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이 애기가 제 애기입니다. -2-

선댕2012.09.14
조회24,358

 

 

 

 

 

 

 

 

 

 

 

 

안녕하세요.

애기를 사랑하는 선댕입니다.

이어지는 판을 쓰게될줄은 96% 정도 몰랐는데 쓰게되네요.

 

오늘은 조금 더 큰 모습의 애기를 보여드리고자 제가 나타났습니다.

 

체가 이런것뿐이지 전혀 무서운사람 아니니 염려놓으시고

맘껏 애기를 이뻐해주시기 바랍니다짱

 

 

첫번째 글과 마찬가지로 일기체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3 2 1. 땡!

 

 

 

 

 

 

 

 

 

힝~ 속았지? 아직 꼬꼬마 애기다.

당장 달려들 기세다. 아주 그냥 이쁘다.

 

 

 

 

 

 

 

 

 

 

 

컴퓨터하고있는데 시끄러워야할 녀석이 너무 조용해서 뒤를 돌아보니,

스카프를 덮고 자고있었다. 뭐지? 이 귀여움은? 바로 사진으로 남겨뒀다.

애기야 스카프 따뜻하니?

 

 

 

 

 

 

 

 

 

 

 

나는 너에게 집을 선물해주었는데, 왜 집에 들어가질 못하니?

애기가 집에서 안잔다. 밖에서 자고있다. 그것도 집 바로 옆에서.

그래서 사진찍으려고 부스럭거리니 바로 알아차리고 쳐다봐준다.

애기야, 너가 그러면 집이 얼마나 민망해하겠니. 집에서 자도록해.

 

 

 

 

 

 

 

 

 

 

 

나: 애기 손!

누워계시는데 제가 실례를 했습니다.

그래도 손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주신것도 아니고 걸쳐주셨네요.

애기느님...그렇게 저를 쳐다보시면슬픔

 

 

 

 

 

 

 

 

 

 

 

 

처음 미용했던 날인것 같다.

아빠가 애기의 털에 속아 "이 돼지개야" 라고 불렀었는데

미용한 모습을 보더니 "돼지가 아니였네" 라고 하셨다.

미용을 하니 미모가 더 사는것 같다. 이쁘다.

친척 어른들이 나를 닮아서 이쁘다고 하던데.. 무슨뜻일까?음흉

 

 

 

 

 

 

 

 

 

 

 

 

 

옷을 입혀 보았다. 아니 깜찍이?

의자에 앉아있으면 무릎에 올려달라고 이렇게 쳐다보곤한다.

그래서 올려주면 아주 쿨쿨 잘잔다. 근데 뭔가 불쌍하게생겼다.

 

 

 

 

 

 

 

 

 

 

 

 

다시 옷을 벗겨보았다.

애기가 미친듯이 꼬리를 흔들고있다. 왠지 사진찍는방법을 알고있는것같다.

 

 

 

 

 

 

 

 

 

 

 

 

 

분명 애기는 사진찍는걸 안다.

정확한 시선처리와 계산한것같은 각도. 사진찍을 맛이 난다.

아무리봐도 너무 이쁜거같다.

 

 

 

 

 

 

 

 

 

 

 

 

내 종아리 사이에 끼어있는 애기.

뭔가 금방이라도 뿌잉뿌잉 할것같은 모습이다.

 

 

 

 

 

 

 

 

 

 

 

 

 

 

 

애기와 산책을 하기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필요로한다.

자연스럽게 애기가 스스로 나오게하기 위함인데, 애기는 밖이 무서운가보다.

애기가 발 딛고있는곳이 현관문을 열면 있는 복도처럼 긴 바닥인데 그 다음엔 대문이있다.

이제는 현관문을 열어놓으면 밖에나가서 햇빛을 즐긴다. 따뜻한가보다. 물론 대문은 닫아놓는다.

 

 

 

 

 

 

 

 

 

 

 

 

!

 

 

 

 

?

 

 

 

 

 

끝.

 

 

 

 

 

 

 

 

 

 

 

 

 

 

 

 

끄...끝이라니? 또 나으 판이 끝이라니. 금방이라도 날아갈것같은 날개달린 애기.

애기는 자신의 다른모습도 사람들이 궁금해할거라고 생각하고있다.윙크

 

 

 

 

 

 

 

 

 

 

 

 

 

졸려서

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