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아직 애기없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저는 매달 생활비 다 제외하고 순수 제가 절 위해 쓰는 돈이 한달에 오십정도 되는데요 남편보다 벌이가 적긴 하지만 남편과 제돈을 합쳐서 매달 적금 이백오십씩 들고 있구요 빚도 없기 때문에 특별히 들어가는 돈은 없고 남편이 결혼전 산 차가 있는데 할부가 좀 남아서 매달 남편이 갚고 있구요 결혼전부터 못해도 삼사십은 절 위해 투자하며 썼었고 남편도 알고 있었구요 근데 결혼하고부턴 은근 간섭이 심해졌어요 얼마전에 크게 싸웠는데 제가 너무 돈낭비가 심하고 사치를 한대요 저도 화나서 당신 돈으로 쓰는것도 아니고 내가 벌어서 내가 쓰는거고 결혼전에도 어느정도 알고 있지 않았냐고 왜 뜬금없이 이런문제로 화를 내냐고 했더니 이제는 결혼 했으니 아껴써야한대요 근데 남편도 친구들 만나서 볼링치고 당구치고 밥사먹고 차마시고 술사고 이렇게 쓰는돈만 저랑 비슷한걸루 알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얘길 꺼내면서 당신도 이정도 쓰지 않냐고 했더니 자기는 친구들 만나면 내기도 하고 남자들이 만나서 할게 뭐있냐고 그러다보면 이정도는 쓴답니다 근데 저는 쓸데없는 사치가 심하대요 예를 들면 가방 신발 화장품 옷 이런게 많은데도 항상 산다네요 무슨 옷 한벌 사면 천년만년 입나요? 싸구려 옷사면 한철입고 버릴때도 있고 유행탄 옷은 입기 그래서 그냥 친구들 주거나 헌옷함에 넣기도하고 여튼 이래저래 하다보면 항상 해년마다 옷을 사도 옷이 없어요 신발이랑 가방은 제가 좋아해서 쇼핑할때마다 사긴 하는데 그렇다고 모셔만 두는것도 아니고 옷에 맞춰서 항상 바꿔주거든요 남편은 콧방귀끼며 지가 연예인도 아니면서 무슨 컨셉타령이냐고 비꼬고 저도 맞받아치며 넌 쓰고먹고 다 없애지만 난 사서 모으기라도 하니까 그리따지면 내가 더낫다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면서 남편과 엄청 심하게 싸운후로 지금까지 냉전중이네요 저도 매일 집에오면 서로 투명인가 취급하는것도 지쳤는데 여기서 제가 먼저 화해 시도를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끝까지 이대로 가야하는건지.... 서로 타협해서 쓰는 용돈을 줄이는 방안으로 좋게좋게 해결해야하는게 맞을까요? 40123
한달에 오십만원 쓴다고 남편의 타박
저희는 아직 애기없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저는 매달 생활비 다 제외하고 순수 제가 절 위해 쓰는 돈이 한달에 오십정도 되는데요
남편보다 벌이가 적긴 하지만 남편과 제돈을 합쳐서 매달 적금 이백오십씩 들고 있구요
빚도 없기 때문에 특별히 들어가는 돈은 없고 남편이 결혼전 산 차가 있는데 할부가 좀 남아서
매달 남편이 갚고 있구요
결혼전부터 못해도 삼사십은 절 위해 투자하며 썼었고 남편도 알고 있었구요
근데 결혼하고부턴 은근 간섭이 심해졌어요 얼마전에 크게 싸웠는데 제가 너무 돈낭비가 심하고 사치를
한대요
저도 화나서 당신 돈으로 쓰는것도 아니고 내가 벌어서 내가 쓰는거고 결혼전에도 어느정도 알고 있지
않았냐고 왜 뜬금없이 이런문제로 화를 내냐고 했더니 이제는 결혼 했으니 아껴써야한대요
근데 남편도 친구들 만나서 볼링치고 당구치고 밥사먹고 차마시고 술사고 이렇게 쓰는돈만 저랑 비슷한걸루 알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얘길 꺼내면서 당신도 이정도 쓰지 않냐고 했더니 자기는 친구들 만나면 내기도 하고 남자들이 만나서 할게 뭐있냐고 그러다보면 이정도는 쓴답니다
근데 저는 쓸데없는 사치가 심하대요 예를 들면 가방 신발 화장품 옷 이런게 많은데도 항상 산다네요
무슨 옷 한벌 사면 천년만년 입나요? 싸구려 옷사면 한철입고 버릴때도 있고 유행탄 옷은 입기 그래서
그냥 친구들 주거나 헌옷함에 넣기도하고 여튼 이래저래 하다보면 항상 해년마다 옷을 사도 옷이 없어요
신발이랑 가방은 제가 좋아해서 쇼핑할때마다 사긴 하는데 그렇다고 모셔만 두는것도 아니고 옷에 맞춰서
항상 바꿔주거든요 남편은 콧방귀끼며 지가 연예인도 아니면서 무슨 컨셉타령이냐고 비꼬고
저도 맞받아치며 넌 쓰고먹고 다 없애지만 난 사서 모으기라도 하니까 그리따지면 내가 더낫다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면서 남편과 엄청 심하게 싸운후로 지금까지 냉전중이네요
저도 매일 집에오면 서로 투명인가 취급하는것도 지쳤는데 여기서 제가 먼저 화해 시도를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끝까지 이대로 가야하는건지....
서로 타협해서 쓰는 용돈을 줄이는 방안으로 좋게좋게 해결해야하는게 맞을까요?