대있을때 병장말년휴가 때 소개팅을 받아서 사귀게 되었네요. 사귄지는 7개월정도 되었구요.
제가 연애가 처음이다 보니 모든게 서툴고 잘모릅니다.친구들에게 상담하고 싶지만 이나이 먹도록 연애도 못했는데 그런거 물어보면 더 무시당할까바 익명성을 이용해서 이곳에다가 글을쓰닌데요.모르는게 너무 많지만....요즘 제일 심각한 고민에 대해 물어볼께요...
제가 군대 제대하자마자 중고차를 하나 샀는데.....(군대 월급 조금씩 아주 피눈물나게 모아서 사는데 보탰습니다 ㅠㅠㅠ  200만원짜리인데....기름은 많이 먹는 차종...남자분들은 대충 어떤 차인지 아시죠?? ㅠㅠ 나이가 나이인지라 아직 이런차밖에 못모네요 ㅠㅠ) 데이트시 거의 차를 이용합니다.
일주일에 최소 5번은 만나고 여행갈때나 드라이브등등에 이용하다보니....기름값을 정말 무시 못하겠더라구요.....그리고 중고라 그런지 차 수리비도 엄청꺠졌구요 ㅠㅠ
근데 제상식에서는 당연히 기름값 정도는 여자친구가 내줄줄 알았는데...한번을 안내주더라구요...제가 대학교1~2학년때 친구차 얻어타면서 통학을 했는데...미안해서라도 먼저 기름값 가끔내주고 가끔 밥도 사주고 그랬거든요....그게 인간관계에서 당연한 상식 아닌가요?ㅠㅠ근데 여자친구는 전혀 그런게 안느껴지니 서운하네요...제가 눈치좀 채라고...제 대학교 1~2학년때 친구차 얻어타면서 그친구를 제 여친과 만나러갈떄 그넘에게 술이나 밥사구....주유소 들릴때 가끔 기름값도 내줬다는 식으로 표현을 했습니다.그랬더니 자기도 자기과 선배 언니와 집이 비슷해서 1년동안은 매일 같이 탔다구 하더라구요...그래서 미안해서...제기 버스비 대신 기름값 가끔 내줬다 하더라구요....그리고 항상 고맙게 생각하구요...그말듣고 멘붕왔습니다...제가 여친의 개인기사가 된거같더라구요...내차는 자기차인냥 아주 당연히 생각하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연애가 처음이고 서툴러서 그런건가요? 요즘 연애나 데이트시는 보통 이런식인가요?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그냥 기름값은 포기하구 연애하는게 맞는건가요?쪼잔한넘이라 생각치 마시고...연애초보에게 도움좀 주세요....너무 생각나는대로 급하게 쓰다보니 글이 이상하실텐데...그래도 제뜻은 전달됐을거라 믿고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